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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약속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책쓰기의 기술
북랩 | 부모님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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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해방둥이인 저자가 6 · 25 사변 이후 사회 경제적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웠던 시기를 타고 넘으며 경험했던 일들과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 가난했지만 사람 사는 정(情)이 있었던 그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를 마치 일기를 쓰듯 펼쳐 보이고 있다. 아버지들과 할아버지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실감 나게 들려주는 전기(傳記)가 되고, 실버세대 독자에게는 공감과 추억으로 눈물짓게 하는 이야기보따리가 되고 있다.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독서하고 글을 쓰는 것은 나를 고양하고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된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글쓰기의 전범(典範)을 보여주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저자는 기존 글쓰기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의 글쓰기로 ‘글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망설이기에 인생은 너무도 짧다.
지금 바로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라!

‘아빠의 아버지’의 작가 안동윤과 함께하는
도전과 성찰의 책쓰기 여정


이 책은 해방둥이인 저자가 6 · 25 사변 이후 사회 경제적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웠던 시기를 타고 넘으며 경험했던 일들과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 가난했지만 사람 사는 정(情)이 있었던 그 시절의 생생한 이야기를 마치 일기를 쓰듯 펼쳐 보이고 있다. 아버지들과 할아버지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실감 나게 들려주는 전기(傳記)가 되고, 실버세대 독자에게는 공감과 추억으로 눈물짓게 하는 이야기보따리가 되고 있다. 쉽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독서하고 글을 쓰는 것은 나를 고양하고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된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글쓰기의 전범(典範)을 보여주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저자는 기존 글쓰기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의 글쓰기로 ‘글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있다. 사실 처음부터 머리와 손에 힘을 잔뜩 주고 억지로 글을 짜내면 머리만 아플 뿐 글은 발전해 나아가지 못한다. 글은 물 흐르듯 생각이 가는 대로 그렇게 써나가면 된다. 저자는 메모광으로 불릴 만하다. 평소에 여기저기 메모해둔 추억의 보따리를 책으로 펴냈다. 에세이, 시(詩), 에피소드, 명언명구 등 글감은 무궁무진하다.
글쓰기는 재주가 뛰어난 유능한 작가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요즈음은 글 쓰는 방법을 제대로 익히면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펴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오늘도 그 어디에선가 글쓰기, 책 집필을 위해 밤을 지새우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비 오는 날 우산이 없을 때 타인을 도와준 사람은 나중에 똑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 가이드를 자청하는 저자는 처음에 한 약속을 잊지 않는다. 독자들의 글쓰기 여정에 길잡이가 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책 제목도 ‘약속을 약속합니다’로 정했다.

아카시아꽃이 다녀가더니 이내 밤꽃 내음으로 코끝이 시리다 아래채에 있던 마구간을 큰맘 먹고 수리하여 거실로 사용하고 있다 찬란한 아침엔 태양이, 저녁 하늘엔 별바다가 한쪽 벽의 커다란 통창 유리로 쏟아져 오는 유월이 주는 넉넉한 기분 좋은 선물이다.

한국의 공업 구조는 초기에는 경공업 중심이었으나 1960년대 이후 중화학 공업 부문이 크게 성장하였고, 한국의 경제 산업 구조가 농업 중심에서 공업 중심으로 전환되었다. 1960년대 이후 한국 정부는 수출 주도 공업화 전략을 추진하였고, 또한 중화학 공업 분야에서도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문학 장르는 문학 작품의 문체, 주제, 길이 등의 특성에 따라 구분되며,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유형부터 구체적인 하위 장르까지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구분은 유동적이며,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동윤
해방둥이로 태어나 김천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유)구미원예농단 대표이사직을 지냈고 중국 청도 청양식품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예식장 사업을 경영하기도 했다. 나이 들어 멈춘 풍차처럼 살기보다, 한번 태어난 인생 족적은 남기지 못하더라도 흔적이나 남기려 했다. 평소 여기저기 메모해둔 것을 모으고 기억을 찾아서 걸어온 추억을 보따리에 담았다.블로그: blog.naver.com/yemi5000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제가 『아빠의 아버지를』를 쓴 동기는
언제 시작할까요?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합니까?
분량은 얼마가 좋을까요?
어떤 목적으로 글을 쓰나요?
내용은 무엇을 담아야 하나요?
어떤 사람이 쓰나요?
저의 경우요?
출판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 나이에 어떻게 했냐고요?
일단은 제목부터 결정하세요
에세이는 소설과 어떻게 구분하나요?
오늘은 에세이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여기에 콩트도 끼울 수 있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옮겨 오셨나요?
책은 어떻게 쓸까요
여기서 책 한 권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感謝)는 사이즈(size)가 아니라 횟수다
상황극의 현실
오월을 마중 가자
유월이 주는 선물
듣고 보니 그 말이 맞다
생각을 생각하자
칠월하고도 초순에
오늘은 보건소 이동 진료가 있는 날이다
하늘에서 선물이
자연을 관찰하자
순우리말 바람의 종류입니다
우리나라 달의 종류와 모양은?
나만 그런가 너는 어때?
기다리는 만남은 언제?
추억이란 노트
오늘도 시기 덥다
천지동(天地洞)의 오후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변화하고 있는 것은 진화하는 것이다
8 · 15 이후
명분과 실리 사이엔 반드시 갈등이 존재한다
아가야 물어보자
저도 있어요
우리도 있어요
이왕 시작한 것 곤충과 동물도 알아봅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글 쓰는 습관 기르세요
독서 습관 기르세요
생각나지 않을 땐 즉시 멈추세요
글이란 게 언제나 생각나고 쓰여지는 게 아닙니다
사이 간(間)과 쉼
순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책을 쓰면 수고와 고통이 있나요?
유머(Humor) 1
유머(Humor) 2
유머(Humor) 3
책을 출간하고 난 다음
그곳에 가면
연필을 깎아 보세요
에피소드(Episode)
똥 뀐 놈이 성낸다
마산리 언덕에서
5월이 기다린다
여기서 잠시
홍보는 어떻게?
펜은 칼보다 강하다
모르는 것은 항상 궁금하다
『아빠의 아버지』를 출간한 다음
내 뒤에서 걷지 말라
인생은 죽음을 향한 행진이다
왜 그래
만져지지 않는 마음
오시면 안 되나요?
글의 길이가 궁금하시다고요?
떠도는 엄마 이야기를 옮겨 보았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유머(Humor)
기도할 수 있어 좋다
시(詩)란 무엇인가?
에세이란 무엇인가?
에세이와 산문과 시(詩)의 차이점은?
소설과 산문의 차이
픽션(Fiction) & 논픽션(Nonfiction)?
오마주(Homage) & 패러디(Parody)?
그냥
실패했다고?
이 글은 픽션일까, 논픽션일까?
경계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팔순작가(八旬作家)
글을 쓰다 보니
의원에서 출발한 종합병원은?
원하는 마음
한여름의 푸념
부칠 수 없는 편지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습니까?
여러분을 가르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상대의 재산이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니
오늘은 결혼기념일 유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후의 한담(閑談)
바둑실 스케치해 봅니다
무엇이 바쁘셨는지?
시대의 변화는 어쩔 수 없다
노인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작업이 끝날 때마다
좋은 글을 언제나 쓸 수는 없습니다
어느 날
혼자 같지만 함께 사는 세상
우리 집 생활을 잠깐
습관에서 오는 일과
어느 날 쾅 하는 심장 소리를 들었다
기도
세월의 흔적조차 남지 않을 그날이
지금쯤은
오랜만에 외지에 있는 지인 만나면
스타벅스 유감
복잡할 것 없는 세상
인생은 숙제
배움은 표절이다
글 쓰기 전에 생각부터 먼저 하자
생각나지 않는 제목
好, 不好
마당 넓은 집이
『한국의 俗談』이라는 책엔 웃음과 지혜가 있습니다
새롭게 생성되는 신조어들
동지(冬至)날이다
24절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밤하늘의 캔버스
내 마음은 내 마음일 뿐
스타(STAR)
확률(確率)의 확률(確率)
길이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프롤로그(Prologue)와 끝맺음
출발이 있으면 끝도 있습니다
경북선(2)
제목에 내용이 전부 들어가야
이제, 마무리하셔야지요
계절 잊은 시간표

마치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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