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세스지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모큐멘터리 기법으로 생생한 공포감을 선사하는 호러의 귀재. 소설 투고 사이트 ‘카쿠요무’에 연재한 괴담이 순식간에 조회수 1400만 돌파, SNS상에서도 “이거 진짜 아니야?”라는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 연재물을 완결과 동시에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近畿地方のある場所について』라는 장편소설로 출간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후속작 『입에 대한 앙케트』 『더럽혀진 성지 순례에 대하여穢れた聖地巡礼について』까지 연이어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에서 새로운 호러 붐을 일으키는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30만 부의 판매를 기록했고 ‘이 호러가 대단해!このホラーがすごい!「(宝島社刊)」’ 2024년 1위에 등극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23년부터 만화로 연재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실사 영화로 개봉을 준비하는 등 매체를 뛰어넘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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