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들의 폭발적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대표 탐정물로 자리매김한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가 이번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4-7세 아이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며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본격 탐정 추리물 그림책이 탄생한 것이다.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영과 그림 작가 박소연의 환상적인 콤비가 변비 탐정 실룩 그림책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다.
변비에 걸린 붉은 토끼 탐정 ‘실룩’과 수다쟁이 참새 조수 ‘소소’가 만나는 사건들은 유아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작은 사건도 크게 다가온다. 그래서 실룩과 소소는 사건을 대할 때 더 열심히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를 실천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은 탐정 실룩과 조수 소소의 추리와 사건 해결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며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재미는 물론 논리력, 추리력, 정보 학습까지 두루두루 갖춘 탐정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세계적 명탐정 ‘실룩’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영’과 그림 작가 ‘박소연’의 야심작
★ 중국·태국·대만 판권 수출로 이미 인정받은 탐정 캐릭터와 스토리
★ 누적 판매 5만 부 시리즈의 새로운 그림책 버전!
어린이들의 폭발적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대표 탐정물로 자리매김한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가 이번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4-7세 아이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며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본격 탐정 추리물 그림책이 탄생한 것!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영과 그림 작가 박소연의 환상적인 콤비가 변비 탐정 실룩 그림책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다.
변비에 걸린 붉은 토끼 탐정 ‘실룩’과 수다쟁이 참새 조수 ‘소소’가 만나는 사건들은 유아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작은 사건도 크게 다가온다. 그래서 실룩과 소소는 사건을 대할 때 더 열심히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를 실천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은 탐정 실룩과 조수 소소의 추리와 사건 해결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며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재미는 물론 논리력, 추리력, 정보 학습까지 두루두루 갖춘 탐정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나도 탐정이 될 수 있어!”
명탐정 실룩을 닮고 싶은 아이들에게
선사하는 본격 탐정 추리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영과 그림 작가 박소연의 야심작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가 그림책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유년기를 보내는 어린 친구들에게도 간절히 해결하고 싶은 일이 있을 테니 말이다. 실룩 탐정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어떤 사건이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게다가 붉은 토끼라니! 극심한 변비에 시달려 얼굴과 온몸이 붉지만, 사건만 해결하면 시원하게 똥을 누고 눈부신 흰토끼로 돌아오는 탐정 실룩은 모습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커다란 재미와 웃음을 안겨 준다.
그림책으로 소개하는 첫 번째 이야기는 《변비 탐정 실룩❶ 사라진 고등어 인형》이다. 시원한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등어 인형 분실 사건은 실룩과 소소의 여름휴가를 방해한다. 하지만 명탐정이라면 쉬는 것보다 사건 해결이 먼저다. 희귀 아이템 고등어 인형 키링을 잃어버리고 낙심한 시루의 마음이 얼마나 슬플지 아니까! 이런 탐정이라면, 누구든 닮고 싶어 하지 않을까? 이처럼 아이들의 사건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선 변비 탐정 실룩의 진면목이 그림책 곳곳에 나타난다. 머리는 차갑지만, 가슴은 따뜻한 실룩 탐정의 날카로운 추리를 따라가며 흥미진진한 본격 탐정 추리 그림책을 즐겨 보자!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과 건강한 인간상에 맞춤한 탐정 이야기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는 변비 탐정 실룩의 탐정 삼원칙이다! 실룩은 과묵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조용히 아이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인다. 질문이 많은 수다쟁이 소소는 실룩을 따라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면서” 나름대로의 추리를 펼친다. 두 캐릭터의 모습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이야기와 행동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또한 어린 아이들의 말과 행동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진지하게 듣고 사건을 해결하는 실룩과 소소의 태도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실 아이들은 누구보다도 잘 보는 존재이다. 사건 의뢰인 고양이 시루는 자기가 아끼는 고등어 인형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한다. 이처럼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아주 작은 부분까지 알고 있다. 실룩 탐정의 삼원칙 중 1원칙인 ‘잘 보는 것’만큼은 아이들을 따라갈 수 없지 않을까?
탐정 삼원칙 중 잘 보고, 잘 듣기는 이야기 중간중간에 나오는 ‘소소는 수사 중’ 코너를 통해 체득할 수 있다. 소소가 사건을 수사하는 형식으로 제시되는 퀴즈는 아이들이 소소와 함께 궁리하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이끈다. 예를 들어 시루의 고등어 인형을 찾는 문제에서는 시루의 설명을 잘 듣고 그림 예시들을 잘 보아야 한다. 그 밖에 선 따라가며 무엇을 낚았는지 찾는 낚싯줄 미로나 실룩 탐정이 하얗게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추리하는 놀이 활동은 아이들이 추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재미를 느끼고 더 적극적으로 그림책 읽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실룩 탐정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관찰력과 경청하는 자세를 배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사건 해결은 곧 변비 탈출!”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실룩 탐정과 소소의 시원한 추리 여정
매력 만점의 실룩 탐정과 소소가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도 끄떡없다. 바닷가 배경으로 전개되는 첫 번째 이야기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명쾌하게 풀어내는 실룩의 추리 덕분에 더 시원하다! 사건 해결 끝에 늘 변비 탐정 실룩의 변비도 해결되니 상쾌함은 두 배가 된다. 어릴 때 탐정이 꿈이었던 이나영 작가의 애정이 담긴 주인공 실룩과 소소는 박소연 그림 작가의 손끝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했다. 특유의 추리 감각과 예리함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실룩 탐정. 그런 실룩을 존경하며 탐정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소. 둘 사이의 케미는 다정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그림 작가 박소연은 주인공 실룩과 소소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성격과 스타일까지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표현했다. 페이지마다 사건의 흐름과 단서를 논리정연하게 펼치는가 하면,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나칠 수 있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세심하게 그려졌다. 그래서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실룩과 소소의 추리 여정 속으로 금세 빠져들게 만든다. 치밀한 계산에 의해 그려진 풍성한 그림은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교과 연계
누리과정 : 의사소통 - 듣기와 말하기
누리과정 :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변비 탐정 실룩 그림책, 그 두 번째 이야기!
폭발적 반응으로 뜨거운 ‘변비 탐정 실룩’의 빨간 버튼!
버튼만 누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믿음직한 실룩 탐정을 만나 보세요!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대표 탐정물로 자리매김한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가 4-7세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그림책으로 선보였다.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영과 신예 그림 작가 박소연의 환상적인 콤비가 변비 탐정 실룩 그림책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된다.
1권 《변비 탐정 실룩❶ 사라진 고등어 인형》에 이어 2권 《변비 탐정 실룩❷ 사라진 초코케이크》에서는 유치원 어린이들의 가을 소풍 이야기가 펼쳐진다. 실룩은 명탐정답게 유치원 아이들의 미묘한 감정선을 읽는가 하면, 엉뚱한 질문이 나오는 상황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사건을 풀어 나간다. 조수 소소도 실룩을 따라다니며 놓치는 것이 없는지 잘 보고 잘 들으려 한다. 호기심으로 가득한 독자들은 탐정 실룩과 조수 소소의 추리와 사건 해결을 통해 남다른 성취감과 주체적 사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실룩처럼 변비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실룩과 함께 변비 탈출도 가능해지지 않을까?
방송인 오상진 추천
“〈변비 탐정 실룩〉 그림책을 보며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돋았습니다. 두꺼운 게임북에 빠져 이 페이지 저 페이지를 넘나들던 엄청난 추리 마니아였거든요. 그 어린이가 이제 아빠가 되어, 딸과 함께 탐정 그림책을 봅니다. 단서를 따라가며 사건을 푸는 동안 입꼬리가 ‘실룩’ 올라갈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실룩 탐정님, 도와주세요!”
어린 친구들을 위해 나서는 탐정 실룩과 조수 소소의 맹활약
베스트셀러 작가 이나영과 그림 작가 박소연의 야심작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가 그림책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실룩의 명쾌한 사건 해결은 물론 붉은 토끼에서 흰토끼로 변신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커다란 재미와 웃음을 안겨 준다. 두 번째 이야기는 《변비 탐정 실룩❷ 사라진 초코케이크》다.
가을 단풍이 무르익은 어느 날 유치원 노랑반 아이들이 카피바라 선생님과 함께 공원으로 소풍을 왔다. 그런데 토토가 도시락 통에 있어야 할 초코케이크가 없어졌다며 실룩 탐정을 호출하는 빨간 버튼을 누른 것! 실룩 탐정에게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즐기는 건 사치다. 소소와 함께 사건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바로 출동!
<변비 탐정 실룩> 그림책의 사건 중심에는 늘 아이들이 있다. 실룩 탐정과 소소는 아이들의 크고 작은 문제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살피고 사건 해결을 위해 애쓴다. 아이들은 그런 실룩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실룩이 왜 얼굴과 몸이 빨간지 궁금해한다. 초코케이크 도둑 때문에 노랑반 친구들의 가을 소풍이 엉망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끝까지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어야 한다!” 눈을 반짝이며 쳐다보는 아이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다!
“초코케이크는 원래부터 없었다?”
도시락, 두 장의 사진, 도토리로 풀어 나가는 의문의 사건
토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초코케이크’다. 밥 대신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그런데 소풍 간식으로 준비된 초코케이크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도시락 통을 자세히 살피던 실룩은 처음부터 초코케이크가 없었음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토토의 도시락 통에 들어 있었던 건 무엇일까? 그 간식의 범위는 ‘소소는 수사 중’ 코너 퀴즈를 통해 점점 좁혀진다. 초코케이크 대신 들어 있었던 간식이 토토 엄마의 진술로 밝혀지면서 이젠 그것을 먹어치운 범인을 찾기 시작하는 실룩과 소소. 공원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 아이들이 주워 온 도토리로 추리해 범인을 추정하고 그의 행적을 따라가는 과정이 스릴 넘치게 전개된다. 엎치락뒤치락 바뀌는 상황 속에서 공원 구석구석을 다니며 증거를 모으는 실룩의 집요함과 나름의 수사를 펼치며 실룩을 돕는 소소를 보며 아이들도 초집중하며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또한 실룩, 소소와 함께 퀴즈를 풀면서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 도토리 열매 구분법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붉은 토끼가 흰토끼로!”
황금고구마의 행방과 완벽한 변비 탈출!
사건의 진실은 이러했으니, 토토의 엄마가 토토를 위해 도시락을 싸 준 음식은 초코케이크가 아닌 ‘황금고구마’였다. 실룩처럼 변비에 시달리는 토토를 위한 특별 간식이었던 것. 황금고구마 대신 껍질을 찾은 실룩은 황금고구마를 먹어 치운 범인을 날카롭게 추리한다. 하지만 그 범인을 미워할 수 없는 존재다. 모든 것이 단짝 친구 토토를 위해 마루가 벌인 일이었던 것! 초코케이크 소동은 이렇게 마무리되고, 마루와 토토의 우정은 금이 가기는커녕 더 깊어진다. 마루를 통해 토토가 황금고구마의 효능을 알게 되었으니 변비 문제도 속 시원히 해결될 것이다.
변비 탐정 실룩이 괴로운 변비에서 탈출해 붉은 토끼에서 눈부신 흰토끼로 돌아오는 순간은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할 때다. 그 순간 독자들도 비로소 안도감과 함께 큰 해방감을 맛본다. 아이들의 사건을 해결해 주는 실룩 탐정은 어쩌면 아이들에게 황금고구마와 같은 존재다. 변비처럼 끙끙 속앓이를 하는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변비 탐정 실룩에게 의뢰하기를!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나영
대학에서 생물학과 문예창작을,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12년 《시간 가게》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 《그림자 아이》, 《열세 살의 덩크 슛》, 《붉은 실》, 《블루마블》, 《열두 살, 사랑하는 나》, 《상처 놀이》,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