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트설교연구원 설교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책은 ‘들리는 설교’다. 이 책은 청중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고민한다. 설교란 청중을 살리기 위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설교가 청중을 죽인다. 이 책은 청중을 죽이지 않는 설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한다. 그 고민을 바탕으로 극도로 어려운 교회를 살리는 길은 설교에 있다고 확신한다.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명제를 통해 교회 현실과 설교자를 진단하며 살리는 설교의 길을 풀어낸다.살리는 설교란 청중을 설교로부터 살리는 것을 뜻한다.
설교자의 인격이 문제이다. 설교자의 인격이 나쁘면 아무리 좋은 설교문이라 할지라도 청중이 귀를 닫는다
자기 설교를 하려면 문해력과 글쓰기 실력이 절대적이다. 자기 언어로 자기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내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도인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이자 출판사 〈글과길〉 대표이다.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해 10년 만에 5,000여권의 책을 읽은 독서가이다. 설교자들에게 글쓰기로 설교를 가르치며, 독서 코칭, 글쓰기 코칭, 책 쓰기 코칭, 책 쓰기 여행 등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는 글쓰기다》, 《나만의 설교를 만드는 글쓰기 특강》, 《설교는 글쓰기다3》, 《설교는 인문학이다》, 《설교자와 묵상》 등 20여권 이상 있다. 한국교회에 목회트렌드를 제시하는 《목회트렌드 2025》, 《목회트렌드 2024》 《목회트렌드 2023》, 《설교트렌드 2025》, 《살리는 설교》등을 기획해 출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