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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꽃밭 모험단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4-7세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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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뜰새 없이 짠내 나는 꽃밭 모험단과 함께!

어느 날 집이 없어진다면?
자고 일어났더니, 보금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끔찍한 일이 누구에게 일어났냐고요? 바로 꽃사마귀입니다. 조용한 숲에 낯설고 커다란 소리가 들리더니, 꽃밭과 나무가 순식간에 잘려나가 살 곳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곳에 살고 있던 가장 작은 동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큰 동물들에게 잡아 먹히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마침 먹이를 구하러 다니던 검은 새가 가까이 다가오자, 궁지에 몰린 작은 동물들은 우연하게 놀라운 능력을 발견했습니다. 마치 변신로봇처럼, 여럿이 모여 하나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었지요.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친구들은 함께 새 꽃밭을 찾으러 떠나기로 합니다.

혼자는 약해도 함께해서 강한 친구들!
기대와 두려움을 갖고 숲을 떠난 꽃밭 모험단의 앞길은 정말로 눈코뜰새 없습니다. 누런 모래바람이 들이닥치더니, 잠시 후엔 폭우로 정신을 잃을 뻔 하고, 곧이어 심상치 않은 메뚜기 떼를 만나고, 그리고 풀 한 포기 없는 들판을 지납니다.
험난한 모험 길에 딱 하나 놓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서로 잡고 있는 손이었습니다. 혼자였다면 모험을 시작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멀리 갈 수 있었을까요? 꽃밭 모험단은 너무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 옆에 있는 친구를 보며 한발을 내딛습니다. 그렇게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갑니다.

새 꽃밭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속도감 있는 전개를 따라가며, 작은 동물들의 시선에서 환경 파괴를 바라봅니다.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는 꽃밭 모험단에게 커다란 위협과 위기가 됩니다. 꽃밭 모험단이 겪는 일들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기후 변화로 일어난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이상 징후를 이미 우리는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꽃밭이 어디에 있는지 자세히 보았다면, 인간에 의해 파괴된 작은 생물들의 보금자리는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이 만든 새로운 집으로 대체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게는 스스로 치유할 힘이 있다면, 인간에게는 잘못한 것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기회와 힘이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지요. 물론 대자연에 비해 사람이 만든 것은 완벽한 대안이 되지 않지만, 자연을 지키고 함께하려는 노력이 여전히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금자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쓰고 그린 책으로는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 《콧수염 토끼》,《우리 집은 언덕 위에 있어》, 《뭐, 맛있는 거 없어?》, 《준비됐나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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