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최근 운동학, 스포츠의학, 뇌 과학 등의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인지기능과 학교성적을 향상하는 데 크게 이롭다. 선진외국은 물론, 우리나라의 학교에서도 앞다퉈 0교시 체육을 시행하는 이유다. 그러나 학부모님들 중에는 “그 효과가 없다.”거나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다.”는 불만도 많다. 사실, “운동이 뇌 인지기능을 손상시켰다.”며 경고하는 섬뜩한 연구들도 있고, “운동이 논리적 사고와 집중력 저하 등 학습장애를 초래했다.”는 결과들도 많다.이 책에서는 인문학, 뇌 과학, 운동학, 그리고 교육학의 융합적 관점에서 운동이란 무엇인가? 공부를 돕는 운동과 공부를 방해하는 운동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어떤 운동을 언제, 어떻게 해야 최적의 공부머리와 공부마음이 형성되는가?에 대해 나이와 운동능력을 고려해 아주 쉽게 설명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준구
부산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로 체인지교육원에서 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가족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주요경력 - 한국운동발달협회 부회장 - 부산, 울산, 경남 스포츠교육학회 초대회장 - 부산광역시 생활체육회 자문교수 -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정 심의위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과서 검인정위원 - 미국놀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교환교수 등주요연구 - <홀리스틱 전인의미를 통한 체인지교육의 관점논의>(2010, 한국홀리스틱교육학회) 외 다수의 논문 - <교과교육에서 창의성의 이론과 실제>(2010) 외 다수의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