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그레고리 C. 엘리슨 2세
미국 애틀랜타 출신인 그레고리는 에모리 대학교 캔들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 돌봄과 상담을 가르치는 교수다. 그는 에모리 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치고,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목회 신학으로 목회학 석사M.Div.와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그는 『두려움 없는 대화Fearless Dialogues: A New Movement forJustice』와 『죽음처럼 외면당했으나 여전히 살아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젊은 남성들을 돌보다Cut Dead But Still Alive: Caring for African American Young Men』(2013)의 저자이기도 하며, GE II & Associates와 Fearless Dialogues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레고리의 강의는 그가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Fearless Dialogues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이 단체는 인종차별, 계급차별, 지역사회 폭력과 같은 금기시되는 주제에 대해 예상치 못한 이들이 모여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을 만들었다. 그레고리의 연구는 소외된 이들과의 돌봄, 사회적 행동으로서의 목회적 돌봄 그리고 20세기와 21세기의 신비주의를 중심에 두고 있다.
역서에 대한 추천사
역자 서문
이 책을 향한 뜨거운 격찬
원서에 대한 추천사
저자 서문
제1장 두려움 없는 대화 개요
‘두려움 없는 대화’의 탄생: 신의를 통해 진실을 찾다
두려움 없는 대화
셀 수 없이 많은 예상치 못한 참여자들
앞으로의 여정
3피트, 세 단어, 세 기둥
조용한 용기로 말하고 존재하다
제2장 깊은 어둠 속에서의 대화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구석기시대의 두려움: 3만 년 동안 미지와 마주하기 위한 공간을 창조하다
발견의 실험실: 공간 창조에 대한 세밀한 고찰
미지의 세계를 신성한 신비로 받아들이기: 밝은 구름 속으로의 여정
익숙한 미지: 새로운 시선을 위한 상상력 되살리기
미지의 세계를 하나의 통합된 공간으로: 살아 있는 생태계에서 배우다
경외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마지막 이야기: 펑크 재즈 카페와 공간을 만들어 가는 예술
제3장 조건 없는 환대의 식탁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
낯선 이들과의 동행: 환대와 적대 그리고 이웃 사랑의 두려움
공공의 낯선 사람들: 소중한 기억과 공공의 증언
익숙한 낯선 사람들: 보이는 것 이상의 존재
친밀한 낯선 사람들: 생사의 갈림길에서 만난 자유
내면의 낯선 사람: 마음의 풍경 속 여행자들
마지막 이야기: 환영의 테이블-회고
제4장 학생들이 볼 때
‘무시당함’에 대한 두려움
툭 떨어지는 소리: 침묵 속의 상처와 위협
보이는 눈: 우리 주변의 인정받지 못한 이들
파이프라인의 학생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수십 년의 질문
잘려 나갔으나 여전히 살아 있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이야기
이상한 자유: ‘보이지 않는’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네 가지 기본 원칙
서먼의 낯선 자유로 돌아가며
마지막 한마디 메마른 땅에 던져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자유를 위해 삶을 바칠 것이다
제5장 사람의 목소리 듣기
무지해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덜 인간적이고, 학점 이상인 존재: 가치, 거리, 그리고 자격 없음의 불안
귀를 열고 땅을 고르다: 지적 겸손, 공감적 경청, 그리고 준비되지 않았다는 불안함
깊이를 탐구하며: 겸손한 질문, 신비 그리고 준비되지 않았다는 불안함
산골짜기 깊은 틈으로: 어려운 질문을 묻는 여정
마지막 말: 기도
제6장 아름다운 죽음을 위하여
억압적 시스템에 대한 두려움
활동가의 초상: 소명에 대한 의문, 왜곡된 자기
적합성의 문제와 평면적 존재의 위험: 부정의 소명을 넘어서
온화한 거인과 빅 쓰리: 체계적 위협 앞에서의 희망의 개입
예수, 버림받은 사람들 그리고 빅 쓰리와의 광야 대결: 저항과 비저항의 길을 개척하며
나는 길이다: 적합성과 평면성을 덤어선 다섯 가지의 두려움 없는 저항의 대안적 길
마지막 이야기: 3피트씩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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