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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이암
2025년 계간 『연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달빛문학회 회원으로 3년째 시를 쓰고 있다.공저 『지상의 시간이 끝날 때까지』 외 여러 권이 있으며 현재 27년째 광업 관련 일을 하고 있다.지질학박사이며 공주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지질학 강의를 하고 있다.
시인의 말
제1부 소심한 고백
며느리밑씻개 / 살아남기 / 기다림 / 사춘기 / 산골 소년이 되어 / 모래시계 / 가을비 / 1+1이 더 좋아 / 결혼을 앞둔 딸에게 / 길 위의 화두 / 아버지의 지천명 / 연어와 석류 / 가배량성 / 빈 소주병 / 코스모스 / 노인의 경차 / 소심한 고백 / 자화상 / 석유 먹은 밥
제2부 혼자 걷는 길
마지막 여행 / 바람은 행복하다 / 오월의 밤비 / 두부 / 노부부의 산책 / 회상 / 방황 / 가족 자랑 / 마지막 이틀을 위한 기도 / 내 마음의 동산 / 그리운 영월 / 떠나보낼 준비 / 가로수 / 화전민 집터 / 그리운 사람 / 옥탑방에서 본 풍경 / 뒷모습 / 그리운 소리 / 잃어버린 고향 / 눈길을 걸어 / 혼자 걷는 길
제3부 존재의 이유
삶의 자락 / 평범한 하루 / 녹슨 칼 / 존재의 이유 / 걸음마 / 깡, 통 / 압록강 북쪽 강변에서 / 면세점에서 / 기다리는 즐거움 / 여기 사람이 살아요 / 달개비꽃 / 아내의 뒷모습 / 제비꽃 / 자연으로 갈 준비 / 민들레꽃 / 학교 앞 풍경 / 먼 길 떠나며 / 아버지의 주민등록증 / 신기한 안경 / 봉숭아
제4부 어느 무명 시인의 이야기
숲속 개구쟁이들 / 아빠와 내기하기 / 무슨 색이 좋아? / 어느 무명 시인의 이야기 / 두 번째 고백 / Vinh에 가면 / 저녁 모닥불 앞에서 / 바다로 가자 / 우리 집 / 탁발 / 날개 돋아나다 / 슬픈 앵무새의 노래 / 부겐빌레아 / 의미 없는 말을 주고받는 저녁 / 미안. 미안합니다 / 피의자 신문조서 / 하루살이 / 강아지풀 / 손뼉
해설 - 중독된 것들에 대한 반성과 회한, 그리고 앞으로 중독될 것들에 대한 기대 · 김남권(시인, 계간 『시와징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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