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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서 멋져
다양성, 차이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 키우기
길벗스쿨 | 4-7세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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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다양성을 인정하는 건 각자의 여러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뜻이다.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아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겠다. 차이를 존중하는 사고는 자기 정체성을 긍정하는 바탕이자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핵심 역량이다. 우린 모두 다르고 그래서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찍부터 배우면 유연한사고와 넓은 시야를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다.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란 무엇인지, 그런 태도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아직도 인종 다양성, 문화 다양성만 가르치시나요?
우리는 외모, 능력, 취향, 생각 등 모든 면이 다 달라요!

“우리 아이가 언제나 다수에 속할 수는 없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는 우리 아이를 지켜 주는
든든한 방패가 되어 줄 거예요.”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반짝반짝 놀랍고 새로운 생각은
다양성이 확보된 집단에서만 나와요.” (어린이책 작가 한진아)


다양성을 인정하는 건 각자의 여러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뜻이에요.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알아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겠지요. 차이를 존중하는 사고는 자기 정체성을 긍정하는 바탕이자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핵심 역량입니다. 우린 모두 다르고 그래서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찍부터 배우면 유연한 사고와 넓은 시야를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란 무엇인지, 그런 태도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달라서 멋져》는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다섯 번째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모두 있는 그대로 사랑받아야 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친구가 된다니 정말 멋져!


일상에서 다양성을 경험할 일이 뭐가 있을까 싶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주변을 한번 돌아보세요. 모두가 나와는 외모도 성격도 능력도 생각도 다 달라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성으로 가득합니다. 《달라서 멋져》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도 얼마든지 친구가 될 수 있고, 다름이 차별로 이어져선 안 된다는 걸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간혹 작은 무리에 속하게 되더라도 자기 생각을 숨기거나 바꿀 필요가 없다는 사실도 가르쳐 주지요. 읽다 보면 다양성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돼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신나는 응원!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달라서 멋져》는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다섯 번째 그림책입니다.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시리즈는 교육부 사회정서 교육 이론을 토대로 가정에서 양육자가 아이의 사회정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달시키고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감정 알기·자존감·자기 조절·공감·다양성·매너와 에티켓·좋은 선택 등 사회정서 핵심 역량 일곱 가지를 선정해 이들 역량이 서로 순환하며 강화되도록 설계했어요.




가족의 모습은 저마다 달라

어떤 가족은 식구가 많고, 어떤 가족은 식구가 적어.
한집에 모여 살기도 하고, 따로따로 살기도 해.
아이를 입양한 집도 있고, 아이가 없는 집도 있어.
어떤 아이는 엄마 아빠와 살고,
어떤 아이는 엄마랑 또는 아빠랑 살고,
또 어떤 아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또는 친척과 살아.
새엄마나 새아빠가 있는 아이도 있고,
엄마나 아빠가 외국인인 아이도 있어.

그리고
강아지나 고양이, 앵무새나 햄스터가 가족인 경우도 있지.

이렇게 가족의 모습은 아주 다양해.

사람의 생각은 저마다 달라

친구도 가족도 서로 생각이 같을 수는 없어.
때로는 생각이 달라서
화가 나거나 싸우기도 하지.

만일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만 한다면 어떨까?
잘못을 말해 줄 사람도 없고,
반짝반짝 기발한 아이디어도 낼 수 없겠지?

사람들 생각이 서로 다른 덕분에
우리는 새로운 생각을 알고 더 많은 것을 배우며,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진아
육아 전문지 기자를 거쳐 어린이책을 짓고 만들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High5 문해력_래퍼 산신령》·《자존감》·《자율》 등을 썼고, 《따라쟁이 물고기》 등 다수의 그림책을 옮겼다.

지은이 : 지니 킴
뉴욕 대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아동 발달 석사 학위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특수 교육 석사와 유아 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맨해튼과 실리콘밸리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21년간 교사와 디렉터(교장)로 일하면서 어릴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사회정서 교육을 잘 받은 아이가 올바르고 단단하게 자란다는 것을 실감했다. 지은 책으로 《회복탄력성의 힘》·《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옮긴 책으로는 《우당탕탕 실수왕 밀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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