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아니엘리 야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심리학자이자 분석가로 융의 사상을 가장 잘 해석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융의 삶과 심리학적 사고, 그리고 꿈과 무의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자전인 『C. G. 융의 회상, 꿈 그리고 사상』의 공동 작업자이자 발행인으로서 큰 기여를 하였다.
지은이 : 마리-루이제 폰 프란츠
취리히 대학교에서 고전어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34년부터 폰 프란츠는 융과 함께 (융이 1961년에 서거하기까지), 특히 연금술에 대한 융의 연구에서 긴밀하게 협동하였다. 폰 프란츠는 토마스 폰 아퀴나스Thomas von Aquin가 기술한 것으로 알려진 기독교적-연금술서인 『떠오르는 새벽빛Aurora consurgens』을 면밀하게 해석하여 융의 노년의 저작인 『융합의 비의Mysterium coniunctionis』를 보충하였다. 그녀는 취리히 C. G. 융 연구소의 교수이자 교육분석가로 다년간 활동하였으며, C. G. 융과 마리-루이제 폰 프란츠에 따른 심층심리학 연구 및 수련센터의 명예원장을 지냈다.그녀의 출판물들, 그중에서도 민담 속의 그림자와 악, 민담과 꿈의 심리학적 해석에 관한 것들, 연금술에 관한 것, 중세의 성배이야기, 니콜라우스 폰 플뤼에의 환상, 영원한 소년에 관한 것, 동시성에 관한 연구, 그리고 그녀의 우리 시대 C. G. 융의 의미에 관한 탁월한 ‘내면’의 전기와 같은 많은 저서들이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폰 프란츠는 무함마드 이븐 우마일Muhammad Ibn Umail의 키탑 할 아르-라무즈Kitāb Hall ar-Ramūz에 관한 심리학적 논평으로 그녀의 필생의 역작을 완성하였다.
지은이 : 릴리안 프레이-론
취리히 대학교에서 심리학 및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융의 분석심리학을 중요한 이론적 틀로 활용하였으며 자아, 무의식, 꿈 분석 등을 주요 연구 주제로 다루었다. 프레이-론의 작업은 융의 이론을 심화시키고, 그것을 실제적인 심리치료와 개인적 발전에 적용함으로써 임상심리학 및 정신분석 발전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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