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힘들고 지치는 일이 반복되면 나 자신에 대한 불안정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떠오르게 된다. 『오래된 서랍 속에서 나를 찾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무엇이며 내면에 있는 진정한 나의 모습이 무엇인지 ‘시’라는 장르를 통해 알려준다.시에는 자연, 사랑, 일상, 그리운 존재,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보는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 때로는 숨기고 살아가야 하는 ‘나’의 감정들, 아름다움, 슬픔, 그리움을 마음 놓고 표현한다. 특히 엄마로, 아내로 살아오면서 잊고 살았던 여자로서의 감정들을 담고 있기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희
오랫동안 어린이를 위한교육현장에 몸담고 있는응답하라 1988 시대를 살았던세 아이의 엄마입니다.장미를 사랑하고비 오는 날 빗소리 듣기를좋아하는, 평범하지만진취적인 삶을 추구하는아줌마입니다.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저만치 오고 있는노후를 잘 준비하고 싶은중년입니다.시를 사랑하고시처럼 살고 싶은감성 충만한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