지은이 : 김지영
‘하나님의 진리는 말씀을 가로질러 크고 작은 눈물의 보석을 낳곤 합니다.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 만큼 시는 표현을 자유케 했습니다.’ 김지영 영성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영성 시집 《신부의 노래》는 신앙의 정수가 사랑이요 찬양이요 기다림임을 아름답고 애절한 시적 감각으로 전하고 있다.저자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수련한 후 치과 보철과장 및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USC대학 preceptorship을 수료했다. 현재 광주 즐거운 치과 원장으로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광주 월광교회 집사로 의료선교회 및 묵상/통독 학교를 섬기고 있다.저서《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이와 같이》《글로리》《신부의 노래》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신부의 노래
신부의 노래
무엇으로 보답할까?
신부의 이름
시, 노래, 춤, 삶
유리빛 신부의 창
신부의 코러스
신부의 도성
거룩한 성에서
2장 고난
고난의 파문
시험이 지나가기까지
세대 차이
리트머스 시험지
나의 이스라엘
다윗의 고난
나를 시험하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3장 기도
임재의 뜨락
기도 시간
기도를 가르치소서
아들을 위한 기도
순종의 푸른 싹
기도의 좁은 길 (잠 28:9)
희망 한 조각 되게 하소서
4장 주님 그리고 십자가
뉘신가 했더니
자기 십자가
나도 모르게 어느새
십자가 치환
샤론의 땅
사랑의 순도
아버지의 작품
5장 인생
사람이 무엇이기에
선악을 분변치 못하는 인생이여
자다가 깨었을 뿐인데
장미 베고니아 예찬
코람데오
잃어봤기에
은혜받은 그릇
네가 가줄래?
대리자(겔 24:16)
램프와 정오의 빛 (잠 13:9)
말
주의 성산에서
적의 목전에서 만찬을
우리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소서
중심 찾기
6장 그리움
궁정의 정원
아침에
저녁에
속히 명하사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그리움이 주는 선물
비밀의 정원
7장 왕이 다시 오실 때까지
마지막 때
잎만 무성한 무화과
한 날에
왕의 발자국 소리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그 문으로 들어가며
8장 영원에서 영원까지
영원한 거처가 되시나이다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슬픔이 변하여
부활의 꽃
기억하나이다
온 땅이여
주의 성막에서
알지 못하심이 없나이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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