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네 아이의 아빠.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이사(현), 사)푸른길 이사(현), 광주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현), 광주에너지전환네트워크 운영위원장(현) 등 활동가이면서 전문가로 살고 있다. 「일제강점기 목포 도시계획의 내용과 특징」, 「일제강점기 시가지계획의 수립과정과 특징」,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거버넌스형 문제해결>(공저), <우리 지역은 SDGs 이행을 어떻게 했는가>,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공저)>, <지속가능한 사회적 생태계> 등 도시계획사, 도시재생, 속가능발전정책, 기후변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들어가며: 이 책을 쓴 이유
감사의 글
거버넌스 활동가의 하루
1장 현실의 거버넌스를 비판적 시선으로 보기
거버넌스는 행복한 동화 속 이야기와 거리가 멀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거버넌스
공무원들이 말하는 거버넌스
NGO 활동가들이 말하는 거버넌스
현실의 우당탕탕 거버넌스
딱딱한 행정과 널널한 NGO
80년대 행정기관, 90년대 NGO, 21세기 시민
답정너, 회의는 왜 하나?
형식만 있는 시민참여
토론회는 왜 할까?
토론을 모르는 사람들
토론회는 요식행위가 아니다
왜 위원회는 열리지 않는가?
2장 현실 거버넌스의 이해관계자
행정기관과 NGO의 서로 다른 관점
가치와 철학이 서로 다른 NGO와 행정기관
행정은 예산으로, NGO는 가치로
행정기관의 현실과 문제
돈, 권력, 시민의 권한까지 모든 힘을 가진 행정기관
행정의 순환보직 문제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행사만 신경 쓰는 행정기관
예술적인 보고전
보고에만 집중하는 행정의 관리자들
칸막이, 자기 업무의 벽을 넘을 수 없는 한계
NGO의 현실과 한계
명분과 당위성에 목숨을 거는 NGO
점점 힘을 잃는 NGO
NGO는 하나의 단체가 아니다
행정만 힘든가? 활동가는 더 힘들다
전문가의 현실과 한계
연구로만 거버넌스를 알고 있는 전문가들
전문가는 신이 아니다
정확한 답은 주지 않는 전문가: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거버넌스 현장에서 전문가가 부족한 이유
지역에서 생각해 볼 문제들
지역 언론이 죽어간다
국비만 생각하는 지방정부
특이한 정부들의 상하관계
3장 함께 거버넌스 하기
우리의 현실 속에서 거버넌스 하기
서로 상대 상황을 이해하자
행정은 법적 책임을, NGO는 사회적 책임을 진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현재 NGO 활동은 과거와 다르다
내가 모르면 공론화가 아니야?
공론화의 딜레마: 민주적 소통과 행정의 영향력 사이에서
복잡한 사안을 자세히 보자
자치단체장, 의원, 공무원이 공통으로 어려워하는 대상은 바로 ‘시민’
거버넌스의 숨은 열쇠는 지방정부 의원이 쥐고 있다
4장 거버넌스 활동가에게 필요한 것들
거버넌스 활동가는 창조적 기획자
거버넌스 활동가는 네트워크 중심이자 허브
다양한 기관, 단체와 연계하자
거버넌스 활동가는 그냥 월급쟁이가 아니다
나 혼자 일하면서 책임지려고 하지 말자
칸막이 행정 극복하기
공무원도 변화한다
나는 거버넌스 기구의 얼굴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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