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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기분이 아니야!
비룡소 | 4-7세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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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슴도치와 거북이의 우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어느 날 바위를 오르던 거북이는 넘어져 몸이 뒤집히고 만다. 속상한 거북이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들은 기분이 좋아지는 자기만의 방법을 알려 주지만 화가 풀리지 않는데…. 과연 고슴도치는 거북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분을 풀어 줄 수 있을까?

서로를 안아 주고 싶어도 멀리 떨어져 있어 마음을 나눌 수 없는 두 친구를 그린 『꼭 안아 주고 싶지만…』의 주인공 고슴도치와 거북이의 또 다른 우정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친구의 도움으로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거북이를 보며, 책을 읽는 아이들 또한 여러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

고슴도치는 거북이의 속상한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요.
쉽지 않지만 포기할 수는 없지요.
왜냐하면… 거북이는 고슴도치의 소중한 친구니까요!

고슴도치와 거북이의 우정을 담은 그림책 『그럴 기분이 아니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날 바위를 오르던 거북이는 넘어져 몸이 뒤집히고 만다. 속상한 거북이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들은 기분이 좋아지는 자기만의 방법을 알려 주지만 화가 풀리지 않는데…. 과연 고슴도치는 거북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분을 풀어 줄 수 있을까?
서로를 안아 주고 싶어도 멀리 떨어져 있어 마음을 나눌 수 없는 두 친구를 그린 『꼭 안아 주고 싶지만…』의 주인공 고슴도치와 거북이의 또 다른 우정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친구의 도움으로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거북이를 보며, 책을 읽는 아이들 또한 여러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곁에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다정한 그림책

이렇게도 저렇게도 놀고 싶은 거북이는 바위를 오르다 넘어져 뒤집히고 만다. 몸을 꼼짝도 못 하게 되어 속상한 거북이에게 자기만의 기분을 푸는 방식을 알려 주는 친구들은 의견을 주되 강요하지 않는다. 거북이의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기 위해 그 마음을 느껴 보려는 고슴도치의 모습 역시 따스하다.
고슴도치는 거북이처럼 넘어져 뒤집히고 나서야 친구의 기분에 공감할 수 있게 된다. 그러자 거북이도 마음을 열고 자신의 감정을 꺼내 본다. 똑같은 자세로 함께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두 친구의 모습은 평화롭다. 고슴도치를 보며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는 마음을, 거북이에게선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부드러운 수채화 일러스트로 전하는 위로와 공감 이야기
둘도 없는 친구 고슴도치와 거북이,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조언해 주는 지혜로운 부엉이 그리고 또 다른 친구 토끼와 여우까지,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은 모두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그려진다.
짧지만 의미를 담은 텍스트와 어우러지는 파스텔 톤의 수채화 일러스트는 거북이와 비슷한 감정을 겪었을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속상할 때 주변 친구의 도움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나고, 또다시 넘어져도 친구와 함께이기에 즐겁게 웃어넘기는 거북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각각 뾰족한 가시와 딱딱한 껍질이 있는 고슴도치와 거북이가 같은 모양으로 뒤집혀 포근한 색감의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게 되는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언 매크로플린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가족을 꼭 안고 있지 않을 때에는 여러 이야기들을 쓴다. 글을 쓴 책으로는 『꼭 안아 주고 싶지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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