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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백미러에 보내온 엽서
밥북 | 부모님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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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살다 보니 시가 삶이고, 삶이 문학이었다는 김은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6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정훈 문학평론가의 해설을 덧붙였다. 밥북 기획시선 제43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그리운 기억의 뿌리와 현재 가슴에서 피어나는 정서와 감성을 붙잡고 기도와 성찰, 사유를 더해 시를 빚는다. 그런 시편들은 인간과 자연, 존재와 섭리, 사랑과 인연 등 삶의 본질을 고민하고 통찰하게 하면서, 우리가 지나치는 일상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시가 삶이고, 삶이 문학이었다는, 김은희 첫 번째 시집
기교를 부리지 않는 날것의 감각과 언어로 빚어낸 시편들

살다 보니 시가 삶이고, 삶이 문학이었다는 김은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6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정훈 문학평론가의 해설을 덧붙였다. 밥북 기획시선 제43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그리운 기억의 뿌리와 현재 가슴에서 피어나는 정서와 감성을 붙잡고 기도와 성찰, 사유를 더해 시를 빚는다. 그런 시편들은 인간과 자연, 존재와 섭리, 사랑과 인연 등 삶의 본질을 고민하고 통찰하게 하면서, 우리가 지나치는 일상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한다.
정훈 문학평론가는 건강하고 때 묻지 않은 감성, 기교를 부리지 않는 날것의 감각과 언어로 아름다운 세상의 풍경을 형상화하는 시편들이라면서, 이 시집을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은희
시인, 수필가, 심리상담 전문가고신대학교 기독교 상담학 박사 졸업청소년 상담센터, 부산가정법원 면접교섭관,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마음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역임종합문예지 《문심》에 시(2022)와 수필(2024)로 등단제멋문학회, 부산문인협회,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 회원중원문학 수필 부문 대상(2020), 《문심》 시 부문 작품상(2023 가을호)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아네스의 정원
동백이 피고 지기까지 / 벚나무 / 아네스의 정원 / 앨버트로스 / 어느 가을 퇴근길 분식점에서 / 엄마의 생애 / 연어 / 은행나무 오솔길에서 / 울 언니 / 장산 갈대밭 / O point 여행 / 초대장 / 얼음 행성에 침대는 없다 / 기다려도 오지 않는 너에게 / 포구에서

제2부 도로시에게
개미 / 4월의 아우성 / 공간 대여 / 깨우침 / 구조 / 네게 주고픈 선물 / 노란 저녁 / 다행이라는 행성 / 마대 / 도로시에게 / 무대, 시간과 시간의 벽 사이에서 / 바다에 누운 달 / 비의 노래 / 분실물 센터 신발들 / 사내의 강

제3부 꿈속의 아이
경청 / 고양이를 닮은 여자 / 푸른 바다 은빛 고래 / 꿈속의 아이 / 8월, 오후 4시 / 날지 않는 새 / 마음아, 괜찮니? / 마음에 / 바다거북의 노래 / 선의 노래 / 붉은 천막 / 수국과 여인 / 어떤 해후 / 저마다의 집 / 심해

제4부 저녁노을이 백미러에 보내온 엽서
창 / 심야극장 / 안개 낀 밤의 거리 풍경 / 도시의 섬 / 시를 쓰지 못하는 날 / 상담일지 / 우는 사람 / 저녁노을이 백미러에 보내온 엽서 / H / 북한 군인의 편지 / 히비스커스차를 마시며 / 참 만남 / 공벌레 / 생의 아이 / 출장을 마치고

해설 – 시 언덕에 달처럼 걸려 있는 그리운 이름 하나(정훈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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