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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후라이
한솔수북 | 4-7세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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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하얀 달걀은 요리조리마을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느새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찾아왔다. 하얀 달걀은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조리마을에 도착했다. 요리조리마을에서는 장조림 체험, 구운 계란 체험, 달콤한 디저트 체험, 라면 퐁당 다이빙 체험, 오므라이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어떤 친구는 삶은 계란이 되어 짭조름한 간장탕에서 구릿빛 장조림이 되기로 결정했고, 어떤 친구는 케이크 위에 하얀 생크림이 되기로 결심했다.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고민하기를 반복하던 하얀 달걀은 마침내 해님을 닮은 계란프라이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그 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과연 하얀 달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책의 부록으로 컬러링 포스터가 들어 있어서 책 속의 장면과 주인공을 색칠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달걀 한 알에서 시작한 재미있는 상상!
기발한 상상력과 위트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달걀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합니다. 어느 집이나 대부분 냉장고를 열면 항상 있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식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누구나 간단히 조리해도 제법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달걀이지요. 용토끼 작가는 어느 날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으로 계란프라이를 해 먹기로 했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 한 알을 깨뜨렸는데, 노른자와 흰자가 분리되어 희한한 모양의 계란프라이가 만들어졌지요. 그 모습을 보고 문득 ‘늘 흰자랑 붙어 다니는 노른자가 흰자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던 건 아닐까?’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노른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상상해 보다가 노른자와 흰자가 따로 사용되는 음식을 찾아보게 되었고, 나아가 달걀로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달걀이 정말 다채롭게 변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달걀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꿈을 찾는 테마파크 ‘요리조리마을’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안녕 후라이》의 주인공인 하얀 달걀은 요리조리마을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고민합니다. 달걀이 어떤 음식이 될까를 꿈꾼다는 것이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고개를 갸웃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아이들은 때로 코끼리가 되고 싶어 하기도 하고 햄버거나 소방차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니까요. 아이들의 상상력처럼 이 책의 이야기도 유쾌하고 자유롭습니다.
장조림 체험장, 달콤한 디저트 체험장, 라면 퐁당 다이빙 체험장 등 여러 곳을 다니며 망설이고 고민하기를 반복하던 하얀 달걀은 마침내 해님을 닮은 계란프라이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비빔밥과 샌드위치 재료들이 달려와 계란프라이는 자기들이랑 짝꿍이라며 하얀 달걀을 서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던 하얀 달걀은 하늘 높이 튕겨져 날아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껍데기가 깨어지게 됩니다. 하얀 달걀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한 반전 결말은 뒷이야기를 즐겁게 상상하게 해 줍니다. 또한 결심한 꿈을 이루는 것도 멋진 일이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꿈과 멀어지더라도 슬퍼할 일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또 다른 멋진 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 책의 주인공은 하얀 달걀이지만 각 장면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에게는 저마다 이야기가 있고, 그림 속에 깨알 같은 재미 요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하얀 달걀의 이야기를 따라 읽어 보고, 다음에는 그림 속 대사를 따라, 또 그다음에는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며 읽어 보면 이 책을 여러 번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용토끼 작가는 《안녕 후라이》에 나오는 대부분의 달걀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이 책을 작업했는데요. 독자 여러분도 책을 읽고 난 다음 맛있는 달걀 요리를 만들어 보면 재미있는 독후 활동이 될 것입니다.

| 누리과정 연계
의사소통, 예술경험

| 초등교과 연계
통합교과 1-2 상상
국어 2-1 2. 말의 재미가 솔솔




  작가 소개

지은이 : 용토끼
지금도 꿈을 그리는 중입니다. 남의 꿈이 부러워 쫓아간 적도, 걸려 넘어진 적도 있습니다. 원하던 꿈이 꼭 이뤄지지 않더라도 꿈을 향해 걷다 보면 길이 보이고 우리에게 더 좋은 꿈이 있다는 걸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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