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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의 철학
예술과 일상을 대하는 세련된 감각
베가북스 | 부모님 |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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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센스가 좋다.” 이 말은 사람의 마음을 약간 뜨끔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 무언가 자신의 체질에 관해서 뭐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 노력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 <‘센스’라는 말> 중

이 책을 ‘센스가 좋아지는 책’이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 바로 종합적으로 센스를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악, 패션, 실내장식, 미술, 문학 등에 걸쳐 ‘직관적으로 아는 것’을 넓히고 싶은 것이다. 이는 생활이나 일에까지 이어진다.
―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중

‘그림을 그리는 센스’라고 하면 백지 위에 선을 그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센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드는 것은 미술도 음악도 아니다. 아는 작품이나 보고 들은 경험, 어떤 인상 등의 소재가 있고 그것을 기억해내서 선택하고 조합하고 변형하며, 거기서 훌쩍 날아올라(飛躍) 내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창조 행위의 밑바탕에는 ‘선택’이 있다.
― <‘고르는 센스’에서 출발한다>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지바 마사야
1978년, 도치기현 출생으로 도쿄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하고, 파리10대학과 고등사범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에서 표상문화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리쓰메이칸대학 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 교수로 있다.주로 질 들뢰즈, 자크 데리다, 카트린 말라부, 퀑탱 메이야수 등 현대 프랑스 철학과 정신분석학에서 출발한 ‘변화’ ‘사건’ ‘물건’ ‘관계’ 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예술과 팝 문화에 대한 횡단적 연구, 퀴어 이론 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철학자로 21세기 일본 철학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저서로 『공부의 철학』 『공부의 발견』 『너무 움직이지 마라』 『데드라인デッドライン』 『오버히트オ—バ—ヒ—卜』 『사변적 실재론과 현대에 대해思弁的実在論と現代について』 『의미가 없는 무의미意味がない無意味』 등이 있다.『너무 움직이지 마라』로 제4회 기노쿠니야 인문대상과 제5회 표상문화론학회상, 『데드라인』으로 제41회 노마문예 신인상을 받았으며, 『오버히트』의 표제작 「오버히트」로 제165회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고, 같은 책에 수록된 「매직미러」로 제45회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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