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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민정
1999년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산문집으로 『읽을, 거리』 『역지사지』가 있다. 박인환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이상화시인상, 올해의 젊은 출판인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봄과 보임 4
2009년
네가 누구인지는 네가 잘 아실 문제 14
시인으로 살다 죽다 시가 되는 일 18
2010년
착한 척하려면 눈이 조금, 필요합니다 24
브라보, 내 젊은 아빠들이여! 28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러너다 32
실은 저도 입을 고민합니다 36
솔직해집시다 40
가만 좀 내비두는 것의 미학 44
화성에서 온 딸, 금성에서 온 아빠 48
그 많던 한아름 슈퍼, 다 어디로 갔나 52
댁의 여름은 안녕하십니까? 56
걱정과 낭만 사이 60
다정한 약속일수록 왜 연약할까 64
실은 우리 매일같이 시를 산다 68
책책책, 이제 책 좀 읽읍시다 72
2011년
이토록 사소한 다짐 하나 78
내가 가장 나종 지니인 집 82
있을 때 잘해, 나는 돼지야 86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 흥! 90
2014년
20140416 96
천국에 있는 엄마들 99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는 교황 102
이 세상에 단골 없으면 무슨 재미로 106
날마다 하나씩 줘보기 109
아무래도 덜 아픈 거다 112
2015년
스스로 자, 말미암을 유 116
죄책감, 다음에는 뭐라 쓸까 119
5월은 ‘책’합시다! 123
‘잊음’을 ‘있음’으로 126
말만 쓰면 아프다 130
아프니까 엄마다 뭐! 133
2016년
손이 하는 일,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일 138
새해에는 보다 느려져보자는 이야기 142
2017년
굳세어라 책들아 148
우리 제훈이 생일 축하해! 152
“고향이 어디냐고요? 인천 짠년인데요” 156
오늘도 5월 18일입니다 160
청바지가 다 어울리는 나라 164
2018년
내가 행복했던 곳으로 가주세요 170
택시는 울기 좋은 방이다 174
택시는 영단어 외우기 좋은 의자다 178
택시는 공감의 대화창이기도 하다 182
택시에선 기적을 만나기도 한다 186
세밑 택시 기사와의 대화 190
2023년
침묵은 등이다 196
나무는 참 가볍고도 무겁고도 질기구나 198
국어사전에게 제법 들켜왔지요 201
비는 선생이다 20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물음표 닮을 일이네 206
깊은 밤 어디 돌 끓는 소리 들렸으랴 208
묻기가 효도다 210
다음 산은 휴대전화 놓고 가기 212
말이 아프고 또 무섭다는 말이지 214
구 년 만에 택배가 왔습니다 216
2024년
사실은, 이라고 말하지는 말기 220
발품은 몸에 새기는 공부 아닐까요 222
에지는 괘지다 224
넘어야 살고 즐겨야 난다 226
봄이, 산이, 그게 다 그런 것이겠지 229
통장이 없으면 콩장이라도! 231
청소는, 투표 마치고 할게요 233
2025년
모르니까 안다 236
친구의 편지가 든 항아리를 닦다가 239
2025년 우리들의 봄은 이렇게 ‘있었다’ 242
뽑고 나면 그만이다 245
말이라 하면 정확하여 아름답기를 248
나는 간장 종지를 사랑해 251
거시기가 공부다 254
이런 소풍, 김밥은 못 들고 가지만요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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