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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좋은 시집 2
청춘은 무라벨
한송이 | 부모님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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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몽빛처럼 씁쓸하고도 상큼한 감정, 빨강과 파랑이 뒤섞인 보라색처럼 열정과 냉정 사이를 오가는 청춘의 온도를 17세 작가의 시선으로 기록한 시와 산문집이다. 메인 테마 ‘청춘은 무라벨(Labelless)’은 모든 감정에 라벨이 필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자몽빛처럼 씁쓸하고도 상큼한 감정,
빨강과 파랑이 뒤섞인 보라색처럼
열정과 냉정 사이를 오가는 청춘의 온도를
17세 작가의 시선으로 기록한 시와 산문집이다.

메인 테마 ‘청춘은 무라벨(Labelless)’은
모든 감정에 라벨이 필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청춘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공감의 위로를 전한다.

언어의 가장 미세한 결을 짜 올려, 작가만의 보이지 않는 세계관을 하나의 시집으로 빚어냈다.

작가는 정체성의 혼란, 감정의 과잉, 관계의 어긋남 속에서
쉽게 정의되지 않는 ‘자신’를 마주하며 청춘의 복잡한 결을 탐색한다.

‘우리가 처음 빛나던 순간 속’, ‘자몽빛 향기에 이끌려’, ‘그림자 속에서 길을 잃어도’, ‘청춘은 무라벨이니까’ .
제목 마저 시어인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자몽, 탄산, 무음, 주파수라는
상징적 키워드를 통해 감정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담희

  목차

우리가 처음 빛나던 순간 속
여름의 냄새는 감정에 가장 가깝다 / 은하수
러시안룰렛 / 창문을 따라 흐르는 물방울처럼
달려 / 17 / 첫 / 딸기우유 / 낙엽 / 소나기
공명 / 빛나리 / PURPLE / 변하지 않는 것 / 구원
역사 / 파도 속 음표 / 사랑애, 그대를 / 물거품
파도 / 봄빛 주의보 / 소용돌이 / 몽글몽글
달달한 궤도, 눈부신 파편 / 발렌타인데이 / Miracle
숲 / 아이스 애플 캔디 / 비눗방울 왈츠
추신 / 조각달 / 글레이즈 / 고백 / 마법소녀

자몽빛 향기에 이끌려
뭉글어진 자두 알갱이야, 넌 / 궤도 / 운명
트로피컬 나이트 / 피아노 위에 흩날린 사과 과즙처럼
매듭 / 환상통 / 그 여름, 너는 유통기한이 없었다
망각 / 자몽나무 / 486
이어폰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 소리가 너를 떠올리게 만들어
무중력 고백 / 너에게 보내는 엔딩 크레딧
사랑꽃 / 늦여름과 초겨울 사이 / Formula
스파클링 / 바람개비 / 윤슬에 비친 네가 나를 닮아서
햇빛에 절여진 편지 한 장 / 자몽 에이드
환상동화 / 가장 푸르던 거짓말

그림자 속에서 길을 잃어도
Irrational(비이성적인) / 최애 / 고요한 상실
결핍 / 새벽에 서린 너란 이름은
무음 모드 / 라벨 없는 이름들 / 착한 아이 콤플렉스
알러지 / 눈물에도 색이 있다면
내가 가라앉은 온도 0도, 내가 떠오른 온도 100도
붉은 심연 / 바다야 / 진눈깨비
내 청춘은 고장 난 나침반이었다
하나에 숨을 마시고, 둘에 내쉬어
우리의 청춘은 푸르른 겨울 같아서
피투성이 / 도깨비불 / 미성숙 / 우리는 겨울이었다
차갑던 마음 위에 아물 듯 피어난 우리라는 청춘의 꽃

청춘은 무라벨이니까
하늘빛 꿈 / 우리들의 푸른 봄 / 겨울가
그 시절, 바람에게 쓰는 편지 / 홀씨
꿈을 품은 네가 설탕 향이 나서 / 52705202
should / 낙화 / 초안 / 수평선에 너를 두고 왔어
반전 / 199Hz / 눈꽃 / 레드, 그 강렬했던 불꽃
오리너구리 / I / 날개 / 미완의 항해
일그러진 세상이지만 / 청춘은 무라벨
겨울은 아름답고도 찬란하니까 / 영원 방정식
청춘은 끝나지 않으니까 / 흔들리는 별빛이라 하더라도
한낮의 별 / 우리의 우주를 여행하며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 천랑성 / 낭말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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