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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
까치 | 부모님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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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3년 출간 이래,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가 20년 만에 최신의 과학적 성과를 빠짐없이 보강하여 새롭게 돌아왔다. 초판 출간 이후 대중과학 입문서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이 책은 과학의 최전선에서 벌어진 연구 성과들을 집대성하여 반영함으로써 새로운 세대의 모든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과학의 재미와 매력을 설파한다.

빌 브라이슨은 이 책을 통해 대폭발(빅뱅)에서부터 인류 문명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눈부신 지적 탐험에 나선다.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 그리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우리가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빌 브라이슨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사실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와 행운과 불운이 뒤따랐는지를 과학과 역사와 인물의 전기와 일화를 솜씨 좋게 꿰어 한 편의 이야기로 탄생시킨다.

초판을 준비하면서 만났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20년 만에 재회하여 그들의 근황과 최신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2.0을 위해서 새롭게 만난 전문가와도 “밀린 이야기를” 나누면서 최신의 과학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2025년에 촬영된 엄청난 크기의 오징어에 대한 소식부터 행성의 지위를 잃은 명왕성의 묵직한 뉴스는 물론이고, 마지막 고대 인류가 머물렀을지도 모를 지브롤터의 동굴을 직접 찾아가 새롭게 밝혀진 그들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이렇듯 따끈따끈 최신 성과로 다시 태어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우주와 지구 그리고 생명에 대해 완전히 달라진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21세기 최고의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최신 과학으로 무장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거의 완벽해진 역사
지식과 재미, 유머까지 겸비한 최고의 스토리텔러, 빌 브라이슨이 돌아왔다!


2003년 출간 이래,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가 20년 만에 최신의 과학적 성과를 빠짐없이 보강하여 새롭게 돌아왔다. 초판 출간 이후 대중과학 입문서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이 책은 과학의 최전선에서 벌어진 연구 성과들을 집대성하여 반영함으로써 새로운 세대의 모든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과학의 재미와 매력을 설파한다. 빌 브라이슨은 이 책을 통해 대폭발(빅뱅)에서부터 인류 문명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눈부신 지적 탐험에 나선다.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 그리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우리가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빌 브라이슨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사실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와 행운과 불운이 뒤따랐는지를 과학과 역사와 인물의 전기와 일화를 솜씨 좋게 꿰어 한 편의 이야기로 탄생시킨다. 초판을 준비하면서 만났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20년 만에 재회하여 그들의 근황과 최신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2.0을 위해서 새롭게 만난 전문가와도 “밀린 이야기를” 나누면서 최신의 과학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2025년에 촬영된 엄청난 크기의 오징어에 대한 소식부터 행성의 지위를 잃은 명왕성의 묵직한 뉴스는 물론이고, 마지막 고대 인류가 머물렀을지도 모를 지브롤터의 동굴을 직접 찾아가 새롭게 밝혀진 그들의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이렇듯 따끈따끈 최신 성과로 다시 태어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우주와 지구 그리고 생명에 대해 완전히 달라진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이후 과학 분야 초대형 베스트셀러!
영국에서 106주간 베스트셀러에 군림한 최고의 과학교양서!

이 책은 우리 은하, 태양계의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세계로부터 소립자, 세포 등 맨눈으로는 보이지도 않는 미시 세계까지 아우를 뿐만 아니라, 우주 탄생의 순간(빅뱅)에서부터 지구의 형성과 생명의 발생과 진화, 그리고 인류의 출현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총망라하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 호킹 등을 비롯한 유명 과학자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과학자들까지 총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도표나 수식 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빌 브라이슨은 어린 시절에 표와 알 수 없는 수식이 가득한 과학 교과서에 크게 실망했고, 그 무렵부터 빅뱅에서 인류 문명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냈는지 알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싶었던 궁금증을 파헤치기 위해서 세계의 여러 과학자들을 만나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답사했다. 그리고 그가 알아낸 엄청난 지식들은 그 특유의 재미와 유머러스한 글솜씨로 가공되어 한 편의 흥미롭고도 유익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지구를 둘러싼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명쾌하고 유쾌하게 속속들이 파헤치는 놀라운 여정

제1부는 우주의 역사이다. 상상을 넘어설 정도로 광대한 우주의 신비를 어떻게 벗겨냈는지를 보여준다. 우주 만물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빅뱅 이론과 인플레이션 이론은 물론이고 다중 우주론에 이르는 거의 모든 우주론을 소개한다. 45억 년 전에 등장해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구조와 생성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는 깜짝 놀랄 정도로 복잡하다. 8개의 행성, 5개의 왜행성, 적어도 400개의 위성, 1,300만 개가 넘는 소행성도 전부가 아니다. 20세기에 들어서 9번째 행성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2006년 왜행성으로 지위가 격하된 명왕성이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제2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과학이다. 도대체 지구의 크기를 어떻게 측정했을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해서 지질학의 역사, 지구 생성의 역사 그리고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에 대한 과학으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뉴턴의 중력 법칙을 비롯한 고전물리학과 지질학, 그리고 화학을 무겁지 않게 소개한다. 돌 속에 감춰져 있던 화석의 과학과 자연사 박물관의 흥미로운 변천사, 2024년의 인류세 논쟁도 간단하게 소개한다.
제3부는 20세기의 이야기이다. 현대물리학의 기초인 열역학, 양자론, 상대성 이론은 물론이고, 현대 천체물리학과 우주론의 등장을 소개한다. 원자의 구조, 가속기를 통해 밝혀진 소립자, 우주의 가속 팽창을 설명하기 위해 구상한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그리고 초끈 이론의 과학이 지나치게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다. 대륙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판 구조론과, 지구의 역사를 밝혀내는 수단인 연대 측정법도 알려준다. 유연 휘발유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대 기술의 오용과 남용에 대한 경고의 내용을 함께 담아낸 것도 주목해야 한다.
제4부는 공룡의 멸종을 일으킨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에서 시작해서 지진과 화산 그리고 지자기 반전에 이르기까지 위험한 지구에 대한 과학이다. 옐로스톤의 이야기로부터 지구 내부의 활발한 움직임을 생생하게 읽어낼 수 있고, 심해생물처럼 극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생물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생명과학의 필수 수단이 되어버린,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그 존재가 확실하게 알려진 PCR에 대한 소개도 흥미롭다.
제5부는 신비로운 생명의 이야기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은 어떻게 그 생명을 이어가고 있으며, 푸른 지구에 어떻게 생명체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 책의 과학적 설명은 다른 데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내용이다. 지구는 우주에서 생명이 번성하는 유일한 행성이다. 그렇다고 지구가 생명이 살기에 가장 쉬운 곳은 아니다. 물론 과학적으로는 생명이 지구에만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 기후 위기의 원인으로 알려지는 온실가스의 과학도 흥미롭고,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와 지구 표면의 71퍼센트를 차지하는 바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에 이어지는 생명 출현의 역사도 재미있다. 생물의 분류학, 세포의 기능, 다윈의 진화론 그리고 DNA를 중심으로 하는 생명과학의 역사도 훌륭한 과학 이야기이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병의 과학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인 제6부에는 인간이 적응해야만 했던 기후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가 담겨 있다. 우리가 흔히 믿는 것과는 달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기후는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크게 변해왔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인류의 출현에 대한 고고인류학 이야기와 첨단 생명과학이 접합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흥미를 더해준다. DNA 분석을 통해서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관계도 흥미롭다. 인간에 의한 무의식적인 생물 멸종의 역사는 과학을 통해서 자연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우리 역시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할 수밖에 없는 냉혹한 운명 앞에 있음을 일깨워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빌 브라이슨
1951년 미국 아이오와 주의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 순례』, 『언어의 탄생』 등을 출간했고, 지난 50년간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린 작가들 중에서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 처음 출간되어 널리 격찬을 받은 저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106주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영국 왕립학회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대중 과학서에 수여하는 어벤티스 상과 유럽연합이 선정하는 데카르트 상을 모두 받았고, 21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대중 과학서가 되었다.그는 더럼 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했고, 왕립학회의 명예 회원이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목차

서론

제1부 우주에서 잊혀진 것
제1장 우주의 출발
제2장 태양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제3장 에번스 목사의 우주

제2부 지구의 크기
제4장 사물의 크기
제5장 채석공(採石工)
제6장 성난 이빨을 드러낸 과학
제7장 근원적인 물질

제3부 새로운 시대의 도래
제8장 아인슈타인의 우주
제9장 위대한 원자
제10장 납의 탈출
제11장 마크 왕의 쿼크
제12장 움직이는 지구

제4부 위험한 행성
제13장 충돌!
제14장 땅속에서 타오르는 불
제15장 위험한 아름다움

제5부 생명, 그 자체
제16장 고독한 행성
제17장 대류권 속으로
제18장 망망대해
제19장 생명의 번성
제20장 작은 세상
제21장 생명의 행진
제22장 모두에게 작별을
제23장 존재의 풍요로움
제24장 세포들
제25장 다윈의 비범한 생각
제26장 생명의 물질

제6부 우리의 미래
제27장 빙하의 시대
제28장 신비로운 이족 동물
제29장 부지런했던 유인원
제30장 안녕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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