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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방치하기엔 내 인생이 아까워서
민시움 | 부모님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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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하루 종일 휴대폰만 들여다본 날, 괜히 마음만 불안했던 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날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게으른 게 아니라 지쳐 있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막막하고 불안한 순간들을 정직하게 마주한 기록이다.

  출판사 리뷰

하루 종일 휴대폰만 들여다본 날, 괜히 마음만 불안했던 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날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가 게으른 게 아니라 지쳐 있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막막하고 불안한 순간들을 정직하게 마주한 기록이다. 조금씩, 천
천히,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법. 그리고 작은 움직임이 삶을 바꾼다는 믿음에 대해 이야기 한
다. 당신이 지금 어디에 서 있든, 이 책이 전하는 따뜻하고 진솔한 용기가 더 나은 나를 향해 한 걸음 내딛는 힘이 되기를.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선정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게 찾아온 깊은 어둠과 무기력 속에서 처음으로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일상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낯선 자신을 마주하며, 비로소 자신의 내면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런 자기관찰의 시간을 통해 알게 된 작은 깨달음과 삶을 회복해가는 과정이 진솔하게 기록되어 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쉽게 꺼내기 어려운 내면의 고민과 상처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솔직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삶의 길 위에서 잠시 멈춰선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이불 속에서 숨 쉬기

숨어버리고 싶은 날
몸이 말을 듣지 않을 때
사실은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다
멈추는 것도 용기다
휴대폰 속으로 도망치다
나갈 수 있었지만 나가지 않았다
그냥 무기력한 게 아니라 아팠던 거야
마음이 텅 비는 날엔
나에게 변명을 허락해주기로 했다
나를 용서하기로 했다

제2장. 정말 괜찮아질까?
변화를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아픈 날
괜찮은 척을 그만두기로 했다
기대와 다른 현실을 마주할 때
“나, 정말 나아질 수 있을까?”
실패를 받아들이는 연습
불확실함 속에서도 나를 믿기
조금 불안해도 괜찮은 하루
천천히 가도 괜찮다
내가 괜찮아 질거라고 말해주는 사람

제3장. 선택 앞에서 흔들리는 너에게
결정을 미루는 마음
작은 선택이 어려운 날들
선택하지 못한 나를 미워하지 않기
후회 앞에서 망설이는 그대에게
마음이 가는 길로 걸어보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기
불확실한 순간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
결정은 결국 나를 닮아간다
선택하지 않아도 괜찮은 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용기

제4장. 나를 만나는 시간
미래가 막막해서 불안하다면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뭘까?
나를 제대로 바라보는 연습
부족한 나를 안아주는 법
실패했던 나와 화해하기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힘
내 마음을 돌보는 습관

제5장. 아주 천천히, 조금씩
오늘은 집 밖으로 나가보기
일단 해보는 작은 용기
미루지 않고 해보는 연습
하루에 하나만 꾸준히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오늘의 나를 기록하기
지친 나에게 건네는 위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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