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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2025.통권7호
한국문예협회 | 부모님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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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의 시간, 문학은 다시 성찰과 연대의 자리를 연다. 이 문학지는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놓았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고독에서 시작된 문장이 어떻게 공동의 세계로 확장되는지를 차분히 보여준다. 서로 다른 삶의 리듬과 상처, 기쁨이 한 지면에서 호흡하며 문학 공동체의 존재 이유를 또렷하게 드러낸다.



한 줄의 문장과 한 사람의 고백이 삶을 앞으로 밀어주는 작은 희망이 된다는 믿음 아래, 이 책은 절망의 자리에서도 다시 말할 수 있게 하는 문학의 힘을 기록한다. 회원들의 글은 공동체의 숨결로서 겨울을 지나 다음 계절로 나아가는 토대가 된다. 제7호 “마당”은 연대를 잇는 문학의 현재형을 담아낸다.

  출판사 리뷰

2025년 올 한 해도 우리 한문협 회원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2025년 12월의 끝자락, 겨울이 세상을 고요한 빛으로 감싸는 이 시기에 우리는 다시 한 권의 문학지를 펴내며 서로의 마음을 향해 손을 내밉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은 언제나 우리에게 성찰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눈발이 내려앉는 침묵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올해의 나는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놓았는가.”
그 물음 앞에서 문학은 여전히, 그리고 변함없이, 우리에게 사유의 빛을 건네는 가장 따뜻한 동반자입니다.
문학은 한 사람이 홀로 길어 올린 고독에서 시작되지만, 그 고독이 다른 고독과 손을 맞잡을 때 비로소 공동의 세계가 탄생합니다.

서로 다른 삶의 리듬, 서로 다른 상처와 기쁨이 이 문학지에서는 하나의 숨으로 엮여 흐릅니다. 이것이 바로 연대의 힘이며, 문학 공동체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이 지면을 통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타인의 문장을 받아들이며 또 하나의 마음을 내 안에 품습니다.
희망은 언제나 조용히 찾아옵니다. 거대한 약속이나 눈부신 선언이 아니라, 한 줄의 문장, 한 사람의 고백, 한 편의 사유속에서, 우리의 삶을 조금 더 앞으로 밀어주는 작은 불빛이 되어 다가옵니다.
우리는 그 희망을 믿고, 그 희망을 기록하며, 그 희망을 서로에게 건네기 위해 다시 이 문학지를 엮어냅니다. 문학이 지닌 가장 소중한 힘은 바로 ‘절망의 자리에서도 다시 말할 수 있게 하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각자의 삶에서 마주한 어둠과 빛, 질문과 깨달음을 기꺼이 이 지면에 나누어 주신 덕분에 우리는 더 넓은 세계로 시야를 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글은 우리 공동체의 숨결이며, 우리가 함께 이 겨울을 지나 더 따뜻한 계절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토대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는 서로의 문장을 통해 연결되고, 서로의 환한 마음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걸어갈 것입니다.
문학은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도구는 아닐지 모르나, 세상을 견디게 하고, 서로를 잇게 하고, 우리 안의 가장 깊은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희망을 믿으며, 그 연대를 이어가며, 한국문예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저희 문예지 제7호 “마당”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5년 12월 20일
한국문예협회
회장 허 광 빈

◆Ⅰ축사Ⅰ
『마당』 제7호 발간을 축하하며

한국문예협회 문예지 『마당』 제7호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디지털 환경이 깊어질수록 한 권의 문예지는 인간의 혼을 밝
히는 귀한 등불이 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종이책을 펼
치는 순간만큼은 마음이 제자리를 찾고, 문장은 다시 삶의 온
기를 되찾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예지 『마당』의 발간은 각
별한 울림을 지닙니다.

문학은 인간 존재의 본질을 비추는 예술입니다. 이번 『마당』
제7호에 참여하신 문인들의 작품은 밤길을 밝히는 등불처럼,
어둠과 혼란의 시대를 건너는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일깨
워주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마당』은 이름 그대로 누구나 마음을 펼칠 수 있는 넓고 따
뜻한 뜰입니다. 창작의 고뇌와 삶의 잔향, 숨결의 미세한 떨
림까지, 이 마당에서는 모두가 꽃이 되고 이야기가 됩니다.
문예지 『마당』이 아름다운 문학 공동체의 장으로 더욱 성장
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학의 미
래를 믿고 작품을 보내주신 문인 여러분, 그리고 발간에 힘써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예지 『마당』이 한국 문예의 중심에서 한층 더 빛나는 발걸
음을 이어가며,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평안과 영감이 함께하
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 20일
시인·문화콘텐츠학 박사
강남문인협회 회장
권 갑 하

◆본문
Ⅰ 권선영Ⅰ
흩어지는 웃음으로

바다를 가로질러 돌아누운 산등성이에는
엄마의 젊음이 해맑은 미소로 하얗게 나부끼며
저 산 너머 아련한 기억의 마을에는
눈물이 얼룩진 시들한 꽃잎
검은 산 그림자 외로운 듯
강나루 바람 따라 흐르는 물결에 몸을 맡기고
초록으로 숨죽이는데
산허리 곳곳 턱을 괴고 앉은 소녀들의 깨알 웃음이
초록과 뒹구는 은빛 풀피리
국민체조 하듯 질서 정연 한 몸 되고
튼실한 칡넝쿨의 자만감
겸손의 네잎클로버
바쁜 오후를 느루 찍어 가고 있다
발라내야 할 삶의 무게 덜어내며

권선영
· 경남 마산에서 나고 자람
· 문예춘추 신춘문예(신인문학상)등단
· 첫 시집 “봄날 같은 추억 꽃잎으로 날릴 때”
· 두 번째 시집 “사계의 산책로에서”

Ⅰ 수필Ⅰ
북두칠성 아래 별이 되다
(6.25 전쟁 체험수기)

내가 열 살 되던 1950년 6월 25일 새벽 네 시, 고요하던 세
상은 폭음과 함께 산산이 부서졌다.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그
참혹함은 어떤 말로도 온전히 담아낼 수 없으리라. 훗날 휴
전 소식과 함께 흘러나오던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를 흥
얼거릴 때마다, 그 노래 가사처럼 피와 눈물로 얼룩졌던 동족
상잔의 비극이 사무쳐 가슴이 미어진다. 수많은 인명 살상과
셀 수 없는 재산 피해를 남긴 전쟁의 그림자는 길고 깊었다.

초등학교 4학년이던 그때, 칠흑 같은 밤하늘을 가로지
르던 유성의 잔상이 채 가시기도 전이었다. 갑자기 땅
을 흔드는 포성이 울리고, 바다 건너 저편 하늘에서 섬광
이 번쩍였다. 이내 귀를 찢는 제트기 굉음이 등골을 타
고 흘렀다. 어린 나는 어머니의 품속으로 파고들어 오들
오들 떨었다. 그 밤은 마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처럼 길
고 어두웠다. 핏빛으로 물든 여명이 찾아올 무렵, 집 앞
삼밭에서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나를 업고 놀
아주던, 스무 살 즈음의 머슴 삼용이 형이었다. 대퇴부에 총
상을 입은 채 숨을 헐떡이던 형의 모습은 전쟁이 발발한 지
이틀 만에 맞닥뜨린 고향의 처참한 현실이었다.

이윽고 고향 마을에도 인민군이 들이닥쳤다. 그들은 ‘모든
인민은 평등하다’는 구호를 외치며, 지주의 땅을 몰수하여 소
작인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선동했다. 단 하룻밤 만에 지주와
소작인의 처지는 뒤바뀌었고, 마을은 피를 토하는 비명으로
가득했다. 밤마다 마을 느티나무 아래에서는 젊은 소작인들
이 붉은 완장을 두른 채 ‘김일성 만세’를 외치게 했다. 마을회
관에서는 지주, 공무원, 기독교인 등 소위 ‘반동분자’를 색출
하여 잔혹한 인민재판이 벌어졌다. 조상 대대로 쌓인 원한을
갚는다는 명분 아래, 수많은 이들이 괭이와 낫, 죽창에 무참
히 학살되는 지옥을 목격해야 했다.

그때,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며 서울이 수
복되고 인민군의 퇴로가 막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 마
을에도 국군이 진격해 왔지만, 여전히 마을에 나부끼는 인공
기 때문에 섣불리 들어오지 못하고 남쪽 언덕에 머물러 있었
다. 9월 30일 새벽, 나는 권총을 든 스님 한 분을 보았다. 연암
산 천장암 주지 스님이었다. 그는 고북면사무소에 걸린 북한
면당위원회 간판을 떼어내 우물에 처박아 버렸다. 나는 스님
께 달려가 집 안에 태극기가 숨겨져 있다고 말씀드렸다. 스님
은 내게서 태극기를 받아 인공기를 찢어버리고 게양대에 높
이 올렸다. 그 태극기가 나부끼는 신호가 올라가자, 비로소
국군 탱크가 굉음을 내며 마을로 내려왔다. 하지만 하루만 더
일찍 태극기가 올랐더라면 소방대 창고에 갇혀 죽어간 이들
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을 거라는 통한의 생각에 마을 사람들
은 통곡했다.

수복 후에는 또 다른 보복의 피바람이 불었다. 우익 세력은
좌익 세력을 향해, 군에 갔다가 돌아온 아들들은 자신의 가족
에게 해를 입힌 이들을 향해 앙갚음을 했다. 내가 살던 마을
은 좌우익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흔과 수많은 희생자를 남
기며 깊은 상처를 입었다.

전쟁의 상처는 내 육신에도 아로새겨졌다. 나는 열 살이라
는 어린 나이에 운명을 바꾼 사건을 겪었다. 공산당 처형 장
소에서 탄피를 줍다 갑작스러운 총소리에 놀라 넘어졌다. 오
른쪽 무릎이 몹시 아팠고, 멍이 시퍼렇게 들었다. 아버지는
돌팔이 침쟁이를 불러 내 다리를 맡기셨다. 침쟁이는 다리
가 부러졌다며 미루나무 부목을 대고 무명 끈으로 칭칭 감았
다. 한 달 후 보건소를 찾아 무명을 풀자, 상처에서 끈적한 고
름이 솟구쳐 나왔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골절은 아니었지만,
피가 통하지 않아 뼈가 썩고 골수에 염증이 생기는 ‘골수염’
진단을 받았다. 나와 가족 모두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아연
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1953년 10월, 나는 가마에 실려 50리 먼 길을 걸어 홍성 도
립병원으로 향했다. 새벽 네 시, 어머니는 자갈길 끝에 서서
끝내 참지 못하고 눈물을 훔치셨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찢어지는 마음을 나는 아직도 잊
을 수 없다.
병원에 도착하여 의사를 만났다. 의사는 “이대로 두면 생명
까지 위험합니다.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야 합니다.”라고 차
갑게 말했다. 그 말에 아버지는 할 말을 잃었다. 새벽부터 품
었던 한 줄기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어린 나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휩싸였다. 잠시 후 나는 수술
대 위에 눕혀졌다. 간호사는 내 손발을 묶었고, 옆에는 절단
용 전기톱이 보였다. ‘저 톱이 내 다리를 자를 것이다’라는 생
각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병신으로 살더라도 절단할 수는
없다’는 처절한 다짐이 내면에서 솟구쳤다. 나는 간호사에게
아버지를 불러달라고 했고, 아버지가 들어오시자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묶였던 끈이 풀리고, 나는 필사적으로 복도 끝 화장실로 향했
다. 창밖으로는 해가 지는 서쪽 노을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때 내면에서 간절한 목소리가 들렸다. ‘도망가! 도망가!’ 나
는 화장실 쪽문을 통해 죽을힘을 다해 달렸다. 얼마나 달렸을
까, 뒤를 돌아보니 병원이 보이지 않았다. 해가 완전히 지고 주
변이 어두워지자 철길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엉엉 울었다.
그때 멀리서 “아들아, 어디 있느냐”는 아버지의 애타는 목소
리가 들려왔다. 나는 “수술 안 할 거야!”라고 절규하며 아버
지 품에 안겨 울었다. 아버지는 “그래 알았다. 이제 걱정하지
마라. 집으로 가자.”라고 말씀하시며 나를 굳건히 안아주셨
다. 그 한마디는 나의 모든 절망을 감싸 안는 가장 따뜻한 희
망의 언어가 되었다.

나는 우측 정강이의 흉터를 볼 때마다 그날의 선택을 생각
한다. 어린 나이의 내가 내린 그 절박한 결정 덕분에 다리를
절단하지 않고 살아남았다. 돌팔이 의사의 말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순간이자, 삶의 방향을 바꾼 전환점이었
다. 그리고 ‘집으로 가자’던 아버지의 따뜻한 한마디는 절망
의 끝에서 나를 일으켜 세워준 한 줄기 빛이었다. 나의 길은
나 홀로 걸어가야 했지만, 그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모여
오늘날의 내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나의 삶은 북두칠성 아래,
결코 시들지않는 바랭이꽃처럼 강인하게 피어났으니.

김도성(金都星)
· 아호 : 무봉(霧峰) / 시인, 소설가
· 수원문인협회장 직무대행
한반도미술협회 서각초대작가
수원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한국문인협회회자문위원
한국소설가협회회운영위원
· 수 상
녹조근정훈장포장
수원시예술인대상
한국가사문학상
수원문학상
홍재문학상
소설부문 물향기문학상
· 시 집
『아내를 품은 바다』 외 5권
· 장편소설
풀벌레 울음에 그리움이 산다(애상1)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국문예협회 편집부

  목차

발간사
회장 허광빈 • 9
축사
권갑하 • 12
김동석 • 14

초대작가
권선영
흩어지는 웃음으로 • 18
낮달 • 19
김도성
I수필I 6.25 전쟁 체험수기
북두칠성 아래 별이 되다 • 20
김정해
어머니의 삼월 • 26
목련, 사흘이 백날이듯 • 27
마당7호_내지.indd 3
김철기
제자리 걸음 • 28
달을 본지 • 29
맹기호
I수필I 정다움 • 30
서수옥
찔레꽃 연가 • 36
유자차 • 37
손수여
평정심, 지혜의 숲에서
깨친 • 38
홀아비바람꽃 • 39
양길순
수수수 • 40
4색 신호등 • 41
이승현
빛과 공간 • 42
수채화 엽서 • 43
이오장
까치가을 • 44
촛불 • 45
이임선
빈 들판의 마음 • 46
낙엽의 얼굴 • 48
이주리
I수필I 세월 속에 변하는
것들에 대하여 • 50
장선아
공항, 그 시절 인연 • 55
에델바이스 • 56
정숙진
I수필I 영혼이 맑은
사람을 만나면 • 58
조동선
중년의 향수길 • 62
밤나무(栗果) • 63
홍성훈
먼지 • 64
돌아서 보시게 • 65
4
마당 7호
회원 작품
강철진
낙안읍성의 아침 • 68
하얀 망태버섯 • 69
공영란
등댓불 깨어나면 그 섬에도
파도가 일렁일까 • 70
내 속에서 국화로 피어나세요 • 71
구자권
친구야 • 72
우리 엄마 • 73
김금자
지나가는 이 길이 • 74
꽃 • 75
김라영
조용한 버팀 • 76
가을의 잔상 • 77
김정호
가을 달무리 • 78
사랑의 기다림 • 80
김종연
구절초 • 82
쉼 • 83
김홍두
꽃들과 함께 • 84
영원한 삶의 노래 • 85
김희정
님께로 가는 길 • 87
그대여 • 88
남오희
넌 나와 하나 • 90
안부를 묻는 별 • 91
석광환
가을 햇살에 걸린 추억 • 92
천수답 • 93
손아리
겨울을 기다리는 가을 • 95
바람이 머문 자리 • 96
손준석
핥고 간 사랑 • 97
조각난 하루 • 98
마당7호_내지.indd 5
양길순
수채화 • 99
월영교의 해거름 • 100
옥은지ACE
백마 • 101
파랑새 • 102
우영식
봄 • 103
습관 • 104
이동훈
망초꽃 연가 • 105
나의 고향 어머니 • 106
이명수
겨울, 미지근한 햇볕 • 107
봄을 느끼는데 • 108
이명옥
위로 • 109
마른꽃(치매) • 110
이안
지우개 • 111
압축의 내면 • 112
이정희
들판에 서다 • 114
유모차와 골목 • 115
이혜리
겨울 둥지 • 116
무아 • 117
임정희
당신에게 • 118
꽃이 지다 • 119
전선희
가끔은 • 120
동행 • 122
정다겸
진리를 버린 사람 • 124
비 오는 날의 약속 • 125
정성문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 • 127
파란 낙엽 • 128
조경식
엄마에게 가는 길 • 129
새벽 별 • 130
6
마당 7호
조삼종
불두화 • 131
마삭줄 • 132
조영미
시심(詩心) • 133
최고의 선물 • 134
조온현
나무가 되고픈 날 • 135
등나무 그늘 아래 의자 하나 • 136
주윤주
응급실 • 137
모래 알갱이 • 138
최부열
유리창의 독백 • 139
낙조(수월봉에서) • 140
최심영
삼월 삼짇날의 애상 • 141
그림이 된 작약꽃 • 142
최한호
은방울꽃 • 143
수련 • 144

추교희
그리움 • 145
빗방울 • 146
한신섭
삶의 지혜 • 147
고향 • 148
허광빈
흐름의 끝에서 다시
나를 보다 • 149
나의 청춘에게 • 150
허은주
꿈길 • 152
가을밤 • 153
시조
김동석
파보니아 멀티플로라 • 156
닻꽃2 • 157
수필
해원 장수영
가을의 끝자락에서 • 159
마당7호_내지.indd 7
석광환
동심의 기억 • 163

신인작가상
시 부문 심사평 • 166
시 부문
금유경 • 168
김고희 • 172
여익구 • 179
장현정 • 183
정시환 • 189
수필 부문 심사평 • 193
강희영 • 194
동화 부문 심사평 • 198
이경선 • 199
소설 부문 심사평 • 207
김영창 • 209
임승윤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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