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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던 곳에서 그리움이 찾아오면 두 번째
지식과감성# | 부모님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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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자서전처럼 써 내려간 깊은 고독과 그리움을 엮어 『나 살던 곳에서 그리움이 찾아오면』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그리고 2년 뒤에, 세상에 나서기가 두려운 나를 달래 보려고 또 한 번의 글을 쓴다.

저자를 앞서간 사람들과 목가적 풍경 속 내 고향과 살아있어도 저 먼 하늘 아래서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그들 모두가 그리움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가슴속에 모아두었던 시와 그림을 세상에 내어 보낸다. 차가운 콘크리트 담벼락에 기대어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고 가슴속에 감추었던 삶 속의 눈물을 그대들에게 전하고 싶어 마음을 고백하려 한다.

  출판사 리뷰

삶과 사랑, 허무와 회한까지
모두 품어낸 한 폭의 인생화


자서전처럼 써 내려간 깊은 고독과 그리움을 엮어 『나 살던 곳에서 그리움이 찾아오면』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그리고 2년 뒤에, 세상에 나서기가 두려운 나를 달래 보려고 또 한 번의 글을 쓴다.
나를 앞서간 사람들과 목가적 풍경 속 내 고향과 살아있어도 저 먼 하늘 아래서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그들 모두가 그리움으로 나에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가슴속에 모아두었던 시와 그림을 세상에 내어 보낸다.
차가운 콘크리트 담벼락에 기대어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고 가슴속에 감추었던 내 삶 속의 눈물을 그대들에게 전하고 싶어 마음을 고백하려 한다.

가을바람 불어오는 해 질 녘 들길에
혼자서 외로운 긴 사념의 시간

억새풀을 스치는 바람 소리와
가냘파서 더욱 애처로운
들길 따라 줄지어 선 코스모스 꽃

파란 하늘가를 맴도는
머무를 곳 없는 고추잠자리

퇴색되어 가는 갈색 들녘에
쓸쓸함이 가득하구나

저녁연기 피어오르는 시골 마을의
고즈넉한 목가적 풍경은
그리운 내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이별의 노래가 들려오는
저 들판 위에 가을이 무르익어 간다

_늦가을 날에 사색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재원
경북 봉화 출생 (1952. 06. 12.)현재 인테리어 사업가독립운동가 집안으로(독립운동가 정회규 님 후손) 전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조달에 내놓아 광복은 맞았지만 정작 후손들은 너무 가난해 고생을 많이 함.마른 나뭇잎을 오려 그림 그리는 재능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했으나, 특허 등록자 등장으로 현재는 세밀화를 그리며 여주에 정착하여 살고 있음.여주문인협회 회원(시)여주미술협회 회원(세밀화)

  목차

시인의 말
추천의 글

어머니의 이름 앞에서
달맞이꽃 1
이별 1
기다림
이별 2
영월루 작약 꽃
초형
우정
첫눈 내리던 날
어느 오월에
울 아버지
무지개
봄 처녀
어머니의 밥상
아버지란 이름으로
당신
쑥부쟁이
그 사람 나의 형
추억
어머니 1
어머니 2
노을빛
들국화
그네
매미
바위
너를 그리며 1
그리운 창가에
그리운 얼굴 1
달맞이꽃 순정
봄이 오는 길목에서
세월
깊은 고독의 밤
소녀에게
봄날은 간다
일기장
소녀이기 때문에
가인
철없던 순이
그리운 얼굴 2
이슬
달빛
국화꽃 향기
그리워
보내는 마음
라일락 꽃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강천섬에 가을이 오면
첫사랑 언덕에
여주 연가
오동나무
형아야
울 어머니는
설중매

고향 고가 집
붉은 입술
달맞이꽃 2
하루의 시간
늦가을 날에 사색
임이여 오소서
끝나지 않은 이별
긴 겨울밤의 랩소디
친구야 꽃구경 가자
오월이 오면
너를 그리며 2
창가에서
고향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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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밤
겨울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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