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 이미지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
웅진주니어 | 4-7세 | 2025.02.26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20.5x25.5 | 0.341Kg | 44p
  • ISBN
  • 978890129347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처음으로 혼자 학교 가는 날, 끄부기는 엄마가 일러 준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다 친구 끄봉이를 만난다. 지름길이 있다며 속삭이는 끄봉이를 따라 끄부기는 요상하고 신나는 길들과 마주하는데……, 그렇게 4개의 어둠의 동굴을 지나, 8개의 폭탄 길을 뚫고, 16개의 끝없는 계단을 오르고, 32개의 초특급 미끄럼틀을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학교를 가야 한다는 목적은 까맣게 잊고 만다. 하지만 잠깐 잊어도 괜찮다. 우리만의 길을 찾았으니까!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은 학교 가는 여정 속에 아이들이 자신만의 길을 만들고, 씩씩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작가는 장면마다 2배씩 늘어나는 길의 모습을 담아 자연스레 수 개념 또한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와 촘촘한 구성이 한데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끄부기만의 학교 가는 길이 재미나게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오늘은 끄부기가 혼자 학교 가는 날!
비장하게 등딱지 가방을 멘 끄부기는
엄마가 일러준 길을 따라간다.
한길로만 쭈욱 가면 학교에 도착한다는데,
왜 자꾸만 다른 길이 보이는 걸까?
끄부기는 무사히 학교에 도착할 수 있을까?

이토록 요상하고 재미난 학교 가는 길이라니!
상상과 숫자로 만든 우리만의 길

처음으로 혼자 학교 가는 날, 끄부기는 엄마가 일러 준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다 친구 끄봉이를 만난다. 지름길이 있다며 속삭이는 끄봉이를 따라 끄부기는 요상하고 신나는 길들과 마주하는데…… 그렇게 4개의 어둠의 동굴을 지나, 8개의 폭탄 길을 뚫고, 16개의 끝없는 계단을 오르고, 32개의 초특급 미끄럼틀을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학교를 가야 한다는 목적은 까맣게 잊고 만다. 하지만 잠깐 잊어도 괜찮다. 우리만의 길을 찾았으니까!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은 학교 가는 여정 속에 아이들이 자신만의 길을 만들고, 씩씩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작가는 장면마다 2배씩 늘어나는 길의 모습을 담아 자연스레 수 개념 또한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와 촘촘한 구성이 한데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끄부기만의 학교 가는 길이 재미나게 펼쳐진다.

새 학년, 새 학기 아이들의 처음 성장기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엄마 없이 혼자서 처음 학교 가는 끄부기도 마찬가지! 두려움 반, 설렘 반인 마음을 가득 안고, 길을 나서는 끄부기에게 학교 가는 길은 금세 여러 갈래가 되어 다가온다. 2개가 되고, 4개가 되고, 급기야 1024개까지 늘어나 버린 길들은 복잡한 아이들의 감정을 대변한다. 하지만 혼란 속에서도 아이들은 금방 털고 일어난다. 길 속에서 누군가와 친구가 되기도 하고, 함께 어울려 놀며 씩씩하게 자신만의 '처음'을 보낸다.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은 이렇게 한 뼘씩 성장하는 아이들을 향한 공감이자 응원의 마음을 가득 담은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오늘을 응원하는 김지영 작가의 신작
『내 마음 ㅅㅅㅎ』와 『내 마음 ㅇㅅㅎ』로 무지갯빛처럼 다채로운 아이들의 마음을 투명하게 그려낸 김지영 작가.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작가는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로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을 지어 왔다. 작가의 신작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 역시 학교에 가다 자꾸 딴 길로 빠지는 두 딸들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학교를 코앞에 두고 먼 길로 돌아가거나, 딴 길로 셌다가 금방 본인의 길을 찾는 끄부기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영락없이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닮았다. 그래서일까? 조금은 엉뚱하지만, 끄부기의 모습은 우리의 모두의 이야기가 되어 웃음짓게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영
대학에서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좋아하다가지금은 그림책 만들기에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작은 못 달님』, 『내 마음 ㅅㅅㅎ』, 『내 친구 ㅇㅅㅎ』, 『똥 도둑을 잡아라!』, 『나무야 나무야』, 『빨간 점』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2019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 제1회 사계절 그림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