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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즐거움
㈜소미미디어 | 부모님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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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아동 패션 브랜드 ‘오즈키즈’를 시작으로 주니어 브랜드 ‘인디비주엘’, 남성복 브랜드 ‘우일신’, 유니섹스 브랜드 ‘비바라비다’, 여행용품 브랜드 ‘롤라루’ 등으로 확장 중인 ‘㈜오픈한’의 최철용 대표가 20년 가깝게 이커머스와 브랜드 비즈니스 속에서 느낀 그만의 노하우와 소감을 정리한 책이다.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약육강식 정글 속 사업의 세계에서 20년 가까이 사업을 경영하며 겪은 수많은 위기와 극복의 희로애락 속에서 저자가 깨달은 사업의 즐거움과 사람에 대한 배움, 결실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산이 있으면 오르고
바다가 펼쳐지면 배를 타는
좀 더 의미 있고 위대한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 하는
평균의 범주에서 조금 벗어난 특별한 사람들에게

사업의 고통 속에서 벅찬 환희를 느끼며 즐거움을 향유하는 방법


이 책 『사업의 즐거움』은 유아동 패션 브랜드 ‘오즈키즈’를 시작으로 주니어 브랜드 ‘인디비주엘’, 남성복 브랜드 ‘우일신’, 유니섹스 브랜드 ‘비바라비다’, 여행용품 브랜드 ‘롤라루’ 등으로 확장 중인 ‘㈜오픈한’의 최철용 대표가 20년 가깝게 이커머스와 브랜드 비즈니스 속에서 느낀 그만의 노하우와 소감을 정리한 책이다.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약육강식 정글 속 사업의 세계에서 20년 가까이 사업을 경영하며 겪은 수많은 위기와 극복의 희로애락 속에서 저자가 깨달은 사업의 즐거움과 사람에 대한 배움, 결실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어쩌다 대표’가 되었으니 어쩔 수가 없다. 사람에 대해 배울 수밖에.”
대한민국에서 사업한다는 것의 고충, 애환 그리고 즐거움!


『사업의 즐거움』은 크게 온라인 쇼핑몰에 관한 이야기(1부)와 사업 이야기(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특징과 이커머스의 두 공룡, 네이버와 쿠팡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저자의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온라인 비즈니스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고객 리뷰의 중요성에 대한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창업가에게도 유용한 인사이트가 될 것이다.
창업과 사업은 험난한 여정이고, 이를 슬기롭고 즐겁게 헤쳐나가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2부는 출근이 설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영인인 최철용 대표의 하루하루가 담겨 있다. 20년 가까이 겪은 수많은 에피소드 속에서 저자의 끊임없는 배움과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특히 신사업에 대한 도전과 조직의 성장, 인재 채용에 대한 에피소드는 사업의 세계에서 경영자만이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사업의 즐거움일 것이다. 타인에 대한 인정 욕구, 리더의 역할, 긍정적인 피드백과 직원 관리 등의 일화는 기업의 경영자와 직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저자는 이 책 『사업의 즐거움』을 통해 사업의 본질과 돈의 중요성, 사업의 성장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설명하며 사업의 즐거움은 결국 긍정적인 태도와 사람 간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돈을 버는 법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끊임없는 배움과 깊은 성찰이 돋보여 창업가를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창업가들, 기업의 경영자와 직원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비단 광고 지표만 그러하겠는가. 직원들을 평가할 때도 마찬가지로 성과에 대한 확고한 기준과 이로 인한 동기부여, 그리고 장단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제품 경쟁력, 고객 만족도 등 기업에서 측정하는 모든 지표에는 그 기준과 이해가 필수적이다. 어쩌면 우리가 일을 하고 있는 이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목적에도 성과 측정 지표가 필요할지 모르겠다. ‘구매 전환’을 성과로 정의한 쇼핑몰처럼, 시간이라는 유한한 자원을 아껴 쓰고 있는 개개인의 일과 삶에서도 더욱 명확한 성과 측정의 기준과 기여 설정 항목이 필요하다. 그것이 시간 도둑을 당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하면 너무 챗GPT 같은 답변일까?

처음 창업할 때 ‘직원들이 아침에 눈 뜨면 출근이 설레는’ 그런 회사를 만들어 보자고 다짐했다. 그 마음가짐은 지금도 여전하다. 오늘날 기업은 주주, 직원, 고객, 지역사회 이 네 가지 영역에서 균형감 있게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직원은 회사를 이루는 핵심인 만큼 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경제적인 보상까지 충분히 받았을 때 비로소 기업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한 직원 10%, 일 잘하는 직원 20%, 잠재력을 갖춘 직원 70%. 이 정도면 현실에서 가능한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10%의 스마트한 직원이 배에서 떠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10%의 스마트한 직원이 문제를 제기하고 20%의 일 잘하는 직원이 핵심 문제를 푸는 해결사 역할을 하며, 70%의 잠재력 있는 직원이 디테일을 챙겨 목적지로 항해하는 그림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철용
2006년 온라인쇼핑몰을 창업한 후 2010년 ‘오즈키즈’라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온라인과 백화점 등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주니어 브랜드 ‘인디비주엘’, 남성복 브랜드 ‘우일신’, 유니섹스 브랜드 ‘비바라비다’, 여행용품 브랜드 ‘롤라루’ 등 브랜드를 확장 중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마존닷컴 등을 통해서 해외시장에 진출 중이다.

  목차

1부. 온라인 쇼핑몰 이야기
유출된 답안지 훔쳐보기
메타의 성과 훔치기
매출 5배 키운 규칙 마법사
네이버 vs 슬롯
네이버의 ‘보이는 손’
귀여운 쿠팡
쿠팡 제국에 밀리는 네이버 연합군
‘변절자’ 소리까지 들으며 책을 쿠팡에서 산 이유
중국집과 아마존의 공통점

2부. 사업 이야기
출근길이 설레는 회사
신사업, 냉정과 열정 사이
보람 반 스푼, 보상 반 스푼
팀이 판다
일 잘하는 직원과 스마트한 직원, 그리고 고양이 손
라우드의 공개 입찰과 크몽의 수의계약
잡플래닛의 군복과 에어비앤비의 양복
잘한다고 말해 줄래요?
숫자의 힘
함께 책을 읽는다는 건
귀꺼풀
하루 12시간과 골프
‘비라밸’을 위한 시간 구매
내가 그 집을 산 솔직한 이유
대표의 공부
자신을 믿으세요
달콤한 데이트와 노부부
성장은 불안의 크기만큼
사업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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