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유주리
프리랜스 영문 번역가
지은이 : 김은녕
언제부터인가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쉼터 친구들의 이야기를 글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자리를 잃은 쉼터 청소년의 자립과 건강한 일자리 창출을 고민하며 현재 청소년이 일하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 손청진
이온 음료 같았던 몰디브 바다색에 푹 빠져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하고, 지금은 스쿠버다이빙뿐만 아니라 프리다이빙, 머메이드다이빙 강사까지 하며 일주일 중 절반 이상을 물속에서 보내고 있다. 다이빙팀 ‘하우투다이브’를 포함하여 3개의 팀을 이끌고 있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가보려고 한다.
지은이 : 이아영
NGO에서 일한 지 19년이 되어갑니다. 어린이, 환경, 장애인,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기획하고 일하며 관계를 맺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딪히고 깨지며 때로 멈춰 서있었지만 대게는 부지런히 달리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은이 : 이은미
나는 비범하기를 꿈꿨지만 스며들 수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 그것이 더 다양하고 조화로울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내 주변에는 시인이 정말 많습니다. 그들은 내게 살맛나는 세상을 들려줍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잘 옮겨 적는 사람으로 나는 그렇게 시인들을 닮아갑니다.
지은이 : 강은혜
글을 쓰고 싶고 작은 일상이라도 남기고 싶은 사람. 무언가 쓰겠다는 마음만 가득하고 한 자도 쓰지 못하는 날이 많은 사람. 그래도 그 마음 흘러넘치면 언젠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믿는 사람이다. 특별하지 않은 날들이 오히려 마음을 오래 붙잡는다. 이 짧은 글들은 그런 날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랑받고 싶었던 순간, 잘 지내고 싶었던 다짐, 웃음이 났던 기억들을 기록한다.
지은이 : 노휘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 겸임교수. 디디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 대표소장, 한국건축사, 미국건축사. 30여 년간 유학과 협업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건축가들과 함께 건축가, 연구자, 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건강한 건축을 실현하면서 건축사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올바른 건축을 르치기 위해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지은이 : 강예돈
민화지도사, 민화유투버 ‘붓뜰리예_藝’, 민화공모전 입상. 일상의 여백을 그림으로 채워가는 민화 입문자이자 창작자. 민화의 매력에 이끌려 붓을 잡은 지 어느덧 4년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민화를 그리며 저만의 호흡으로 시간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민화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유튜브 ‘붓뜰리예_藝’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민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이 : 유혜경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상예술가. 2011년 우연한 기회에 드로잉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매년 새해 첫 미션으로 100일 드로잉을 7년째 지속하며 삶의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여행은 드로잉에 좋은 소재가 되고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은 우연이 만들어낸 행운의 발자취인 것처럼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
지은이 : 조명식
백화점과 뷰티 회사에서 공간 디자인을 담당하며 연출을 해왔습니다. 우연히 한옥을 체험한 순간, 한옥이 지닌 고요한 매력에 사로잡혀 한옥 대지를 구매하고 남편과 함께 집을 짓고, 은평한옥마을에 자리한 ‘생활서가’라는 한옥에 살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의 삶이 내면까지 변화를 끌어내어, 사람과 소통의 공간으로 다채롭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