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모험심 강한 토끼 알폰스는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여행가이다. 유럽에서부터, 아시아,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를 여행한다. 어떤 날에는 천천히 걷고, 어떤 날에는 비행기나 보트를 타며, 또 어떤 날에는 바다 건너 먼 나라에 가기 위해 열기구를 타기도 한다.
알폰스는 비행선을 타고 파리의 에펠탑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런던의 빅벤, 네덜란드의 튤립 꽃밭, 베네치아의 곤돌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만난다. 하지만 여행에 늘 아름다운 시간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비행선 고장, 추락, 병원 입원… 다행히 알폰스는 빠르게 회복하고 일본으로 떠난다. 이집트, 코르도바를 거치며 알폰스는 미술관을 방문하여 그림을 감상하기도 하고, 자연의 장엄한 풍경도 즐긴다.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을 맛보기도 한다. 위험천만한 곳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지만 잘 헤쳐 나간다.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알폰스는 고요히 겨울을 지나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또다시 배낭을 둘러멘다. 알폰스의 긴 여행은 어디서 끝이 날까?
출판사 리뷰
진정한 여행가 알폰스의 행복한 세계 여행!
모험과 새로운 발견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든 여행가의 영감과 시간을 위하여!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알폰스의 여정을 과감한 드로잉으로 풀어낸 글자 없는 그림책,
나만의 시선으로 이미지를 읽고 이야기를 만드는 새로운 경험!
미지의 세계를 만나는 설렘,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은 고요의 시간을 만나보세요.모험심 강한 토끼 알폰스는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여행가입니다. 유럽에서부터, 아시아,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를 여행하지요. 어떤 날에는 천천히 걷고, 어떤 날에는 비행기나 보트를 타며, 또 어떤 날에는 바다 건너 먼 나라에 가기 위해 열기구를 타기도 합니다. 알폰스는 비행선을 타고 파리의 에펠탑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런던의 빅벤, 네덜란드의 튤립 꽃밭, 베네치아의 곤돌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만납니다. 하지만 여행에 늘 아름다운 시간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죠. 비행선 고장, 추락, 병원 입원… 다행히 알폰스는 빠르게 회복하고 일본으로 떠납니다. 이집트, 코르도바를 거치며 알폰스는 미술관을 방문하여 그림을 감상하기도 하고, 자연의 장엄한 풍경도 즐깁니다. 도시를 대표하는 음식을 맛보기도 하지요. 위험천만한 곳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지만 잘 헤쳐 나갑니다.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알폰스는 고요히 겨울을 지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또다시 배낭을 둘러멥니다. 알폰스의 긴 여행은 어디서 끝이 날까요?
텍스트가 없는 이 그림책은 여행, 발견, 모험과 상상의 시간 속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거침없이 자유로운 드로잉, 과감한 채색과 여백의 조화로 알폰스의 여정을 실감 나게 보여줍니다. 각 나라와 도시에 대한 정보는 책의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글이 없는 덕분에 독자들은 그림에 숨겨진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면서 매번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여행담이 섞일 수도 있고, 아직 가 보지 못한 곳에 대한 무한한 동경과 상상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각 장면에서 우리는 방문한 도시나 국가의 상징적인 요소 덕분에 알폰스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알폰스가 여행하며 만난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알폰스는 자신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끝없는 모험과 도전을 감행하며 이어진 여행은 알폰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하는 알폰스를 통해 넓고 깊은 여행의 세계를 다시 만나기 바랍니다.
[전 세계 독자들의 다양한 리뷰]- 텍스트가 없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죽 이어지는 엽서처럼 세계 여러 나라의 풍경이 교차하는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스케치북처럼 자유로운 선과 다양한 획, 과감한 컬러가 여행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 세상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조용히 휴식을 취해보세요. 아무 말도 없고, 아무 것도 쓰여 있지 않습니다.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읽기를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몰입하고, 기뻐하고, 질문하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
- 풍부하고 다양한 색상의 이미지로 가득 찬 이 그림책은 알려진 목적지 또는 탐험할 목적지에 대한 참고 자료를 검색하고 발견하는 게임처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주저하지 말고 지도를 보세요. 매 장면이 놀랍게 펼쳐지고, 여행의 위험도 배제되지 않으며, 성찰과 여행에 필요한 시간의 흐름도 담겨 있습니다. 알폰스의 시선을 통해 경험하고 꿈꾸는 여행과 독서 사이의 상상력이 풍부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 예쁘고, 눈길을 사로잡으며, 흥미롭고 독창적인 그림책입니다! 알폰스는 때때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인내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세계 여행을 주제를 다루기에 좋은 책이기도 합니다!
- 다채로운 색깔로 가득한 월드 투어, 수많은 다양한 모험, '어린 시절'의 상상력과 현실감을 결합하여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창의성을 다시 한 번 드러내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
작가 소개
지은이 : 장 클로드 알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랐다. 신문의 캐리커처리스트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 후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100권이 넘는 도서를 출판했다. 2010년 《자질 없는 남자》로 포르투갈 글로리아 폰데문학상 아동·청소년 도서 부분 1위를 수상했으며, 2017년 《알데리아》로 브라질 자부티상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부분에서 1위를 수상했다. 《슈퍼》는 2018년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