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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보다 괜찮은 나로 살기로 했다
고유 | 부모님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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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좋은 엄마보다 괜찮은 나로 살기로 했다>는 20년 동안 부모교육 현장에서 부모와 아동을 만나온 부모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에세이다. 많은 부모가 던지는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단호하게 답한다. 부모가 먼저 행복하면 된다고.

이 책은 완벽한 부모도, 완벽한 조건도 없음을 인정한다. 대신 부모가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자녀를 사랑하고, 불완전한 모습까지 받아들이며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아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이 아니라, 부모 스스로 온전히 행복한 삶을 살아갈 때 자녀 또한 건강하게 자란다는 말이다.

<좋은 엄마보다 괜찮은 나로 살기로 했다>는 부모로서의 무게감에 지친 독자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자기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이 곧 자녀를 위한 길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안도, 그리고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는 믿음을 심어주리라.

“작은 틈 사이 행복을 선택하는 습관은 내 인생 전반에 스며들어 다음의 인생 장면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같은 현실도 좀 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볼 수 있도록 내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그렇게 나에게 틈은 가능성으로 다가왔다.” _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도연
지금 이 순간을 감사와 행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행복하니 세상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공대를 나와 공무원을 하였고, 상담심리, 아동학, 가족상담, 노인복지를 전공하며 다채로운 부모교육 현장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자녀를 잘 키우고 싶으면 부모 자신이 행복하세요! 자녀는 당신의 뒷모습을 보면서 자랍니다. 부모, 당신이 먼저예요’라고.

  목차

프롤로그

1부. 나 바로 알기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모습 이해하기

1) 그리 편하지 않았던 엄마
-무서웠던 엄마가 싫었다
-사람마다 다른 환대

2) 내 심장 속에 남아 있는 부모의 사랑
-본의 아닌 가출로 알게 된 엄마의 마음
-아빠 생각하면 투게더와 캠핑이지
-실수를 통해 배운 사랑의 기술
-5월의 뜨거운 햇살을 머금은 이불

3) 부모의 말은 내 마음에 살아 있다
-말 한마디의 위력
-같은 설거지 다른 기억
-가정에서 사회화되는 자녀
-부모 역할, 늦은 때는 없다

4) 부모의 나이를 살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 간 추억 여행

2부. 나 바로 세우기
-행복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1) 틈새 행복 찾기
-무의식을 바꾸며 살아가다
-사람을 만난다는 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다
-인생에서 반복되는 시련의 의미. 그리고 변화
-감정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2) 완벽주의자의 변신
-‘완벽주의자’가 ‘일단 하고 봐!’로 바뀌다
-술은 변함없는 친구였지

3)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그토록 싫었던 설거지가 지금은 취미생활로
-삶이 힘들 때 부르는 언니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춤을 춰라
-늦어줘서 고맙습니다
-주근깨와 기미, 누군가에게는
-나는 주부 놀이 중

4) 어떻게 살고 싶은가?
-가족은 표정이 닮았다
-처음 본 그 사람의 존재감, 하와이 웨이트리스처럼

3부. 나 성장하기
-자녀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기

1)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이 무엇이길래
-표절로 대상을 받은 친구를 사랑하기로 했다
-뽀로로 밴드는 사랑
-욕조에 실수를 한 4세 아들
-사랑이 필요한 아이, 사랑을 주지 못하는 부모

2)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
-자녀는 내 뒷모습을 보고 있다 ?1
-자녀는 내 뒷모습을 보고 있다 ?2
-자녀는 내 뒷모습을 보고 있다 ?3

3)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말과 행동
-쩝쩝거리면서 먹지 마!
-풋살장에서 만난 초등학교 2학년의 말
-이렇게 작고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4) 부모의 결핍은 부모가 치유해야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는 것처럼
-7세, 학원을 9개 다니다
-타고난 적성이 있는데
-성격도 디자인할 수 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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