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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두더지 이미지

이불 두더지
보랏빛소어린이 | 4-7세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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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보랏빛소 그림동화 시리즈 46번째 책 《이불 두더지》는 늦잠꾸러기 아이가 꿈나라 속 상상의 세계와 현실을 재치 있게 넘나들며 아침을 맞는 과정을 그린 아침 기상 그림책이다. 아침이 되자 엄마의 일어나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주인공 찬이는 이렇게 겨우 대답한다. “으음… 5분만 더… 잘게요.” 그러자 찬이의 입이 점점 튀어나오고, 손은 점점 커지더니, 찬이가 두더지가 되었다. 두더지로 변한 찬이는 이불 속으로 파고들고, 엄마를 닮은 외계인은 매섭게 뒤를 쫓아오는데… 과연 찬이에게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이불 두더지》는 늦잠을 자는 찬이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엄마와의 숨바꼭질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몽롱한 표정의 두더지로 변한 찬이가 펼치는 다양한 꿈속 모험 장면들이 웃음을 선사한다. 통통 튀는 상상력을 통해 건강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자.

  출판사 리뷰

늦잠을 잤더니 두더지가 되었다고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아이를 위한
즐거운 아침 기상 그림책!


*누리 과정 연계
신체운동·건강 영역 - <건강하게 생활하기>
사회관계 영역 - <나를 알고 존중하기>
예술경험 영역 -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2학기 통합 [하루] - <하루의 시작>
2학년 2학기 국어 [가] - <1. 장면을 상상하며>

“아침이야, 일어나!”
“5분만… 더 잘게요.”
더 자려는 아이와 깨우려는 엄마의
아슬아슬 숨바꼭질 한판!


어서 일어나라는 엄마의 말을 뒤로하고, 5분만 더 잔다는 말을 남기고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두더지로 변한 찬이. 찬이 앞에는 이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찬이는 커다랗게 변한 앞발로 구름 사이를 헤치고 나아가기도 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구름 위에 누워 달콤한 별을 먹기도 하지요. 하지만 평화롭던 시간도 잠시, “여기 숨어 있었구나. 일어나! 학교 가야지!”라며 엄마와 비슷한 잔소리를 하는 외계인을 피해 달아나게 됩니다.

찬이는 외계인으로부터 도망가다 다시 끝없이 떨어지고, 평소 좋아하던 게임 속 세상이나 익숙한 학교 교실 풍경 등을 지나며 신기한 꿈속 탐험을 합니다. 그때마다 어김없이 엄마와 비슷한 외계인이나 선생님이 잔소리를 하며 쫓아오지만, 찬이는 어떻게든 달아나고 또 다른 꿈속 세계로 옮겨가지요. 계속해서 쫓아가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찬이를 붙잡기 위해, 엄마는 특단의 대책을 준비하는데… 과연 찬이의 꿈은 어떤 끝을 맞이하게 될까요?

이 책은 아침마다 집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풍경을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하고 유쾌한 추격전 속에 담아냈어요.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이불 속을 파고드는 아이의 입장과 아이를 깨워 등교시키려는 엄마의 입장에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요. 나아가, 아이는 엄마의 고충을 깨닫고 엄마는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에 감탄하며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거예요. 생활 속에서 공감할 만한 요소를 재치 있게 녹여 내,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기에도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신인 작가의 통통 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신선한 독서 경험을 선사하는 그림책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며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거예요. ‘5분만 더…’, ‘조금만 더 자고 싶다….’ 그렇게 달콤한 잠에 다시 빠져든 사이, 우리의 꿈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책을 쓰고 그린 오로시 작가님은 첫 창작 그림책인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조금 더 잠을 청하는 아주 찰나의 시간에도 꿈속에서 무한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담아냈어요. 특히 아주 터무니없는 상상이 아니라,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해서 오밀조밀 엮어 내려간 꿈의 서사가 펼쳐지지요.

머리맡에 있던 인형들과 함께 꿈나라로 빠져들고, 꿈속에 등장하는 시계도 현실과 같은 시간을 가리키는 것. 그리고 엄마의 고무장갑과도 같은 빨간 손을 한 외계인과 선생님이 등장하며, 경기장 관중석에 앉은 지렁이들이 ‘Wake up’, ‘5 minutes’ 등의 단어 모양을 만들고 있는 것 등, 현실 세계를 암시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이런 작지만 중요한 힌트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이 책은 위아래로 길게 펼치며 읽는 상철 제본으로 제작되어, 하늘이나 땅속을 끝없이 내려가고 올라가는 꿈의 장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했어요. 덕분에 두더지로 변한 주인공 찬이를 따라 독자들도 열심히 땅을 파며 내려가거나, 구름 사이를 지나 밤하늘을 끝없이 떨어지는 등, 실감 나는 모험에 함께 참여하는 기분을 느끼며 즐거운 독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오로시
강원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연과 동물을 친구 삼아 반짝이는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디자인을 전공하고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다 두 아이와 두 냥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반짝이는 순간들을 수집해서 인형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며 ‘마녀상회’를 운영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witch_oro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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