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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성현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진목마을에서 태어났다. 진월국민학교(현 진월초등학교), 진월남중학교(현 진월중학교), 순천고등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큐슈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 연구교수,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교수·제7대 총장을 거쳐, 제5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했다.국토해양부장관 정책자문위원, 해양수산부 규제심의위원,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위원, 광주전남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해양수산부 선원정책위원회 위원,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부회장, 서해해양경찰청 발전자문위원, 해군발전자문위원을 지냈고, 현재 대한민국 ROTC중앙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바다에서 길을 찾다’를 좌우명으로 삼아 해양과 항만, 교육과 지역이라는 두 축 위에서 자신의 항로를 개척해왔다. 이 책 『박성현의 터닝포인트 ? 바다에서 길을 찾다』는 그 궤적 위에 놓인 수많은 경험과 고민의 흔적 그리고 고향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기 위한 자전 에세이다.
프롤로그 두 개의 항로를 가진 나의 고향
『박성현의 터닝포인트』 출간에 부쳐
1부 박성현의 터닝포인트
물가에서 배운 사람, 세상 그리고 바다
진월의 아이, 분수의 재미를 알다
순천고등학교에서 세상을 보다
바다로 가는 길-국립한국해양대학교 입학
도전과 전환-해군 장교 복무와 일본 유학
IMF의 겨울 그리고 교수의 길
탄핵 정국과 맞물린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선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취임 그리고 또 한 번의 대통령 탄핵
새로운 항로, 다시 고향으로
박성현이 걸어온 두 개의 길과 오래된 다짐
2부 고향 광양, 나의 바다
산업의 도시에서 미래의 도시로
내 사랑, 광양!
고요한 위로를 건네는 옥룡사지, 천 년의 숨결
광양의 미래를 채우는 백운의 물결
섬진강, 흐름의 기억
김의 고향, 광양 - 김여익 공과 김 시식지 이야기
하늘과 바람과 별이 머문 집 -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망덕의 바람과 기억
바다에서 광양의 미래를 보다
에필로그 흔들려도 괜찮다, 다만 멈추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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