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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0대는 처음이라서
고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10대들과 어른들의 이야기
창작제작소선 | 부모님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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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교사로서의 애정과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이 배어 있는 책이다. 그것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도 하고,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다. 특히, 청소년을 품고 함께 살아가는 부모·교사·어른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미 십대 시절을 보낸 독자들에게도 이 글은 잊고 지냈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성찰하게 하는 힘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1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책 속에는 저자의 삶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교실에서 벌어진 일들의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교사로서의 삶 전체와 아이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담긴 결실입니다.

저자의 글 한 줄 한 줄에는 교사로서의 애정과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이 배어 있습니다. 그것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도 하고,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듭니다. 특히, 청소년을 품고 함께 살아가는 부모·교사·어른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미 십대 시절을 보낸 독자들에게도 이 글은 잊고 지냈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성찰하게 하는 힘을 줄 것입니다.

아이들의 눈빛 속에서 읽어낸 마음, 한마디 말 뒤에 숨어 있던 진심, 말없이 건네는 손길에서 느껴지는 감동까지… 선생님은 그 순간들을 의미 있게 바라보며 더 나은 교실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사회 전체의 고민과 희망을 성찰하게 만듭니다.

“엄마, 나 글 쓰고 있어. 책 꼭 내고 말 거야”라는 다짐에서 출발한 한 교사의 이야기가 이제 한 권의 책이 되어 우리 앞에 놓였습니다. 우리는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리라 믿습니다. 청소년, 교사, 학부모,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버팀목이자 반짝이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 책이 더 많은 교실과 가정, 그리고 사회 곳곳에 울림과 변화를 전하길 소망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은희
초등학교 2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일기를 참 잘 쓴다”라는 칭찬을 들은 것을 계기로 작가는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때의 따뜻한 격려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고, 이후 글쓰기는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표현 수단이자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가 되었다. 경제학과에 진학했지만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던 저자는, 여행 속에서 사람들과의 대화가 큰 기쁨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영어 학원 강사로 일했지만, ‘사범대를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별을 경험했고, 그 말 한마디가 계기가 되어 늦은 나이에 다시 사범대학에 들어갔다. 명절에도, 크리스마스에도 도서관에서 홀로 공부하며 꿈을 좇은 끝에 마침내 교사가 되었고, 현재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수많은 학생들과 교실을 채워 가고 있다.교사로서의 일상과 고민, 아이들과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최은희 선생님의 첫 책 ‘나도 10대는 처음이라서’의 출간 이후, 저자는 두 번째 책을 위해 오늘도 브런치 스토리에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유타쌤의브런치스토리(brunch.co.kr/@yutanachoi)

  목차

축하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10대들

교실에 있는 게 시간 낭비 같아요
내 아이는 지금, 교실에 혼자 있다
제가 안 그랬는데요?
반장, 부반장도 대학 스펙인가?
공부할 마음이 안 생겨요
수업 시간에 책이 왜 필요해요?
저 오늘 조퇴할래요
대화나 통화는 NO, 문자는 YES
내 아이의 친구, 내 맘대로 안된다

2부. 손을 내밀면 잡아줄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꼭 수학 교사가 될 거예요
누가 그들을 문제아라고 부르는가?
너는 늦지 않았다
학교생활에도 용기가 필요해
성적이 낮아서 성격도 바뀌었어요
그냥 혼자서 개별활동하면 안 될까요?
실패라는 수레바퀴에서 빠져나오기
배려냐, 희생이냐?
학생들의 게임 중독
잘하기 전까지는 지루하다

3부. 흔들려도 괜찮아

우리는 한 번도 부모인 적이 없었다
너는 혼자가 아니야
자기 주도적 학습, 그 속에 숨은 진실
가족과의 식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버지의 태도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
10대들과 대화하는 방법
나는 장난이었지만, 너는 상처였다
공부는 노력인가, 아니면 재능인가
점수가 나를 고르는 사회
단 한번의 경험이 바꾼 것들

4부. 우리 모두 10대는 처음이라서

성적에 대한 환상 내려놓기
내 아이를 훈육하는 현명한 방법
부모와 자녀 사이에 거리 두기
아이가 좋아하는 것 VS. 아이가 잘하는 것
슬럼프가 아니라 노력하는 중입니다
언어폭력의 가해자, 부모
공부 습관: 엉덩이 힘의 중요성
우리는 괜찮은 어른인가?
Just Keep Going
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책을 마무리하며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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