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생각은 생명이다. 생각이 생명이므로, 생각이 주파수를 낮추며 응축되어 창조된 모든 것도 생명이다. 만일 생각이 생명이 아니라면, 생명이 아닌 생각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결합해도 그것이 생명으로 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생각이 생명이므로, 생각으로 창조된 우주의 모든 것은 생명이다. 생각과 빛, 전·자기력은 에너지의 형식으로 존재하는 생명력이고, 생각이 응축되어 물질의 형상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생명체이다.
혼은 저장된 기억의 느낌을 오라를 통해 무한한 생각으로 발산함으로써 무한한 생각의 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양자 끌림의 원리로 발산하는 느낌과 비슷한 주파수대의 생각·상황·사람 등을 끌어온다. 그러면 육체는 그것을 경험으로 이해함으로써 앎은 확고해지는데, 그중 높은 주파수대의 생각이 경험으로 확고해진 앎을 지혜라고 한다.
구심력이 강한 소용돌이 형태의 헌법을 창조하려면, 수레바퀴 원리로 국가권력 구조를 창설하면 된다. 수레바퀴는 인간이 창안한 가장 단순한 소용돌이 형태의 구조물로서, 그 한가운데에는 핵에 해당하는 중심축과 바퀴통이 존재하고, 그 주위에는 주변에 해당하는 바퀴살과 바퀴테가 대칭형으로 존재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인호
양대윤 선생님을 만나 자연의 순환에 대한 지식을 배워 『B순환』과 『나는 누구인가』를 썼고, 관웅(觀雄) 스님으로부터 몸의 중심을 세우는 지식을 배워 『중심의 비밀』을 썼다. 또한, 강성철 박사님으로부터 미네랄밸런스에 대한 지식을 배워 『질병의 뿌리』를 썼다, 그 후 순환·중심·미네랄밸런스를 통합한 소용돌이 원리로 『세포의 중심』, 『세포 소용돌이』, 『정당은 바이러스다』, 『수레바퀴 헌법』을 썼다. 번잡한 도시에서 산중 암자의 처사처럼 살아가던 그가, 그동안 관찰과 공부와 체험을 통해 배운 지식을 하나로 엮어 『신들의 지식』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는 인간들이 신들의 지식을 앎으로써 생명력이 강해지면, 스스로 짊어진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굴레에서 벗어나, 무한히 자유로운 신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신들이 통치하는 신들의 왕국을 세우게 되므로, 전쟁·폭정·기아·가난을 정복하고 위대한 신들의 문명을 창조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