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자는 삼성화재에서 스무 해를 보낸 뒤, 강사·유튜버·작가·교수·시인으로 이어진 그의 인생 결코 한 줄로 요약될 수 없는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그가 걸어온 길 위에서 피어난 이 시집은, 모든 경험을 통해 길러진 인생의 통찰과 따뜻한 인간미를 담고 있다. 조대수 작가의 평범한 하루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은 기적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출판사 리뷰
삶을 사랑하게 만든 300일의 기적
하루 한 편, 300일 동안 써 내려간 시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다시 빛나게 했다.
삼성화재에서 스무 해를 보낸 뒤,
강사·유튜버·작가·교수·시인으로 이어진 그의 인생은
결코 한 줄로 요약될 수 없는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그가 걸어온 길 위에서 피어난 이 시집은,
그 모든 경험을 통해 길러진 인생의 통찰과 따뜻한 인간미를 담고 있다.
오늘도 버티며 살아가는 당신에게
하루 한 편의 시가 위로가 되는 시집
웃고, 울고, 견디며 써 내려간 조대수 작가의 이야기.
[그대라서 가능한 이야기]는
삶의 고단함이 추억으로,
슬픔이 미소로 바뀌는 순간을 만나는 특별한 시모음이다
서평
『그대라서 가능한 이야기』저자는
삼성화재에서 스무 해를 보낸 뒤,
강사·유튜버·작가·교수·시인으로 이어진 그의 인생
결코 한 줄로 요약될 수 없는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그가 걸어온 길 위에서 피어난 이 시집은,
모든 경험을 통해 길러진 인생의 통찰과 따뜻한 인간미를 담고 있다.
조대수 작가의 평범한 하루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은 기적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이 시집은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일상'에서 시작해 '성찰과 다짐', 그리고 '따뜻한 마무리'의 시는
한 편의 인생 순례와도 같다.
"삶은 흐르고 또 흐른다"는 고백처럼,
이시집은 특히 「아들에게 보내는 말」, 「부부라는 이유」,
「비 오는 하늘과 막걸리 한 잔」 같은 시편에서는
생활 속에서 감정이 따뜻하게 묻어난다.
이 시집은 그가 300일 동안 하루 한 편씩 써 내려간 시의 결정체이기도 하다.
그 꾸준함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자기 성찰의 의식,
삶을 새롭게 사랑하게 된 '하루의 기도'에 가깝다.
『그대라서 가능한 이야기』는 결국 한 사람의 인생이 시가 된 이야기다.
그대라서 가능한 삶, 그대라서 가능한 사랑, 그리고 그대라서 가능한 글
이 모든 것이 한 권의 시집 안에서 잔잔히 흐른다.
읽는 이 또한 어느새 자신의 '그대'를 떠올리며 미소 짓게 될 것이다.
풀꽃 나태주 시인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시의 참 맛을 알
게 되었다. 시란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라 신이 시인과
독자의 가슴에 내려준 선물이라는 것을.
살다 보면 누구나 가슴 한켠에 아릿한 순간
하나 둘 쯤은 품고 산다.
웃고 울고 때로는 버티며 견뎌온 시간들 속에서
그 조각들을 하나씩 꺼내 짧은 시로 적어내려 갔다.
매일 하루 한 편, 300일 동안 꾸준히 시를 적었다
그것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내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된 의식이었다.
그렇게 써 내려간 작은 시들이 모여 첫 시집이 되었다.
내 시를 읽는 당신의 하루에도 삶의 고단함이 추억으로
슬픔이 미소로 변하는 기적이 피어나길 바란다.
내 시 쓰기가 내게 그랬던 것처럼.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대수
삼성화재에서 스무 해를 보내고 강사· 유튜버· 작가· 교수· 시인으로 11년의 날을 세웠다.3천 회 넘는 강연 현장을 지나며 만난 사람들의 얼굴이 마음 안에 잔잔히 남아 있다.이제는 글로 나누고, 말로 살리고, 고통이었을 삶의 순간을 유쾌한 시로 풀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4
1장, 따뜻한 일상 12
카네이션 한 송이와 기도 14
달콤한 오월의 비밀 15
수다쟁이 장미덩굴 16
갈대의 댄스 배틀 17
앵두 같은 입술 18
노란 후리지아 19
포기의 미덕 20
마음의 무게 22
야식 라면 23
웃는 얼굴 24
좋겠다 25
2장, 가족의 진심 26
아들에게 보내는 말 28
거울 앞에 앉은 엄마 30
요즘 시대의 멘토 32
바쁜 내 스카프 33
부부라는 이유 34
인생은 공놀이 35
엄마는 뻥쟁이 36
가족 갈무리 38
가족사진 39
3장, 신비의 세계 40
당신이 그리운 이유 42
비 오는 날의 포옹 43
그대 닮은 하늘 44
너와 함께라면 45
그대를 위해 46
봄바람 인연 48
당신이라면 49
사랑할 이유 50
사랑한다고 51
4장, 고백과 위로 52
너에게 하고 싶은 말 54
부르고 싶은 그 이름 55
아버지 그 이름으로 56
지금 있는 그대로 59
나의 기억 중에서 60
행복한 인생이란 63
가까운 사람 64
소중한 선물 65
백년가약 66
고백 67
5장, 계절과 감정 68
비 오는 하늘과 막걸리 한 잔 70
햇살 좋은 날의 졸음 71
철지난 바닷가 72
비 온 뒤 풍경 74
네잎클로버 75
화창한 날 76
여름 장마 77
6장, 성찰과 다짐 78
용기의 초상화 80
커피향이 주는 82
세월이 가면 83
행복의 조건 84
꽃반지 끼고 86
높은 곳으로 87
고개 들어 88
7장, 유쾌한 일상 90
그건 운동이 아니야 92
7월의 복숭아 93
6월 어느 날 94
코스모스 길 95
평생 단짝 96
풋 사랑 98
차 한 잔 100
너라면 101
8장, 따뜻한 마무리 102
칠월 칠석의 사랑 104
운 좋은 사람 105
아름다운 이별 106
뛰어볼까 108
기다려요 101
옥이 누나 112
팔베개 114
좋다 < 톡 한 줄의 기적> 115
에필로그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