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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에 쓰인 거시기
하움출판사 | 부모님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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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의 주변 지인들에게 보낸 서간문에서 출발하였다. 이 책은 그 잔상들에 미뤄 둔 안부, 말하지 못한 고백, 돌아서며 남긴 뒷모습을 짧고도 분명한 문장들로 길어 올린 기록이다. 우리는 매일 ‘별일 없는 하루’를 통과하면서도, 마음속에는 말이 되지 않는 잔상들을 쌓아 간다. 이 책은 자칫 묻히기 쉬운 일상 속 사소한 순간을 정교한 관찰과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하며 성찰적 어조로 지난날을 돌아본다. 그래서 읽는 동안 독자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고, 현재를 다잡고, 내일을 가만히 상상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때론 낙엽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처럼, 우리의 하루도 조용히 흔들린다. 이 책은 무심코 놓치기 쉬운 미세한 삶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다. 저자는 화려한 수사를 덜어내고 짧은 단정(短正)으로 독자의 마음을 건드린다. 한 편을 다 읽기도 전에 표시하고 싶은 구절이 생기고, 한 장을 덮고 나면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문장이 남는다.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문장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가볍지만 오래가는 무게로 곁에 놓인다. 계절의 변두리에서 시작해 우리 각자의 중심으로 스며들며 작가만의 재치 있는 목소리로 조용한 위로를 건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기웅
본인은 건축사이지요.중동 건설붐이 일어나는 초기에 청사진 구워(그때는 이메일이나 fax가 없었을 때)모래바람에 찢어질까 봐 가슴에 고이 앉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방방 뛰어다니며 오일 머니를 벌다가, 지금은(2025년 10월) 신창동 5층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건물공사 현장에 어슬렁거리며 슬슬 다니다 밥 값(건축 감리하는)하는 건축사이지요.

  목차

저자 서문 8

X 사장님 풀벌레의 합창 13
너무 더워서 한 헛생각 16
X 사장님 20
X 사장님 하늘이 도왔다지요! 27
X 사장님 또 한 번의 봄이랍니다! 30
꽃피는 3월에 32
후기 39
청첩장 41
혼인 잔치에 축하해 준 친구에 대한 감사 편지 44
당연하지요! X 사장님 46
새치로 생각해 보는 매국노와 애국지사 49
옛날에는 53
바둑 58
탄생 69
병원 84
노망 88
인사 93
X 사장님 흑석동 이야기를 아시나요! 98
바보들의 합창 101
정보의 중요성 105
여유 있게, 쉬엄쉬엄 108
역사는 반복된다지요! 112
엉뚱한 역사 이야기 01 120
X 사장님, 답답할 때 무얼 하시나요! 144
X 사장님 148
입춘이랍니다 149
X 사장님 빨간 꽃 노란 꽃 155
X 사장님(술주정) 157
X 사장님의 업적 159
X 사장님 161
X 사장님 통유리창 163
X 사장님(중 늙은이) 167
X 사장님 하나 더하기 하나 169
X 사장님 다윗과 골리앗 172
X 사장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175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177
신분 상승 181
삼식이 185
새 소리 187
46 Bali 190
마귀 사탄193
X 사장님 계절의 여왕 5월이라지요! 195
아스팔트에 쌓인 고운 낙엽 197
판사와 검사 199
카톡 세상 01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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