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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세어보는 밤
좋은땅 | 부모님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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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랑을 세어보는 밤』은 우리가 지나온 사랑의 풍경을 다시금 불러오는 책이다. 스물두 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언어로 고백한 사랑의 기록은 때로는 풋풋한 첫사랑의 떨림으로, 때로는 가족을 향한 애틋함으로, 때로는 자기 자신을 껴안는 위로로 다가온다. 오래 간직한 그리움, 한때 뜨거웠던 열정, 잔잔히 스며드는 일상의 순간들까지 - 모두 사랑의 다른 얼굴이다.

수많은 별빛이 모여 하나의 밤하늘을 이루듯, 서로 다른 삶과 감정이 모여 하나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사랑이란 무엇인지 묻고 답하며, 여전히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감정을 함께 세어 보는 밤. 이 책은 그러한 밤을 보내는 이들에게 따스한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지나간 사랑도, 지금의 사랑도, 아직 오지 않은 사랑도 - 모두 이 밤에
사랑이란 무엇인지 묻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고백집


사랑이라는 단어는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정작 사랑을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사랑을 세어보는 밤』은 그 어려운 질문 앞에 선 스물두 명의 대답을 모았다.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 불완전했던 청춘의 연애, 부모와 자녀 사이의 애틋함,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위로의 언어까지 - 각기 다른 삶에서 나온 사랑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인다. 이 이야기들은 완성된 답이라기보다, 여전히 진행형인 질문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질문을 솔직하게 마주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사랑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깨닫게 된다.

책 속의 사랑은 특정한 대상에 국한되지 않는다. 누군가를 향한 애정일 수도, 오래 품어 온 열정일 수도, 스스로를 돌보는 마음일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진심을 다한 순간은 모두 사랑의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한 편의 고백은 독자에게 위로가 되고, 또 다른 고백은 용기가 되며, 어떤 이야기는 지나간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밤하늘의 별빛처럼, 수많은 사랑의 기록은 흩어져 있을 때보다 모였을 때 더욱 빛난다. 『사랑을 세어보는 밤』은 그 반짝임을 함께 바라보며, 사랑이 여전히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TCC
‘세상을 이롭게 글을 쓰는 사람들’을 모토로 활동하는 글쓰기 공동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글로 엮어 세상과 소통하며, 글쓰기의 즐거움과 의미를 확산하고 있다.

  목차

사랑이라는 말 앞에서

고요히 뿌리내린 첫사랑 - 최은아
설익은 날들, 익어 가는 마음 - 김동혁
너를 위한 사랑이 뭐라고 - 김현지
이제야 사랑을 한다 - 김효진
미친 사랑 - 윤기
사랑이란 단어 없이 사랑을 - 사유하
나의 모든 시작 위에 흐르는 멜로디 - 열정소나타
사랑 없인 아무것도 아니요 - 파잠아재
사랑을 다시 배우는 중입니다 - 윤슬인
초록빛 나, 사랑하는 중입니다 - 연율
나를 다시 주워 오는 것도 사랑입니다 - N잡러햅삐
사랑은 내가 피어날 때 온다 - 은은한 온도
나를 사랑해도 될까요? - 정아름
아버지와 나의 암묵적인 사랑규칙 - 박상현
그녀의 방은 노란빛이었다 - 혜연
짝사랑 중임을 고백합니다 - 김인희
사랑의 메신저 - 서윤하
23번째 심장이 멈추던 날 - 안진
그 자리에, 사랑은 꽃으로 핀다 - 도아J
결국 사랑은 시간이었다 - 김명주
바람에 흩어지지 않는 것 - 신선경
그날의 시처럼, 지금도 - 김홍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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