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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길을 달리는 은빛 자전거 이미지

노을길을 달리는 은빛 자전거
좋은땅 | 부모님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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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정인철 저자의 《노을길을 달리는 은빛 자전거》는 삶의 진실과 사랑, 희망을 찾아가는 감성적인 여정을 담은 현대시집이다. 노을이 지는 길 위에서 은빛 자전거를 타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때로는 아련한 그리움을,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지나간 시간 속에서 마주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길 위에서의 다짐이 담긴 시들은 마치 한 폭의 풍경화처럼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출판사 리뷰

노을빛 감성으로 물든 인생의 조각들
은빛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시적 여정


《노을길을 달리는 은빛 자전거》는 정인철 저자가 삶의 진실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담아낸 현대시집이다. 저자는 노을이 물든 길을 달리는 자전거를 통해 지나온 삶을 회고하고, 아직 남아 있는 길을 묵묵히 달려가는 여정을 그려낸다. 이 시집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정인철 저자의 시에서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돋보인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풍경, 가족과 나누는 따뜻한 대화, 노을 속에서 떠오르는 지나간 인연의 기억들이 섬세한 언어로 담겨 있다. 특히 1부 ‘노을 그리기’에서는 자연과 인생이 교차하는 감성적인 장면들이 펼쳐지며, 2부 ‘사랑 더하기 사랑’에서는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탐색한다. 3부 ‘새파란 나뭇잎도 지더라’에서는 지나온 시간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삶의 깊이를 담아낸다.
이 시집의 가장 큰 매력은 시인의 따뜻하고도 깊은 시선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눈길은 때로는 애잔하고, 때로는 유쾌하다. 젊음의 거리에서 느꼈던 열정, 가족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 그리고 떠나간 것들에 대한 그리움까지, 시인은 모든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노을길을 달리는 은빛 자전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만드는 시집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도 빛나는 순간들을 발견하고, 현재를 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인철
1951년 충청남도 홍성 출생, 경기도 의왕시 거주세 번의 자영업 경영, 주식회사 ‘철도 콘테이너 정비’ 재직 중월간 ‘두레’ 편집인, 온라인 카페 카페지기 지냄

  목차

1부 노을 그리기
인연
젊음의 거리에서
달팽이의 꿈
가죽나무꽃
바람, 개망초
구례포 사구에서
나의 월든
비와 여행
바람 맞으니 좋다
소망 (어버이날에)
5월이 떠난다
아카시아꽃 향기
벚꽃 시절
4월의 강
영화 끝
오월에는
완성
돌아온 강아지
봄바람, 바람개비
봄을 타다
화려한 비상
새날
피그미
급행열차 세우기
진정
작은 소망
이별이 하고 싶다
수심
겨울비
소래포구와 소금
늦봄
별 보는 잔치
껍질
유채꽃 밭에서
내 뜰의 가을
짝사
간이역
무법천지
예쁘다
환승
눈사람

무재주
낮달이 뜨는 동네
봄이 간다
긴 사랑의 마무리
작은 비밀
늦가을
게으른 사람이 아름답다
흐르는 소리
행복 찾기
온양에서
행복 줍기
가는 봄
기다림
당수동 코스모스 꽃밭에서
막걸리
테트라포드
모나리자 떠나다
걸작품
메시지
노을 그리기

2부 사랑 더하기 사랑
내가 밥 할게
아들
사랑을 읽다
핫팩과 난로
아내
나도 엄마 있다
어머니의 섬
대면
맘마로 통한다
걸음마 걸음마
전복
뚝딱
예쁜 늪
보름달
병원 놀이
나비 꿈
탤런트
정일품 벼슬
메리 크리스마스
천재가 아니라니
네 이름 하나만으로
적어도 내가 보기엔
사랑 접기
둥글 둥글
엄마 없다

3부 새파란 나뭇잎도 지더라
어머니의 안부 전화
천년의 전설
영산홍
봄의 완성
생살여탈권
바래봉 철쭉꽃
긴 여행을 떠나라

겨울 장미
오늘 같은 날은
거미의 팰리스
고추잠자리
바람 되지 못하고
키스를 날리자
수선화
뷰티숍 헤라로 가자
농어
향기
올레길 걸으며
장항선
산정 호숫길 걸을 때에는
어부가 판 세월
가수가 울더라
초대장
호박꽃 노을
무인도
들꽃 예찬
주인 되기
그대 노을을 보고 있나요
심장이 뛴다
우리 사과 사러 가자
들러리 아카시아꽃
김장하는 날
길고양이의 봄
하얀 밤
활동사진
소중한 관객
9월의 끝
한계
비, 悲
이팝꽃 피고 지면
바이올렛 사랑
청산도는 아무나 기다리지 않는다
목련
아내의 멸치볶음
가을비 내리는 아침
칠판
당신의 가을
수출용 남편
장미 1
장미 2
제비봉 연가(戀歌)
읽지 못한다
아름다운 탈출
8월의 들꽃
능소화
소나무
유월 초이틀
가방끈 줄이기
당신은 누구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남겠습니까? (구봉산에서)
여백(餘白)이 있습니다
가을의 끝
오봉 단상(斷想) (오봉산 산행길에서)
춤 추어라 사랑하는 공주여
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분홍 장화
소박한 다짐
원행
감옥
비(悲)
새파란 나뭇잎도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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