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조희경
여행 속에서 마주한 자유와 변화, 그리고 그로 인한 성장을 글로 담아낸다. 낯선 도시의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순간들을 즐기며, 그 곳에서 영감을 찾는다. 혼자만의 시간은 소중한 쉼표처럼 다가오고, 조용한 카페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색에 잠기는 순간을 아낀다.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을 특히 좋아한다.
지은이 : 94K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수의사라는 꿈을 품고 재수까지 했지만 목표는 좌절되고 얼떨결에 간호학과에 진학했다. 목표를 잃고 방황하다보니 학교생활은 엉망이었다. 졸업과 취업을 앞둔 문턱에서 다시금 ‘도전’이라는 의미를 찾아 짧게나마 떠났던 어학연수는 신의 한 수였다. 스스로를 가두고 있던 울타리 바깥의 세상은 넓디 넓었고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식은 너무나도 다양했다. 편견이란 아무것도 아니었고 한 사람의 삶의 방향과 목적은 그 누구도 정해놓은 적이 없었다. 전혀 맞지 않을 것만 같았던 상급 종합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로서의 삶도 꽤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인생은 일종의 ‘삶 꾸미기’다. 성취하고 싶은 것을 성취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며 삶을 채워나가기로 했다. 물론, 내 취향껏.
지은이 : 강선명
사람들의 발자국이 머무는 이곳 마트라는 공간에서, 인생의 색깔과 결을 느낍니다. 일상 속 소소한 대화들이 상상의 씨앗이 되고, 그 씨앗이 내 마음속에서 자라나 현실이 되는 순간을 사랑합니다. 때로는 함께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돈도 번답니다. 그들 속에서 발견한 영감으로 나만의 아이디어가 피어나, 특허와 저작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치 작은 숨결이 모여 큰 이야기로 피어나는 것처럼, 이 공간은 창의력의 원천이자 꿈을 실현하는 힘이 되었죠. 이 여정 속에서 나는 창작의 기쁨과 함께, 스스로를 일깨우는 새로운 길을 걸어갑니다.
지은이 : 이순미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이로부터 배우며 살아간다. 글 적는 것에 관심이 생긴 것도, 자연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것도,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하는 것도, 모든 시작은 영유아에 대한 애정이었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의 추억이 있는 저자는 자연에 관심이 많다. 자연으로부터 위로받고 활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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