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4 NEW BOOK 프로젝트 : 협성문화재단이 당신의 책을 만들어드립니다.’ 선장작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계속하기를 희망하는 김보미, 이진영, 이혜린, 황선영. 4명의 저자 각자가 가진 이야기가 전해 주는 삶에 대한 사랑의 가능성 혹은 생의 실마리.롱테이크 이루어진 우리의 장면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 쇼트에 닮긴 건 사실, 영화를 하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우리는 그 마음이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동시에 다양한 길에서 방황하며, 롱테이크를 두려워하고 있는 영상 지망생들을 응원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롱테이크 계속하기》는 ‘2024 NEW BOOK 프로젝트 : 협성문화재단이 당신의 책을 만들어드립니다.’ 선장작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계속하기를 희망하는 김보미, 이진영, 이혜린, 황선영. 4명의 저자 각자가 가진 이야기가 전해 주는 삶에 대한 사랑의 가능성 혹은 생의 실마리.
롱테이크 이루어진 우리의 장면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 쇼트에 닮긴 건 사실, 영화를 하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우리는 그 마음이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동시에 다양한 길에서 방황하며, 롱테이크를 두려워하고 있는 영상 지망생들을 응원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멈추지 말고, 계속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보미
어딘가 모르게 불안정했던 20대에 첫 단편 <두 집 살림>을 만들었고, 영화가 관객에게 닿는 순간을 사랑하게 되었다. 내 이름으로 나왔던 명함만 6장, 고독한 프리랜서지만 그래도 꽤 멋진걸! 극영화 같은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같은 극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다.
지은이 : 이진영
2021년 한국 나이 스물다섯, 남들은 취업을 시작할 때 첫 단편영화를 찍었다. 비전공자 출신으로 뜬금없이 영화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나름 영화 만드는 회사원. 단편영화 <1급수 인간>, <탄생>을 연출했다. 선생님도 교과서도 없는 채로 뛰어들기!
지은이 : 이혜린
다큐멘터리영화 <서른>과 <위안>을 연출했다. 먹고사는 문제도,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는 것도 중요한 사람. 하고 싶은 건 영화인데, 주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여 밥벌이를 해결한다. 내가 만든 영화가 누군가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한다.
지은이 : 황선영
우연히 방송작가를 시작했지만 6개월 만에 탈작. 하지만 도파민을 뿜어내는 방송의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방송작가로 돌아온다. 지루한 걸 참지 못하고 자주 새로운 걸 시도한다. 이번에는 그게 영화와 드라마다. 어쩌면 옛날부터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었을지도. EBS <스페이스 공감>, MBN <산 타는 크루들의 주간산악회> 등에서 작가 활동을 했다.
목차
시작하며 |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 8
프란츠 카프카 되기 | 이혜린
토크1 | Narrative Architects의 시작
치맥보다 인맥 | 이진영
토크2 | Narrative Architects와 영화
꿈꾸는 카메라: 나의 다큐멘터리 견문록 | 김보미
토크3 | Narrative Architects와 글쓰기
방송작가로 언제까지 먹고살 수 있을까? | 황선영
토크4 | Narrative Architects와 공모전
롱테이크, 우리는 이 장면을 길게 보고 싶다
맺으며 | Narrative Architects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