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 수 있는 자녀로 남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교회 안에서 배우는 성경 말씀이 아니라,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하시는 예수를 삶에서 그려가는 글이다. 잘못은 그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잘못이라 하지 않았던가? 믿음은 교회를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나를 살리기 위해 있는 것이다. 나를 살리는 믿음을 가진 자는 오직,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임을 알고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