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만화 『고양이를 안는 법』, 그림책 『수상해』 등 귀여운 캐릭터와 유쾌한 상상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여 온 슷카이 작가의 신작. 주인공 어린이가 처음 마주한 새벽 풍경을 다채롭게 그리는 그림책이다. 고요한 새벽 시간, 익숙했던 집 안 풍경이 완전히 새롭게 다가오는 경험을 오감을 동원해 전한다. 일상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고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이야기가 상상을 자극하고, 기분 좋게 새날을 맞이하는 결말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한다. 작가가 직접 작사하고 노래한 주제곡 「별의 개수」의 뮤직비디오를 QR코드로 수록하여 폭넓은 감상을 돕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슷카이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꾀꼬리』, 『고양이를 안는 법』, 『수상해』, 『은근 짜릿해』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빠졌으면 좋겠어』, 『어찌씨가 키득키득』, 『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