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포기할까 했는데 3라운드 이미지

포기할까 했는데 3라운드
마르코폴로 | 부모님 | 2025.09.09
  • 정가
  • 16,700원
  • 판매가
  • 15,030원 (10% 할인)
  • S포인트
  • 83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312Kg | 240p
  • ISBN
  • 979119266799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한 사람의 삶이 앨범이라면, 사진마다 보이지 않는 땀 냄새와 박동이 붙어 있다. 프로레슬러 김남훈의 《포기할까 했는데 3라운드》는 그런 은밀한 체온을 숨기지 않는다. 책의 문을 열면 링의 조명이 아니라 ‘내 방으로 들어온 친구에게’ 건네는 낮은 목소리가 먼저 들린다. 계획은 언제나 근사하지만, 삶은 불시에 카운터를 꽂아 넣는다는 사실, 그럼에도 다시 두 주먹을 그러쥐는 훈련은 삶 전체를 건너가게 하는 태도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 보인다.

에세이의 소제목들은 마치 라운드 콜처럼 울린다. 〈두려움을 딱 하루치로 쪼개며〉, 〈몸에 센서를 심었다〉, 〈전원을 끄는 것이 곧 존재를 켜는 일이었다〉, 〈아웃파이터처럼 살 것인가, 슬러거처럼 뚫을 것인가〉…… 이 제목들에는 ‘이기는 법’이 아니라 ‘버티는 법’이 담겨 있다. 김남훈은 직업과 부상, 생계와 자존, 관계와 회복의 문제를 번갈아 붙잡으며, 승패의 이분법으로는 번역되지 않는 삶의 장면들을 하나둘씩 꺼내 보인다. 에필로그에서 그는 "당신이 내 방의 문턱을 넘어와 내 앨범을 함께 넘겨 주었다"라고 고백하는데, 이 책이 독자에게 남길 온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가리키는 문장이다.

  출판사 리뷰

1) 앨범처럼 넘기는 라운드의 페이지
한 사람의 삶이 앨범이라면, 사진마다 보이지 않는 땀 냄새와 박동이 붙어 있다. 프로레슬러 김남훈의 《포기할까 했는데 3라운드》는 그런 은밀한 체온을 숨기지 않는다. 책의 문을 열면 링의 조명이 아니라 ‘내 방으로 들어온 친구에게’ 건네는 낮은 목소리가 먼저 들린다. 계획은 언제나 근사하지만, 삶은 불시에 카운터를 꽂아 넣는다는 사실, 그럼에도 다시 두 주먹을 그러쥐는 훈련은 삶 전체를 건너가게 하는 태도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 보인다.

에세이의 소제목들은 마치 라운드 콜처럼 울린다. 〈두려움을 딱 하루치로 쪼개며〉, 〈몸에 센서를 심었다〉, 〈전원을 끄는 것이 곧 존재를 켜는 일이었다〉, 〈아웃파이터처럼 살 것인가, 슬러거처럼 뚫을 것인가〉…… 이 제목들에는 ‘이기는 법’이 아니라 ‘버티는 법’이 담겨 있다. 김남훈은 직업과 부상, 생계와 자존, 관계와 회복의 문제를 번갈아 붙잡으며, 승패의 이분법으로는 번역되지 않는 삶의 장면들을 하나둘씩 꺼내 보인다. 에필로그에서 그는 "당신이 내 방의 문턱을 넘어와 내 앨범을 함께 넘겨 주었다"라고 고백하는데, 이 책이 독자에게 남길 온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가리키는 문장이다.

2) 스파링과 일상의 교차편집
이 책은 사건의 연대기가 아니라 태도의 편집본이다. 챕터는 대체로 세 흐름으로 모인다.

몸을 다시 세우는 기술: 〈길거리 싸움에서 100% 이기는 법〉이 ‘비겁함 없는 생존법’의 윤리를 묻는다면, 〈몸에 센서를 심었다〉는 통증과 컨디션을 숫자로 읽어내는 자기 인식의 공학을 다룬다. 〈병원이냐 체육관이냐, 중년의 스파링〉, 〈왼쪽 무릎 연골이 사라진 자리에서〉 같은 장에서는 부상과 회복이 오가는 경계선에서 ‘멈춤’과 ‘재개’를 어떻게 결정할지를 탐색한다.

생활의 루틴을 축으로: 〈침대부터 정리하라〉, 〈나를 만드는 여섯 가지 루틴〉, 〈전원을 끄는 것이 곧 존재를 켜는 일이었다〉는 일상 관리의 미시 전략을 논한다. 전기 스위치를 끄듯 잡음을 줄이는 행위가 곧 존재를 선명하게 한다는 통찰은, 파이터의 체계가 일상의 윤리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계가 건네는 불씨: 〈형님, 한 번만 안아주세요〉, 〈벚꽃비와 블루스, 그리고 제주 고씨 형제〉, 그리고 동료들을 향한 초상 〈윤형빈―어떤 사내, 스스로 링에 오르다〉, 〈홍혜걸―석양의 책임감〉, 〈전충훈―전장의 지휘자〉, 〈복서 강지숙론〉 들은 ‘함께 싸우는 법’을 복기한다. 누군가의 어깨에서 옮겨 붙는 불씨가 결국 자기에게도 빛이 된다는 사실을, 그는 ‘인물의 감정선’으로 증명한다.

초반부는 〈정찬성의 경기에 해답이 있다〉, 〈록키의 명언〉 같은 장면을 통해 ‘패배를 견디는 문장들’을 모으고, 중반부는 〈카페가 사라졌다〉, 〈청산자산부존재 증명〉, 〈크립토나이트, 나의 금성 텔레비전〉처럼 생업과 부채, 상실과 유머가 교차하는 생활의 모서리를 포착한다. 후반부는 〈KBS 아레나의 밤〉, 〈통곡의 벽〉, 〈사각의 링 그리고 우리들의 계절〉로 이어지며 링과 삶의 은유를 겹치고, 맺음말에서 독자를 ‘내 방의 친구’로 호명한다. 이 책이 제안하는 결론은 명확하다. 라운드는 끝났어도 삶의 경기는 아직 남아 있다는 것.

3) ‘쇼’의 그늘에서 ‘서사’의 빛으로
한국에서 프로레슬링은 한때 국민적 오락이었다. 그러나 산업과 취향의 교체 속에서 장르의 인프라는 쇠퇴했고, 지금은 몇몇 동호와 젊은 선수들의 헌신으로 명맥을 잇는 단계로 평가된다. 이런 조건에서 현역 선수이자 기록자로서 김남훈이 수행한 일은 문화적 기억의 축적이다. 그는 레슬링을 조롱의 어법에서 꺼내, 관객의 상상과 선수의 체력, 연출과 윤리가 교차하는 서사적 스포츠로 다시 설명해 왔다. 이러한 시각은 언론 기고와 인터뷰, 지역 무대에서의 실험(예컨대 대구 서문시장 야외 흥행, 팟캐스트 시도 등)과 함께 축적되었고, 레슬링을 둘러싼 대중의 인식을 조금씩 이동시켰다.

더 나아가 김남훈의 글쓰기는 몸의 언어를 문장으로 번역하는 미학을 보여 준다. 타자와의 충돌을 통해서만 도달 가능한 통찰(“맞아 봐야 아는 것들”)이 문장으로 정제될 때, 그것은 패배의 서사가 아니라 회복의 언어가 된다. 그의 문장은 화려한 수사를 경계하고, 훈련일지처럼 구체적인 동사와 명사로 추진력을 만든다. 〈두려움을 딱 하루치로 쪼개며〉 같은 제목이 상징하듯, 거대한 공포를 ‘하루치 단위’로 쪼개 관리하는 태도는 오늘의 불안사회에서 의미 있는 생활철학이다.

이 책의 사회적 공명은 분명하다. 한국의 많은 노동이 프로젝트 단위의 파편적 삶으로 이동하면서, 계약과 정직함이 신뢰의 전부가 아닌 시대가 되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라 ‘작은 승리’(Small Victory)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루틴이다. 책이 보여 주는 루틴(운동·독서·글쓰기·당근마켓·식단·외국어)은 남의 성공 습관을 베끼는 ‘자기계발’의 도식이 아니라, 몸을 통해 검증된 실험의 기록이다.

4) ‘레슬러-작가’라는 하이브리드 정체성
김남훈은 여러 권의 책으로 독자와 만나며 ‘레슬러-작가’라는 이중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포기할까 했더니 아직 1라운드》는 넘어짐 이후의 재기 감각을, 《허세라서 소년이다》는 청소년·청년에게 건네는 조언을, 《청춘 매뉴얼 제작소》는 생활 전략을 보여 주었다. 그 밖에도 《WWE 프로레슬링의 진실 혹은 거짓》, 《싸우는 사람들》, 《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등은 문화·대중·IT의 접면을 가로지르는 시도를 담았다. 이 목록은 그의 저작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대중문화-신체-서사를 횡단하는 꾸준한 프로젝트였음을 입증한다.

매체의 호명도 일관된다. 쇠퇴한 인프라 속에서도 링을 지켜 온 결기, 악역 전문 레슬러로서의 무대감, 지역 무대와 팟캐스트 등 대안적 플랫폼 실험은 인터뷰와 칼럼의 단골 소재였다. 이 서사들은 신화적 승리보다 ‘견딤의 품격’을 강조하고, 그리하여 김남훈을 동시대의 증언자로 위치시킨다.

그의 대중 강연·방송 활동 이력 또한 ‘실전 언어’의 신뢰를 더했다. 격투기 해설, 공개강연, 방송 출연 등에서 축적된 화법은 책의 문장에도 배어 있다. 몸으로 검증된 말이 어떻게 설득력을 가지게 되는지를 보여 준다.

5)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
첫째, 실패를 관리하는 태도의 교과서이다. 오늘의 한국은 실패를 허락하지 않으면서도 ‘다시 해보라’고 말하는 역설 속에 있다. 이 책은 패배를 부끄러움으로 은폐하지 않고, 루틴과 회복의 설계로 전환하는 절차를 기록한다.

둘째, 중년의 신체와 생계, 돌봄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다. 부상·통증·치료·재활은 취미나 헬스의 담론이 아니라 노동과 생계의 조건이다. 〈병원이냐 체육관이냐, 중년의 스파링〉 같은 챕터는 ‘버틸 수 있을 만큼만 싸우는 법’을 고민하게 한다.

셋째, 관계의 윤리를 복원한다. 이 책의 인물 초상들은 ‘승자의 얼굴’이 아니라 ‘불씨를 건네는 사람들’의 얼굴이다. 서로의 체온을 옮겨 붙이며 공생의 승리를 만든다는 감각은, 냉각된 일터와 커뮤니티에서 특히 절실하다.

넷째, 소소하게 이기는 법을 제안한다. 삶은 KO 승부가 아니라 판정의 누적이다. 침대 정리, 전원 끄기, 하루치 두려움, 데이터로 읽는 컨디션 같은 미시적 실천은 누구나 당장 내일 아침에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승리’의 목록이다.

6) 맺음말 ― “우리의 라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에필로그의 어조는 따뜻하다. 그는 독자를 ‘내 방으로 들어온 친구’라 부르며, 자신의 앨범을 함께 넘겨 본 시간에 감사한다. 김남훈의 문장은 챔피언벨트의 광채보다 체육관 구석의 땀방울을 더 오래 응시한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오래 간다. 《포기할까 했는데 3라운드》는 제3의 라운드를 이미 치르고 있거나 이제 막 들어가려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생활의 전술서’다.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우리의 라운드가 남아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남훈
‘포기할까’ 싶은 순간마다 “아직 3라운드”를 외치며 다시 일어서는 링 위의 철학자링 위에서는 프로레슬러, 해설석에서는 해설위원, 그리고 책상 앞에서는 글을 쓰는 작가.2001년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이래 20년이 넘는 시간을 링 위에서 보냈다. 킥복싱, 쿠도, 복싱 등 다양한 격투기를 수련했으며, UFC와 WWE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쉰을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매일 아침 체육관으로 향하고, 복싱대회에 출전하며 스스로를 단련하는 현역 격투가이기도 하다.몸으로 부딪혀 깨달은 삶의 진실들을 특유의 담백하고 힘 있는 문장으로 길어 올리는 그는, 이미 12권의 책을 펴낸 저술가다. 전국의 학교와 기업, 소년원을 오가며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강연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버티는 기술’과 ‘다시 일어서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그에게 삶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땀과 상처, 부상과 재활, 그리고 작은 루틴을 통해 하루하루를 쌓아 올리는 지난한 과정이다. 이 책은 그가 온몸으로 통과해온 시간의 기록이자,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아직 3라운드’라 되뇌며 자신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묵직한 응원이다.전 UFC,WWE,AFC,ONE FC,벨라토르 해설위원한국 PWF ROTC 챔피언, PWS 스트리트 챔피언일본 DDT 프로레슬링 14대 익스트림급 챔피언한국 2025 고양시 복싱대회 50대부 우승 및 MVPPWS 대외협력이사사단법인 대한프로레스링협회 사무부총장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교과서 등재김남훈337 유튜브채널 운영중https://www.youtube.com/@knh337

  목차

누구나 계획은 있다. 한 대 맞기 전까진 / 8
길거리 싸움에서 100% 이기는 법 / 13
내 자리가 생겼다 / 17
침대부터 정리하라 / 22
정찬성의 경기에 해답이 있다 / 26
토요일까지만 장사해요 / 30
두려움을 딱 하루치로 쪼개며 / 35
단 일주일만에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A씨의 하소연 / 40
구마모토에서 들은 낯익은 목소리 ‘쉬어’ / 45
복싱대회에서 깨달은 록키의 명언 / 49
몸에 센서를 심었다 / 54
부력이라는 이름의 취미 / 59
새해 첫날 운이 좋은 남자 / 63
고민하는 후배에게― 행복한 인생이란 / 67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 72
내가 진짜 원하는 삶 / 76
복싱 체육관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 82
카페가 사라졌다 / 87
타인을 원망하는 것은 불필요한 감정 낭비다 / 91
나를 만드는 여섯 가지 루틴 / 94
한낱 키보드에서 빵 한 조각으로 / 99
길에서 / 101
내 무릎은 참호 속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 104
KBS 아레나의 밤 / 109
상처는 그냥 두면 고름이 되지만, 다듬으면 방패가 된다 / 113
과속 방지 턱이 나를 알아봤다 / 117
전원을 끄는 것이 곧 존재를 켜는 일이었다 / 120
삶을 건너는 방법, 태양에게서 배우다 / 123
형님, 한번만 안아주세요 / 126
헬멧을 벗으면 강연이 시작된다 / 130
벚꽃비와 블루스, 그리고 제주 고씨 형제 / 134
만약이라는 이름의 감옥 / 137
아웃파이터처럼 살 것인가, 슬러거처럼 뚫을 것인가 / 141
새롭게 발견한 헬멧 덕트의 용도 / 145
병원이냐 체육관이냐, 중년의 스파링 / 149
왼쪽 무릎 연골이 사라진 자리에서 / 152
희망은 농담처럼 다가와 진담처럼 남는다 / 156
생선까스와 스페이스 바주카 / 161
출전 전야 / 167
후회라는 서먹한 친구 / 170
인생은 터프솔라처럼 / 173
함께 빛난 문경의 1박 2일 / 176
통곡의 벽 / 180
윤형빈― 어떤 사내, 스스로 링에 오르다 / 186
고민수― 바디샷과 불고기 버거 / 190
이호선― 마음의 불을 옮기는 사람 / 195
홍혜걸― 석양의 책임감, 한 이단아에 대한 단상 / 201
전충훈― 전장의 지휘자, 도시의 공정통제사 / 206
문신과 뚝배기 / 212
청산자산부존재 증명 / 215
크립토나이트, 나의 금성 텔레비전 / 219
헐크호건 불멸의 사나이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 / 224
복서 강지숙론― 끝이 있기에 오늘을 잡는다 / 228
사각의 링 그리고 우리들의 계절 / 233
맺음말: 내 방으로 들어온 친구에게 / 237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