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늘 하루도 애쓴 나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세 마리의 작은 고양이들. 『어글리 뮤즈 UGLY MEWS』는 메리버스 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IP ‘외계 고앙이 어글리 뮤즈’의 일상을 담았다. 칭얼거리는 마음을 묘한 따뜻함으로 감싸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다.

고앙이별에서 아이가 되기 위해 지구로 유학 온 외계 고양이들, 낮에는 강아지 시터로 일하고 밤에는 춤 연습을 하는 아이돌냥이로 등장한다. 이 책은 그들의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통해 ‘스스로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법’을 전한다. 천진난만한 세 마리 고양이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자신을 쓰다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출판사 리뷰

오늘 하루도 애쓴 나에게 쓰담쓰담 해 줄 시간이 필요해요.
세 마리의 작은 고양이들이 내 마음을 다정하게 안아줍니다. 칭얼 거리는 내 마음을 묘한 따뜻함으로
위로 해주는 마법 같은 책.

어글리 뮤즈 UGLY MEWS
이 책은 메리버스 스튜디오의 캐릭터 IP인 외계 고앙이 ‘어글리 뮤즈’ 의 일상을 통해 서툴지만 스스로 성장하는 법과 위로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어글리 뮤즈는 고앙이별에서 아이들이 되기 위해
지구로 유학 온 외계 고앙이들로,
낮에는 강아지 시터로 일하고,
밤에는 춤 연습을 하는 귀염뽀짝 아이돌냥이입니다. 에피소드에 등잠하는 세 마리 고앙이는 지구로 오기 전, 고앙이별에서의 어릴 적 어글리 뮤즈입니다.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그들의 일상 속에서,
나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법을 배웁니다.

누군가를 위로하려고 펼쳤지만, 결국 가장 따뜻하게 위로받는 건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나는 꽤 귀여우니까』는 그런 순간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괜찮아, 넌 참 잘하고 있어.”
이 짧은 한 문장이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될 때가 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완벽한 내가 아니라, 조금 서툴고 느리고 부족해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스로를 다그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잠시 멈춰 서서 ‘나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법’을 알려준다.

작은 고양이들의 따뜻한 시선과 부드러운 그림, 그리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장들이 어우러져, 하루의 끝에서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건네게 만든다.

『나는 꽤 귀여우니까』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그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귀엽고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가장 사랑스러운 응원장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메리버스스튜디오
MERRYVERSE STUDIO 메리버스 스튜디오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유쾌한 스토리를 개발하는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목차

지은이의 말
차례

CHAPTER 1 - 나의 마음
어쩌면 가장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일지도 몰라

01. 실수해버렸냥...
02. 오늘은 조용한 날
03. 내가 좋아하는 거니까
04. 울어도 되는 날
05. 나는 오늘도 자라는 중
06. 다시 시작하면 돼
07. 작은 발로도 걸을 수 있어
08. 깨끗하게 비우는 시간
09. 나눠 먹으면 더 맛있다냥
10. 오늘도 괜찮은 하루였어
11. 말하지 않아도
12. 그냥 그런 날
13. 힘이 빠져도 좋아
14. 마음이 주저앉을 때
15. 아무도 모르게 애썼지
16. 조용히 사라지고 싶었던 날
17. 잠깐 숨 좀 돌릴게
18. 아무 일도 없어서 다행이야
19. 살짝 울컥했던 순간
20. 어제보다 조금 괜찮아

CHAPTER 2 - 천천히 자라는 중
조금 느려도 괜찮아. 나만의 속도로 나를 키워가는 중.

01. 괜찮아지고 있어
02. 어제보다 덜 흔들려
03. 아직은 반쯤
04. 실수도 성장이라면
05. 내 속도로 걷는 중
06. 조금 늦어도 좋아
07. 그늘 아래 쉬어가는 중
08. 괜히 마음이 바빠
09. 서툰 하루도 나니까
10. 아무도 모르게 자라는 중
11. 느린 날엔 느리게
12. 멀리 보지 말자
13. 괜찮다는 말, 아직 어려워
14. 한 뼘쯤 자란 마음
15. 다시 피어나는 중
16. 나도 몰랐던 용기
17. 자라지 않아도 괜찮아
18. 생각이 많던 밤
19. 나만의 계절을 기다려
20. 내일은 조금 더

CHAPTER 3 - 괜찮아, 어떤 모습이어도
무너지든, 무너지지 않든 괜찮아. 내 마음을 돌보는 게 먼저야.

01. 내 속도의 리듬
02. 울지 않았지만 울고 있었어
03.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04. 어설픈 위로라도
05. 혼자가 된 기분
06. 생각이 멈추지 않아
07. 텅 빈 마음
08. 괜찮지 않은 하루
09. 나를 너무 미뤘나 봐
10. 잠깐 멈춰도 돼
11. 마음이 소란스러워
12. 힘내란 말이 싫었던 날
13. 조용히 부서지는 중
14. 아무 말도 하기 싫어
15. 그냥 멍하니
16. 너무 애쓰지 마
17.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18. 다시 붙여보는 마음
19. 아직은 회복 중
20. 나한테 제일 미안했어

CHAPTER 4 - 소란스러운 일상 속에서
소란스러운 하루 속에도, 마음은 조용히 무언가를 말하고 있어.

01. 괜히 예민해졌어
02. 일단 웃고 본다
03. 매일 매일 쌓여가는 것들
04. 밥은 챙겨 먹자
05. 마음 속 창문 열기
06. 고마움은 아낌 없이
07. 말 없이 응원하기
08. 그 말, 조금 서운했어
09. 넘겨짚었나 봐
10. 나를 위한 편지
11. 그래도 이해해보자
12.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13. 눈을 감고 생각해봐
14. 적당한 거리두기
15. 한마디의 힘
16. 그래 기분이다
17. 다를 수도 있어
18.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데
19. 손바닥 내밀기
20.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CHAPTER 5 - 나를 안아주는 법
조금 더 다정하게, 나를 꼭 안아주는 연습.

01. 오늘도 잘 버텼어
02. 나도 참 괜찮은 사람
03. 말없이 안아주는 마음
04. 나를 이해해줘
05. 충분히 애썼어
06. 이만하면 잘한 거야
07. 조금만 더 내 편
08. 기특해, 오늘의 나
09. 고맙다는 말은 나에게
10. 나를 좋아해주기로 했어
11. 수고했어, 진심으로
12. 내가 나를 지켜줄게
13. 마음은 결국 나를 따라와
14. 비교하지 않기로
15. 오늘은 나를 위한 하루
16. 흔들려도 여전히 나
17.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
18. 나를 토닥이는 밤
19. 스스로에게 다정할 것
20. 여전히 나를 배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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