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오영례
영원한 사랑을 갈망했던 그녀에게 주님은 ‘사랑의 생수’로 찾아오셨다. 그녀는 예수님의 사랑에 눈 뜨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과 삶이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사랑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금까지 시를 써 오고 있다. 특별히 이번 아홉 번째 시집에서는 그녀가 60세에 케냐 선교사로서 부르심을 받고, 케냐 땅에 적응해 가며, 사명을 위한 삶과 삶의 목적에 대해, 순례자로 본향을 갈망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시인은 이 시집 안에 케냐를 위해 부르심을 받고 계속 기도하고 있는 약속 말씀인 사 60:1-5, 20-22 말씀을 가지고 선교사로서 케냐에서의 삶을 아름다운 시어로 담았다. 시인은 대학 시절 선교단체에서 주님께 헌신한 후 현재까지 제자의 삶을 살아 가고 있다. 오운철 목사와 결혼 후 5년간의 중국 선교를 거쳐, 미국에서 사모, 간호사, 시인으로서 20년을 살았다. 현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남편과 함께 케냐에 선교사로 와 있다. 현재 시인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지상사명의 성취를 위해 케냐교회와 케나타 대학교에서 제자와 영적 일꾼을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시집으로는 《사랑의 불꽃》(산 출판사), 《사랑의 여정》, 《사랑의 약속》(이상 호산나), 《사랑은 계절과 함께 자라 가고》(도서출판 토기장이), 《새벽에 찾아온 사랑》(두란노), 《사랑이 내게 왔을 때》, 《사랑은 꽃처럼》, 《더 깊은 사랑으로》(쿰란출판사) 등이 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