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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책방 할머니가 되기까지, 100일의 기록
공명 | 부모님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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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22년 8월 31일까지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 다음 날인 2022년 9월 1일, 전원주택에 예약제 그림책방인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를 오픈했다. 이 책은 책방 준비 100일간의 기록으로, 책방은 오픈한 지 3년이 넘은 오늘도 여전히 운영 중이다. 퇴직을 앞둔 직장인의 로망(정년퇴직, 전원주택, 작은책방), 육아에 지친 딸(내 딸, 육아맘, 삶에 지친 세상의 모든 딸)에게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주고 싶다는 로망(여성혼자, 혼자여행)을 그림책방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로 모두 이룬 책방 할머니 이야기.

  출판사 리뷰

#정년퇴직 · 무사히 정년퇴직하고 싶다
#전원주택 ·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
#작은책방 · 작은 책방 운영하고 싶다
#여성혼자 · 혼자 여행 · 혼자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


2022년 8월 31일까지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 다음 날인 2022년 9월 1일, 전원주택에 예약제 그림책방인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를 오픈했다. 이 책은 책방 준비 100일간의 기록으로, 책방은 오픈한 지 3년이 넘은 오늘도 여전히 운영 중이다. 퇴직을 앞둔 직장인의 로망(정년퇴직, 전원주택, 작은책방), 육아에 지친 딸(내 딸, 육아맘, 삶에 지친 세상의 모든 딸)에게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주고 싶다는 로망(여성혼자, 혼자여행)을 그림책방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로 모두 이룬 책방 할머니 이야기.

정년퇴직 후, 책방 할머니가 되기로 했습니다

저자는 2022년 8월 31일까지 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했다. 그리고 정년퇴직 바로 다음 날인 2022년 9월 1일, 양평 전원주택에 ‘여성 혼자-예약제 그림책방’이 콘셉트인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를 오픈했다. 이 책은 저자의 퇴직 준비 일기이자, 꿈꿔오던 은퇴 후의 삶에 대한 ‘로망’을 책방 운영으로 실현해 나가는 행복, 그 로망을 함께 꿈꾸는 책방 손님들에 대해 써 내려간 에세이다. 저자처럼 은퇴 후의 삶에 고민하고 꿈꾸는 이들과 그 꿈에 전원주택, 책방 운영에 대한 키워드가 함께 하는 이라면 읽는 내내 더욱 흥미로울 책이다. 그 로망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그럼에도 넘치도록 느껴지는 책방 운영의 즐거움도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오늘도 행복합니다』에서 함께 나눌 수 있다.

책방 운영을 위해 양평에 전원주택을 얻기 시작한 D-100일의 이야기부터, 어느덧 책방 운영 3년이 지난 지금의 감상을 덧붙인 코멘트를 따라가다 보면,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오늘도 행복합니다』에는 제목 그대로 책방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기간 동안 저자가 느낀 ‘행복’이 가득 느껴진다. 책방에 방문하는 여성들의 해방감과 행복도 함께 느끼게 된다. 책방에 방문하는 이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힘듦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다는 게 저자가 생각한 ‘양평책방 책방할머니’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언제나 자신이 나누어줄 수 있는 행복을 양평책방 책방할머니에서 충전 중이다.

책방 손님들은 3시간 내내 잠을 자기도 하고, 멀리 기차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기도 하고, 고양이와 놀기도 하면서 각자의 ‘쉼’을 온전히 즐긴다. “어떤 사람은 3시간 동안 잡초만 뽑다 가기도 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일에 치이느라, 시간에 쫓기느라 눈치 보게 됐던 저마다의 ‘딴짓’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는 곳으로 , 3년째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책방이 되었다.

여성 한 사람을 위한 예약제 책방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혼자 방문하는 여성의 예약을 받아 운영된다. 마음이 힘들 때는 누구나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처럼 힘들 때, 지칠 때, 쉬고 싶을 때, 저자에게는 여자 혼자 훌쩍 떠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고 말한다.
“외향형인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사람을 만난다. 반면 내향형인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혼자의 장소를 찾는다. 내향형의 퀘렌시아 (Querencia ) .내향형이 혼자의 장소로 피난할 수 있는 퀘렌시아. 싸우다 지친 소들이 관중과 투우사의 시선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고 쉴 수 있는, 숨은 장소. 양평책방이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본문 55p) ”
그런 로망을 충족시킬 책방으로 ‘양평책방 책방할머니’가 탄생했다.

여성 1인, 예약제 운영 원칙에 대해 주변의 우려도 있었다. 여성은 주로 가족과 함께 움직이고, 그게 아니라도 보통은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지 않느냐는 것이다. ‘여성 한 명만’으로 과연 책방 운영이 가능할까? 저자는 답한다. “그런 경우가 드무니까.” 여성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가 아니라 혼자 가고 싶어도 혼자만 갈 수 있는 곳이 드물다. 여성 혼자, 자신의 마음을 읽으면서 쉼과 여유를 되찾는 공간. ‘양평책방 책방할머니’에서는 가능하다.

어른이 읽기에 더 좋은 그림책이 기다리는 책방

저자는 어른도 그림책을 읽고, 오히려 어른이 읽기에 더 좋은 그림책도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삶에 지친 어른들의 하루 쉼터가 되어주는 그림책방으로 운영된다. 쉼을 위해 온 이들에게는 복잡하거나 어려운 책보다는, 가만히 그림을 바라보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책방 운영을 준비하며 읽었던 그림책들을 소개하며, 그와 관련한 인생의 에피소드를 풀어내고 있다. 치매에 관한 아름다운 접근을 보여주는 그림책부터, 그 이야기를 따라 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양평책방 책방 할머니’에서 저자와 함께 책방의 소파에 앉아 그림책을 펼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된다. 책에는 독서광인 책방지기가 소개하는 좋은 책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추천의 글

양평에 작은 책방이 있는데, 여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방이에요. 거기 다녀왔는데 그 시간이 해녀들이 긴 물질을 하고 내쉬는 숨비소리처럼 나에게 아주 꿀맛 같은 쉼이었어요.

− KBS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2022.11.14 )

이런 고민이 하나둘 해결되고 보니 이제, 여기서 뭐하고 살까를 생각하게 된다.
‘거실에 책방을 꾸미는 거야. 작고 예쁜 그림 책방.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설거지하다가 문득 남이 내려주는 커피 마시고 싶은 엄마, 집에서는 이것저것 보이는 일거리 때문에 마음 놓고 자기 시간을 갖지 못하는 살림하는 엄마, 노출된 카페가 아니라 나 혼자만의 조용한 장소가 아쉬운 그런 엄마들을 위한 1인용 그림책방!’
걱정은 말끔하게 사라지고,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다. 새로 마련한 전원주택이 자꾸 내 꿈을 부추긴다. 내 집
에 행복을 보태준다.

<그림책방 해볼까?> 중에서

9월 15일 맑음.
오전 5시. 계곡물 소리에 잠을 깼다(내 로망이다. 자연 소리에 잠 깨는 거). 20분간 요가와 명상. 5시 20분, 문을 활짝 열면서 온갖 상큼함을 받아들인다. 온종일 자연과 함께했으면. 그런데 밤이 되어 밖이 깜깜해지면 문을 꼭꼭 걸어 잠근다. 언제쯤 무심해질까? 깜깜한 자연의 어둠이.
오전 6시까지 농부. 정원과 텃밭에 물을 듬뿍 주면서 나의 또 하루 행복을 예감한다. 해 뜨기 전에 물을 주어야 한다고. 내가 아는 유일한 농사 팁이다.
7시까지 쌈밥과 요플레, 과일로 2층에 머문 손님의 아침을 준비한다. 그녀는 어젯밤 7시에 왔다. 새벽 2시까지 책방에 머물다 (아마 그쯤 ) , 2층으로 올라갔다. 출근하려면 8시 28분 기차를 타야 하니, 아쉽지만 깨워야 한다. 그래야 아침을 거르지 않고 무사히 출근시킬 수 있다.
8시 25분. 그녀를 국수역에 데려다주고 열심히 출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내 여유를 다시 한 번 느낀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9시 24분 국수역에서 또 다른 여자를 픽업한다. 원래 예약이 없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네이버 톡톡으로 예약이 가능한지 물었다. 문자에서 방전 냄새가 났다. 그녀는 아이를 등교시키면서 부지런히 집을 나섰다고 한다. 12시 반까지 머물다 아이 하교 시간에 맞춰 돌아가야 한다. 바쁜 틈, 그 사이에 여유조차도 바쁘게 찾아야 하는 그녀의 일상이 안타깝다. 온전히 그녀를 위해 책방을 내어준다. 그녀는 글도 없는 그림책 한 권을 옆에 두고 소파에 걸쳐 있다. (‘걸쳐 있다’는 표현이 딱 맞다) 데크에 안락의자를 마련해 주고 햇빛에 마음껏 노출시켰다. 그녀는 책보다 햇빛과 잠이 필요하다. 커피와 갓 구운 빵을 내었다.
나는 조용히 작가의 방 (안방 )에서 글을 쓴다.
12시, 그녀를 위해 멸치 국수를 만들었다. 원래 점심은 제공하지 않지만 그녀가 안쓰러워서 ‘너무 애 쓰지 마!’ 말하는 대신 따뜻한 멸치 국수를.
<소설 같은 책방지기의 하루> 중에서

『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사라 블래퍼 흘디 지음. 유지현 옮김.에이도스)는 대행 부모, 그중에서도 특히 외할머니의 힘을 이야기한다. “장수하는 할머니는 인류의 에이스카드”라고까지 표현한다. 내가 내 아이들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나의 어머니의 힘이었다. 그리고 지금 내 딸은 나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손녀를 키우고 있다. 외할머니의 힘이다. ‘외할머니는 인류의 에이스 카드’가 맞다.
양평에 책방을 처음 생각했던 것도 딸 때문이었다. 내 기준에는 딸과 손녀가 최선이다. 내 딸이 편히 쉴 수 있는 곳이었으면, 내 손녀가 행복한 추억을 아주 많이 쌓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애 한 명 키우면서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옛날 엄마들은 다섯 명도 거뜬히 키웠는데. 처음에는 손녀 하나를 건사 못해 쩔쩔매는 딸이 못마땅했다. 그러다 옆에서 육아와 가사를 함께 나누면서 대한민국 모든 엄마, 그리고 여성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게 되었다.
친구에게도, 친정 엄마에게도, 남편에게도 속 편하게 말할 수 없는 그 우울을, 하루 이모가 되어 들어주고 싶다.
자신 안에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정체 모를 우울을 조용히 만나고 달랠 수 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만드는 ‘양평책방 책방할머니’가.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혼자만의 안식처를 찾는 여성 한 명을 위한 책방이 되고 싶다.
<하루 이모, 양평책방 책방할머니>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남미숙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42년간 초등학교 교사, 장 학사, 장학관, 교장으로 근무하다 2022년 8월 31일 정년퇴임하고, 바로 다음 날 책방지기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1998년 교육학 박사 (진로상담 전공 ) 학위를 받고 오랫동안 초등 진로 교육을 연구하며 자료를 개발했습니다. 학생 진로 교육에서 어른의 진로 상담으로 관심을 이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으로, 최종적으로는 자신을 위한 그림책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정년퇴직, 전원주택, 작은 책방이라는 세 가지 꿈을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로 이어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행복한 책방 할머니’로 ‘내일도 행복할’ 꿈을 꾸는 할머니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1 어쩌다, 그림책방을 개업했어요
프롤로그 2 그래도, 그림책방이 재밌습니다
프롤로그 3 역시, 그림책방으로 행복합니다

100일 전. 책방 할머니 준비 시작 (100일~76일)

양평에 살 거예요 | 그림책방 해볼까? | 100일 전. 책방 할머니가 될 준비 시작 | 책방에 손님이 올까요? | 양평책방 일꾼 모집 | ‘할머니 책방’이 아니라 ‘책방 할머니’예요 | 양평책방에서 잠시 멈춤 | 한 사람을 위한 예약제 그림책방 | 그냥 다 풀어주세요 |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책방 | 어른도 가끔 딴짓이 필요합니다 | 삶을 리셋하고 싶어요| ‘북카페’ 아니고 ‘책방’입니다 | 경력 단절, 『L 부인과의 인터뷰』 | 책방 할머니 로고를 만들었어요 | 소양리 북스 키친처럼 | 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 책방 운영 위해 목수해요 | 책방을 호시탐탐 노리는 사람들 |아무것도 안 하는 중입니다 | 현재의 행복으로 과거를 치유하는 중

소설 같은 책방지기의 하루 (75일~51일)

자식 흉 좀 봅시다 | 분노로 포장된 질투 | 너에게 없는 오늘 | 슬픔과 함께하는 방법 | 모든 소중한 날. 넘치게 중요한 날 | 원더풀 라이프 | 상실을 치유하는 방식 | 의미 수업 | 미움을 사랑으로 전환하는 방법 | 기억의 풍선 | 내가 만드는 기념식 | 소설 같은 책방지기의 하루

하루 이모, 양평책방 책방할머니 (50일~26일)

하루 이모, 양평책방 책방할머니 | 아이 데리고 가면 안 될까요? | 리디아의 정원 | 나의 해방일지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나를 위한 삶 | 안달복달하지 않습니다 | 자칭 할머니 vs 타칭 할머니 | 긴 여행은 같이 또 따로 | 한라산, 정복 아니고 즐기기 | 제주 책방 풀무질이 아름다운 까닭 | 갱년기 여성을 추앙합니다 | 전원주택에 산다는 것 | 육아맘을 쉬게 하자

어른이 그림책을 읽어요? (25일~0일)

더 큰 원을 그려 내 안으로 초대하기 | 여성 한 명만, 손님이 올까요?| 폭우, 양평 집 안녕? | 어른이 그림책을 읽어요? 네, 읽어요! | 반려견과 행복하게 살고, 이별하는 법| 완벽을 내려놓으면 | 혼자여야 한다는 똥고집? 철학입니다 | 천천히 여유 있게 | 청소하러 왔다가 물장구만 치고 갔어요| 분노가 아닌,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여유 | 양평 군민이 되었습니다 | 시골의 시간은 다르게 흐릅니다 | 애기 개구리가 놀러왔어요| 책방 큐레이션 | 양평책방 책방할머니의 1호 고객, 나 | 0-잠시 멈춤

에필로그 양평책방 책방할머니 탄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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