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특별한 그림책이 이탈리아에서 찾아왔다. 어린이책을 꾸준히 집필해온 이자벨라 팔리아의 따뜻한 글과 아기 돼지 피글렛으로 유명한 프란체스카 피로네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난 그림책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어떤 모습이든 너는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아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특별한 그림책이 이탈리아에서 찾아왔어요!
어린이책을 꾸준히 집필해온 이자벨라 팔리아의 따뜻한 글과
아기 돼지 피글렛으로 유명한 프란체스카 피로네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난
그림책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어떤 모습이든 너는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아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키가 크거나 작거나, 뚱뚱하거나 날씬하거나,
피부색이 어떻든, 안경을 쓰거나 흉터가 있어도, 다리가 불편해도,
소가족, 대가족, 입양 가족, 위탁 가족이어도, 모든 아이는 아름답고 특별해요!
이처럼 이 책은 아이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장점으로 받아들이게 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어 자존감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포용적 가치관을 배울 수도 있어요.
◆ 자존감의 첫 씨앗을 심어주는 특별한 그림책!
“어떤 모습이든 너는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아이란다!”『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자존감 육성’ 그림책입니다. 여러 문학상을 받은 이자벨라 팔리아의 온화한 글과 아기 돼지 피글렛 그림책으로 유명한 프란체스카 피로네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흔히 ‘정상’이라고 여기는 기준을 뛰어넘으면 모든 존재가 고유한 아름다움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제각기 아름다운 자연처럼, 인간도 본래부터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키가 크거나 작거나, 뚱뚱하거나 날씬하거나, 곱슬머리든 대머리든, 피부색이 어떻든, 신체적 특징이 어떻든 상관없이 모든 아이가 특별합니다.
◆ 키, 몸무게, 피부색, 장애, 가족 형태, 성격…
진정한 다양성에 대해 열린 시각을 갖춘 어린이책『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는 아름다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아름다움은 하나의 모양이 아니라, 생김새와 색깔, 마음과 이야기마다 다른 모습으로 있어요. 여기에는 각자만의 장점만 있을 뿐이에요.” 개개인에게 있는 고유한 특성을 모두 장점이라고 보는 거지요.
안경을 쓰거나, 흉터가 있거나, 신체적인 차이가 있어도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완전하고 아름다워요”라는 이 책을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긍정적 자아상을 심어줍니다. 또한 소가족, 대가족, 입양 가족, 위탁 가족 등 세상에는 다양한 가족 형태가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면서 “모두가 가족이에요”라고 알려줍니다. 그럼으로써 아이는 다양성의 진짜 개념을 깨닫게 되고, 나아가 자존감도 한층 건강해집니다.
◆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나만의 방식으로 완벽하답니다”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세요.아이는 2세경부터 서서히 자아를 인식하게 됩니다. 이런 시기에 세상의 편견 있는 기준, 남들의 선입견이 토대를 이루는 시각은 아이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독특한 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세요.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아』, 지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포용적 가치관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자벨라 팔리아
이탈리아에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는 작가, 놀이 교육가, 청소년 권익 운동가로 활동 중입니다. 프레미오 피피상, 프레미오 나지오날레 자코모 줄리토상, 시리아 폴레티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 『미안해 또 미안해』, 『상자 속 친구』,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