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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책방
나도 이제 고전 좀 읽어 볼까?
심플라이프 | 부모님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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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전이 낯선 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고전 입문서다. 고전의 복잡한 줄거리와 부담스러운 분량을 15분 내외로 압축해 소개하고, 저자만의 통찰을 더해 즐거운 ‘고전 읽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책에는 전체주의 감시체제의 공포를 그린 『1984』, 사랑의 어두운 심연을 탐구한 『폭풍의 언덕』, 예기치 않은 시련 앞에 선 인간을 그린 『모비 딕』 등 총 22개 작품이 소개되는데 시대적 배경, 작가의 삶, 핵심 줄거리 등이 개성 있는 해석과 함께 담겨 있다.

AI시대의 경쟁력은 정보 습득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능력인데, 고전은 이 ‘의미 해석력’을 기르는 최고의 훈련장이기도 하다. 『고전책방』은 고전을 학문적으로, 교과서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대신 고전을 통해 ‘지금 이 시대의 삶’을 해석하는 법에 초점을 맞춘다.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고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편적 인간성을 발견하고, 나아가 타인과 시대를 이해하는 감각을 회복하도록 이끈다. 작가는 “고전 읽기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가장 오래된 기술이며, 고전을 읽지 않는 것은 우리가 AI시대에 인간으로서 맞설 무기를 스스로 내려놓는 것”이라며, 고전을 오랜 벗처럼 곁에 두고 일상 속에서 함께 읽기를 제안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AI시대, 인간의 感을 되살리는 고전 읽기 안내서
인기 유튜버 ‘고전책방’ 북지기가 먼저 읽고 정리해 주는
“내 인생을 바꿀 세계 고전 문학 22선”

고전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부담 없는 고전 입문 안내서

고전이 낯선 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고전 입문서 『고전책방』이 출간됐다. 고전의 복잡한 줄거리와 부담스러운 분량을 15분 내외로 압축해 소개하고, 저자만의 통찰을 더해 즐거운 ‘고전 읽기’의 세계로 초대한다. 책에는 전체주의 감시체제의 공포를 그린 『1984』, 사랑의 어두운 심연을 탐구한 『폭풍의 언덕』, 예기치 않은 시련 앞에 선 인간을 그린 『모비 딕』, 진짜 위대한 삶이 무엇인지 묻는 『스토너』, 인간의 존엄과 삶의 의미를 다룬 『죽음의 수용소에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방황하는 청춘을 그린 『인간 실격』을 비롯해 『백년의 고독』, 『오만관 편견』, 『그리스인 조르바』, 『달과 6펜스』『싯다르타』 등 총 22개 작품이 소개되는데 시대적 배경, 작가의 삶, 핵심 줄거리 등이 개성 있는 해석과 함께 담겨 있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유튜브 채널 ‘고전책방’을 운영 중인 임지은 작가는 다양한 시대와 역사 속에서 인간 정신의 갈등과 화합을 다룬 고전들을 ‘15분 만에 완독하기’ 형식으로 소개하며, 고전 읽기의 문턱을 낮춰왔다. 그는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AI가 발달할수록 고전이 더욱 중요하며, 고전을 읽지 않으면 AI에게 인간의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AI시대, 왜 고전 읽기가 중요한가?
AI의 정보력을 따라잡을 수 없는 인간은 다른 방식으로 진화해야 한다. 개별 정보를 감각적으로 꿰고 연결하며, 자신만의 감(感)과 통찰력으로 정보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능력은 앞으로 업무 및 일상에서 AI와 차별화되는 인간의 핵심 역량이 될 것이다.
고전은 이런 능력을 극대화시켜 주는 가장 좋은 재료이자 무기다. 고전 속에는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시대의 갈등, 욕망, 상실, 회복, 사랑 등이 담겨 있다. 한 편의 고전에는 방대한 정보와 경험, 지식과 지혜가 함축적으로 녹아 있다. 따라서 고전을 읽으면 다양하게 엉켜있는 삶과 감정을 통째로 사유하게 되고 정보 너머의 의미를 찾는 능력과 안목이 저절로 길러진다.
저자는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인간을 전체 맥락 속에서 생각하게 하는 기술을 얻는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짧게는 15분, 길게는 평생에 걸쳐 고전을 음미하며 ‘AI를 넘어선 인간적 지혜’를 회복하기를 강조한다.

고전은 ‘의미 해석력’을 기르는 최고의 훈련장
고전 읽기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가장 오래된 기술

AI시대의 경쟁력은 정보 습득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능력인데, 고전은 이 ‘의미 해석력’을 기르는 최고의 훈련장이기도 하다. 『고전책방』은 고전을 학문적으로, 교과서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대신 고전을 통해 ‘지금 이 시대의 삶’을 해석하는 법에 초점을 맞춘다.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고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편적 인간성을 발견하고, 나아가 타인과 시대를 이해하는 감각을 회복하도록 이끈다. 작가는 “고전 읽기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가장 오래된 기술이며, 고전을 읽지 않는 것은 우리가 AI시대에 인간으로서 맞설 무기를 스스로 내려놓는 것”이라며, 고전을 오랜 벗처럼 곁에 두고 일상 속에서 함께 읽기를 제안하고 있다.

책 읽는 재미 되찾아줄 고전 읽기의 동반자
이 책은 고전이 무겁고 어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전을 일상 속에서 가볍게 펼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편 한편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흥미진진하지만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석은 미뤄뒀던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 지금 인생 최대의 고민 앞에서 흔들리고 있거나 사랑과 상실에 아파하고 있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오랜만에 심장을 뛰게 할 ‘나의 인생 책’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 고전을 처음 접하는 초보 독자부터 삶의 방향을 다시 찾고 싶은 장년층까지 누구나 고전의 즐거움과 깊이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독자의 말’ 중에서]
▶ 여태 본 고전 요약 중 최고입니다.
▶ 지루하고 어려운 고전도 마구마구 읽고 싶게 만드는 마력의 책
▶ 책 내용에 대한 깊이와 통찰이 대단하다. 같은 책을 보고도 이렇게 다를 수가.
▶ 두 마음이 들어요. 많은 사람이 보았으면 하는 마음과 나만 알고 싶은 마음
▶ 간결하면서도 꼼꼼한 내용 덕분에 미뤄 둔 책을 다시 찾아 읽고 있어요.
▶ 고전의 맛은 씹을수록 진한 맛, 내 인생을 돌아보게 합니다.
▶ 어쩜 이렇게 책 한 권을 다 읽은 듯한 성취감과 행복감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을까요?
▶ 마흔이 넘어 보니 고전은 꼭 읽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 어른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알찬 내용입니다.
▶ 고전에 관심은 있지만 다 읽기엔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 학창 시절에 읽었어야 할 고전들을 잘 정리해 줘서 늦게나마 다시 접하고 있습니다.
▶ 고전을 어떻게 보고 읽어야 하는지에 관한 교과서 같은 책




고전은 무겁게 짊어져야 할 책이 아니라, 수시로 가볍게 읽고 나누며 오래도록 곁에 두어야 하는 책이다. 그러면 인생의 다양한 순간마다 또 다른 의미를 전해 줄 것이다. 무게 잡는 해석, 정답을 좇는 풀이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고전을 마주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데 이 책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의 말 중에서

전체주의의 태동과 폭력적인 확산, 그리고 냉전 시대의 시작을 눈앞에서 지켜본 조지 오웰은 시대의 거대한 이데올로기에 짓눌린 개인의 행복과 자유가 어디까지 축소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했던 작가다. 《1984》 속 빅 브라더가 이끄는 전체주의 사회의 모습은 실제 현실에 존재했던 다양한 전체주의 체제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 1984(조지 오웰)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지은
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 온 고전 문학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2020년 유튜브 ‘고전책방’을 개설해 5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3만 5000여 명의 구독자와 함께 고전의 매력을 나누고 있다. 읽기 어렵고 부담스러운 고전을 자기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쉽게 전달함으로써 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목차

· 작가의 말 : 삶이 흔들릴 때마다 단단한 뿌리가 되어 준 고전 읽기

1. 전체주의 권력의 무서움을 모르는 당신에게 :『1984』- 조지 오웰
2. 끝없이 실패를 되새기는 당신에게 : 『모비 딕』- 허먼 멜빌
3.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마주한 당신에게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4. 사랑과 상실에 아파 본 적 있는 당신에게 :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5. 자꾸 고독 속에 숨기만 하는 당신에게 : 『백년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6. 자신만의 틀 안에 머무는 당신에게 :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7. 꿈을 향해 돌진하는 당신에게 :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8. 휩쓸리지 않는 사랑과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 『닥터 지바고』-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9. “왜 내겐 진실한 친구가 없을까?”라고 묻는 당신에게 : 『위대한 유산』- 찰스 디킨스
10. ‘사랑의 덧없음’을 아는 당신에게 :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11. 사랑의 어두운 이면이 궁금한 당신에게 :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12. ‘나’라는 잘못된 신념의 감옥에 갇힌 당신에게 :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13. 세상의 변화가 두려운 당신에게 :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14. 열정은 언젠가 식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당신에게 : 『안나 카레니나』- 레프 톨스토이
15. 쉽게 상처받으며 타인이 두려운 당신에게 :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16. 약자들의 시선을 이해하고 싶은 당신에게 :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17. 익숙한 것과 결별하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18. ‘나를 온전히 이해해 줄 단 한 사람’을 찾는 당신에게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J. M. 바스콘셀로스
19. 삶과 사랑 앞에서 주저하는 당신에게 :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20. ‘세상의 시선보다 나의 꿈!’을 외치는 당신에게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21. 아주 평범한 삶을 사는 아주 평범한 당신에게 : 『스토너』- 존 윌리엄스
22. ‘나 홀로 방황’을 거듭하는 당신에게 :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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