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마음 빵빵 그림책 23권.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함께할 때 생각해야 하는 여러 가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덥석 입양하기보다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생명 존중과 배려가 필요함을 알려준다. 한 생명을 돌보는 데는 그만큼의 책임과 노력이 뒤따른다는 사실도 배울 수 있다. 자신의 글에 작가가 직접 그린 친근한 그림이 아이들과 눈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반려동물과의 사랑과 우정을 더 실감 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생명 존중과 배려
친근한 글과 그림으로 다가가는 반려동물과의 사랑과 우정강아지를 무척 키우고 싶은 대윤이는 부모님을 졸라 자신이 돌보는 조건으로 집으로 데려옵니다. 똘똘이로 이름 지은 강아지에게 대윤이는 사랑을 쏟습니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정작 똘똘이를 돌보는 것은 엄마의 몫이었습니다. 똘똘이는 가족들의 부주의로 깁스를 하기도 하고 혀가 베이는 등 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대윤이 가족은 똘똘이를 위해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하고, 똘똘이는 자연과 가족 곁에서 행복해합니다. 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대윤이네는 다시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고, 똘똘이는 뛰놀던 주택이 그리운지 자꾸만 울어댑니다.
책은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함께할 때 생각해야 하는 여러 가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덥석 입양하기보다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생명 존중과 배려가 필요함을 알려줍니다. 한 생명을 돌보는 데는 그만큼의 책임과 노력이 뒤따른다는 사실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글에 작가가 직접 그린 친근한 그림이 아이들과 눈과 마음으로 소통하며 반려동물과의 사랑과 우정을 더 실감 나게 합니다. 마음 빵빵 그림책 23권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옥경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 아름다운 곳, 볕 따사로운 광양에서 통통 튀고 매일 깔깔거리는 어린이들에게 16년째 방과후교실 글짓기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아동문예에서 신인상을 받고 동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직접 쓰고 그린 동시집에는 『바람 글씨』, 그림책으로는 『올챙이 내 친구』, 『똘똘이』, 『엄마, 잘 다녀왔어요』, 『망덕포구에 뜬 두 별 이야기』 등이 있고 유튜브에 동요 노랫말도 발표하고 있습니다.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서양화를 배워 여러 그림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자신의 책에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한국문인협회, 광양여성작가회, 광양빛그림책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