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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소유하며 살기
심플하게 사는 무소유 생활
부즈펌 | 부모님 | 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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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금’의 행복을 위한 심플한 생활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마음에 손닿는 대로 건드리다 보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삶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 필요한 것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 그 시작이다. 즉,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그 이외의 물건은 포기하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그 이외의 것은 포기하는 것이다.

방대한 물건의 수를 제한하고 차단하면, 비로소 처음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이 보이게 된다. 그로부터 자신에게 딱 알맞은 생활 사이즈를 모색하고, 이상적인 생활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물건을 줄이고 심플한 환경을 조성하여 자신의 삶을 멀리까지 내다보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보이게 된다. 자기 자신이 보이면, 자신이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도 보이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처럼 심플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으로 ‘무소유법’을 제시한다. 무소유 생활은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활이다.지금만을 주목하고, 지금을 사는 생활은 물건이 그다지 많이 필요없다. 그 대신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를 알고 있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지금’을 사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 적게 소유하는 ‘무소유 생활’을 함께 시작해 보자.

  출판사 리뷰

\'무엇을 소유하는가‘보다 ’무엇을 소유하지 않는가‘가 당신을 더 잘 보여준다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적게 소유하며 사는 심플한 생활, 무소유 생활

삶이 많은 물건들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정작 자신에게 소중한 것은 어떤 것인지가 불분명해진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며 손에 닿는 대로 건드리다 보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어느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삶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필요한 것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이 그 시작이다. 즉,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그 이외의 물건은 포기하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그 이외의 것은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를 알게 된다. 목적이 명확해지므로 에너지가 분산될 일도 없다. 자신 안에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축이 생기므로 쓸데없이 고민하거나 피곤해지지도 않으며 마음이 안정되는 생활, 이런 놀라운 변화는 적게 소유하며 사는 무소유 생활로부터 시작된다.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이면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도 보인다

선사에 입문할 때 수행자는 아주 소량의 한정된 물건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데, 이는 ‘물건’이라고 하는 정보를 차단하여 수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들이 불교에 입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게 소유하는 무소유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방법이 효과적으로 쓰인다.
즉, 거리에 넘쳐나고 시야에 아른거리는 방대한 물건의 수를 제한하고 차단함으로써, 비로소 처음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이 보이게 된다. 그로부터 자신에게 딱 알맞은 생활 사이즈를 모색하고, 이상적인 생활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물건을 줄이고 심플한 환경을 조성하여 자신의 삶을 멀리까지 내다보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보이게 된다. 자기 자신이 보이면, 자신이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도 보이게 된다. 그를 위해 이 책은 심플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무소유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관리 능력을 넘어서는 물건은 소유하지 않는다.
애착을 가지고 있는 물건 외에는 소유하지 않는다.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는, 혹은 다른 사람에게 물려줄 수 없는 물건은 소유하지 않는다.
자신과 자신의 생활에 어울리는 물건 외에는 소유하지 않는다.

‘지금’을 사는 심플한 생활
적게 소유하는 무소유 생활

적게 소유하는 무소유 생활은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활이다. 물건을 계속 소유한다는 것은 ‘과거’에 매달리는 것이며, 과도하게 준비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걱정만 하고 지금을 사는 것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다.
지금만을 주목하고, 지금을 사는 생활은 물건이 그다지 많이 필요없다. 그 대신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를 알고 있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지금’을 사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 적게 소유하는 ‘무소유 생활’을 시작해보자.

  작가 소개

저자 : 가네코 유키코
결혼하기 전, 혼자 살 때부터 ‘심플 라이프’에 눈을 떴다. 1965년 출생으로, 출판사 근무를 거쳐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자기관리, 건강, 여행, 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서 취재 및 집필을 하고 있다.지금도 두 아이의 엄마로 즐기면서 실천 중이고, 종합정보사이트 All About ’Simple Life’의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가지지 않는 생활(持ったない暮らし)』, 『사지 않는 습관(買わない習慣)』,『깔끔하고 편안한 생활 68가지 힌트(スッキリ落ち着いた暮らし68のヒント)』『매일매일을 아주 조금 소중하게 사는 43가지의 힌트』, 『생활의 조절』등이 있다.

역자 : 나은정
일본 문화에 흥미를 느껴 신문방송학이라는 전공과 상관없이 일본 관련 업종으로 전향. 2008년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후, 그 경험을 글로 적어 우연히 책을 출판했고, 이후 일한 번역 프리랜서로 정착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도쿄, 단골가게』, 『일본워킹홀리데이』가 있으며, 『내일의 도시락』, 『베를린 인테리어』, 『네덜란드, 나만의 DIY 인테리어』, 『파리의 인테리어 스타일 HOW TO MAKE』 등을 번역, 『북유럽 라이프 디자인』을 검수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적게 소유하며 사는 무소유 생활
리사이클에 대한 잘못된 생각
‘아깝다’의 진정한 의미는
‘무소유’라는 건 최소한의 물건으로 산다는 것?
‘절약 생활’과는 이런 점이 다르다
어느 샌가 돈이 모여있다
무소유 생활은 기분 좋은 생활
굳이 수고를 조금 들이는 즐거움

2장. 무소유 생활을 즐겁게 유지하는 방법
무소유를 위한 물건과의 교제법
시시한 물건을 사지 않게 되는 마법의 주문
무소유 생활의 정리 방법, 이것만 지키면 된다
살아있는 생물이 있으면 정리가 쉬워진다
한정된 물건으로 다양한 상황을 해결한다
세 벌의 옷보다 하나의 숄을
매일 사용하는 물건은 깐깐하게 고른다
친구가 있으면 물건이 필요없다

3장. 무소유 생활을 위한 ‘7가지 습관’
다이어트와의 공통점
‘버리기’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리바운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집이 정리되는 ‘습관’의 힘
무소유 생활로의 지름길 ‘7가지 습관’

4장. 무소유 생활 실천편

[의류]
이런 옷은 더 이상 필요없다
옷의 ‘제2의 인생’을 찾자
널찍한 옷장을 유지하는 비결

[책.CD.DVD]
지금 집에 있는 책이나 소프트웨어가 정말로 전부 필요한가?
문화적인 재산은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로
책이나 CD를 되도록 늘리지 않는 방법

[추억이 담긴 물건?취미로 모은 물건]
추억과 스트레스를 함께 쌓고 있는 건 아닌가?
단념했다면 깔끔하게
애정이 담긴 물건만 있으면 된다

[가구.가전제품]
현재의 생활에 맞지 않는 것은 필요하지 않은 물건
커다란 물건의 처분은 예비 조사를 충분히
버리는 게 큰일인 물건은 늘리지 않도록 한다

[종이류]
처분하고 싶은 건, 바로 이런 종이류
중요도를 확인하여 정리한다
종이류가 넘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5장. 무소유 생활은 느긋하다
정말로 갖고 싶은 물건을 갖기 위해 소유하지 않는다
Time is money?
이러한 생활 방법이 ‘무소유 생활’을 지탱해준다
‘바쁘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물건을 적이 아닌 친구로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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