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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리 1호묘와 진·변한의 물질문화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부모님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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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원전 100년경 진·변한지역은 군집목관묘와 철기로 대표되는 철기사회로 전환된다. 그로부터 기원후 170년까지에 해당하는 목관묘기에는 한동안 무문토기, 괴정동유형기의 청동기, 통나무관묘 등 기존의 유구와 유물이 지속되다가, 와질토기가 출현하고 철기와 한식문물이 다량 부장되는 등 점차 새로운 변화를 겪는다. 경상북도 경산시 양지리 1호묘는 전기 목관묘기 최고 수장층의 무덤이 생생하게 조사된 사례이다.관 내부에 격벽이 설치된 독특한 구조의 대형 통나무관이 발견되었고, 와질토기, 청동기, 철기, 칠기 등 106종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부장 유물에서는 성숙한 철기사회이면서도 청동기의 위세가 정점에 이른 분위기가 감지된다.이 책은 2017년에 조사되어 최근 학계에서 획기적인 무덤 구조와 부장 유물로 크게 주목받은 양지리 1호묘의 본격적인 연구이다. 유구, 청동기, 한경과 한식문물, 철기를 중심으로 양지리 1호묘를 통해 진·변한 내외 무덤문화의 공유와 변용, 기술혁신과 확산, 생산과 유통 등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강원
한국고고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교수. 「남한지역 세형동검의 조합 및 부장 양상 전개와 그 의미」, 「철기시대 남한지역 통나무관의 발생과 전개」, 「경기~강원지역 동검 부장묘의 연대와 성격: 직인계동검과 세형동검」, 「남한지역 세형동검의 출현과 전개」 등

지은이 : 김일규
한국고고학 전공, 부산대학교 강사. 『백제 고고학 편년 연구』, 「금관가야 고분 출토 외래유물의 성격과 의의」, 「평장리 출토 漢鏡을 통한 세형동검문화기의 기년 연구」, 「集安 출토 高句麗 捲雲文 瓦當의 편년 재론」 등

지은이 : 허준양
한국고고학 전공, 전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연구원. 「동북아시아 다뉴세문경의 전개: 생성과 소멸」, 「러시아 출토 한국식 청동기의 이해」, 『한국식 청동무기의 동북아지역 전개』(2021), 「구분마연 청동무기와 제작도구」 등

지은이 : 이양수
한국고고학 전공, 국립청주박물관 관장. 「韓半島 三韓·三國時代 銅鏡의 考古學的 硏究」, 『진·변한지역 초기 목관묘문화기의 물질문화와 네트워크』(공저), 「韓国の観点から見た「三重構造モデル」」(공저) 등

지은이 : 김도헌
한국고고학 전공, 동양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상주의 선사고대 농경문화」, 「오봉산 고분군 출토 삼국시대 금속유물의 특징과 의미」, 「몽촌토성 집수지 출토 목재 유물의 성격」(2022), 「가야인의 생업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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