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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이미지

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길이 들려준 말
하늘마을 | 부모님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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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 길이 들려준 말 ]

길 위에서 핀 시, 마음속 순례.
하늘과 땅, 신과 사람 사이의 길 위에서 태어난 시집.

시인이자 도보여행자인 하늘아이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직접 걸으며, 그 여정을 써 내려간 시의 기록이다.

걷기 전의 일상과 설렘, 걷는 중의 고단함과 만남, 걷고 난 뒤의 여운까지 세 시기로 나뉜 여정은 한 사람의 걸음에서 피어난 삶의 기록이자, 내면을 향한 순례입니다.

바람과 햇살, 낯선 길 위의 하루들이
삶과 사람, 그리고 존재의 의미로 스며든다.
때로는 독백처럼, 때로는 기도처럼 흘러가는 문장 속에서
독자는 ‘걷는 자의 마음’을 따라,
자신의 길을 다시 걷게 된다.

흙길 위 발자국처럼 선명한 감성,
들꽃처럼 피어난 언어가 길을 걷는 당신의 마음을 조용히 비춰줄 것입니다.
이 책은 걸어온 사람과, 걷고 있는 사람, 아직 걷지 않은 모든 이에게 전하는 다정한 동행의 노래입니다.

? 길은 단지 땅이 아니라,
걷는 사람의 이야기를 품은 존재.

“길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너의 첫걸음을 기억한다.”

--- 하늘이이 〈길은 기억한다〉 중에서 ---

  작가 소개

지은이 : 하늘아이
하늘아이 @hanl_i국내 작가, 도보여행자길을 걸으며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관찰하는 시인서울둘레길, 제주 환상자전거길,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을 두 발로, 자전거로 완주했다.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전 구간과 그 끝 ‘무시아’와 ‘피스테라’까지 걸었다.그 여정의 풍경과 마음은 시가 되었다.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시와 짧은 글로 옮기며 기록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때로는 극장에서 느낀 영화의 울림도 그의 시가 된다.독자의 한 줄 평에도, 고요히 마음을 여는 사람.읽는 이와 시가 따뜻하게 연결되길 소망한다.[저서]『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세상사 뒤죽박죽 가[ga]』『하늘아이 사랑시글생숭 [짝사랑] [첫사랑]』『하늘아이 감성계절시글 [봄] [여름]』『하늘아이 감성풍경시집 풍경소리 ㆍㆍㆍ 딸랑』『하늘아이 감성시글벅적 네가 와야 사랑이다』

  목차

서시 → 5

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걷기 전]

걷기 → 14
길은 기억한다 → 15
도보여행자 → 16
여행 → 19
잔인함에 대하여 → 20
홀로서기 → 22
작은 희망 하나 → 24
응원 → 25
선구자 → 26
자격 → 27
새벽 → 28
맨발의 청춘 → 29
두 번 사는 삶 → 30
꿈 → 31
몸과 마음 → 32
도시인 → 33
당신이라는 기적 → 34
혼자 먹는 밥 → 36
다른 두 마음 → 37
내 삶 → 38
될 사람 → 39
그곳으로 가리 → 40
가는 길 → 41
도시 야경 → 42
속사정 → 43
멀어져 간다 → 44
계절 → 45
차를 마신다는 건 → 46
시골 밤 → 47
나그네 → 48
나비의 노래 → 49
시인의 길 → 50
시 익는 마을 → 51
그곳으로 가라 → 52
걸림돌 → 53
이 길을 걸어 보라 → 54
비행기 → 55
아침의 나라에서 태양의 나라로 → 56
비우는 값 → 57

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걷 는 다

산티아고 순례길 → 60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 61
순례길을 걷다 → 62
길을 걷는 이유 → 64
피레네산맥 → 65
피레네 정상에서 → 67
마음을 열어요 → 68
혼자 걷는 순례길 → 69
흰 구름 → 70
순례자의 걸음 → 71
꽃 → 73
숲을 이루는 나무 → 74
아무도 없었다. → 75
그리움 → 76
마음 기척 → 77
길과 집 → 78
나의 길 → 79
폭우 속 순례 → 80
갈림길 → 81
네가 걸어가는 길 → 82
작은 햇살 → 83
꿀잠 → 84
순례길을 걷는다 → 85
철십자가 → 86
어느 여름날 → 88
까미노의 여름 햇살 아래 → 89
양귀비 꽃 → 90
잠시 쉼 → 91
모르던 우리 → 92
꽃도둑 → 93
빨간 맛 → 94
저녁놀 → 95
노을의 마법 → 96
숲 → 97
그 집 → 98
여름 소나기 → 99
비 개인 순례길 → 100
걸음 → 101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 102
돌연변이 → 103
어떤 날 → 104
산티아고 순례길 한 달은 32일 → 106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 108
순례길의 강한 남자 → 109

하늘아이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자 [걸은 후]

산티아고 순례길 → 114
순례길을 걸었다 → 115
발걸음 → 116
발자국 → 117
자신에게 물어보렴 → 118
길을 찾는 눈 → 119
시간 즐기기 → 120
시간에 대한 단상 → 121
산티아고 순례길 후유증 → 122
길 → 123
안녕, 밝은 세상 → 124
내 가까운 사람 → 125
사진을 보며 → 126
희망의 길 → 127
포옹 → 128
선물 → 129
낯선 친절 → 130
너에게 가는 길 → 131
행복한 순간 → 132
까미노 인연 → 133
꿈을 걷다 → 134
푸른 별 → 136
별 → 137
그리움 → 138
추억 → 139
하루의 시작 → 140
행복 → 141
세상 → 142
꽃 → 143
꽃말 → 144
사색 → 145
네게 남아 있는 무한한 가능성 → 146
창의성 → 148
사그라다 파밀리아 → 149
로마 캄피돌리오 광장 → 150
산 피에트로 대성전 광장 → 151
진실의 입 Bocca della Verit? → 152
미술관에서 → 154
주인공 → 155
노을 속으로 걸어간다 → 156
길 → 157

에필로그 - 길이 들려준 말 → 158
감사의 말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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